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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들이 받을 심판 (옵 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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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얼마전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두 피고인이 항소했다가 2심에서도 사 형을 선고받은 내용이 신문에 보도되었다. 그들은 다름 아닌 "샛별 룸 살인사 건"의 범인들이었다. 그들이 받은 심판은 마땅한 심판이었다.

2) 성도들은 때때로 세상에서 핍박을 받게 된다. 남의 집에 세를 살 경 우, 못된 주인은 예배도 못드리게 방해를 한다. 어떤 친척들은 예수 믿는다는 이 유 하나 때문에 원수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성도들의 심령이 상처 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행위가 미워지기까지 한다.

3) 에돔이라는 나라는 야곱의 형제였다. 그럼에도 그들은 이스라엘을 괴롭 혔다. 이스라엘이 잘되는 것을 미워했다. 심지어는 적들과 함께 형제 나라를 공 격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행위를 모른체 하지 않으셨다. 그들을 심판하셨다.

4) 성경은 "너희가 친히 원수 갚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 대신 원 수를 갚아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다.

 I. 심판의 예언이 임했다(1-9).

A. 여호와를 통한 징계가 임했다(1-4절, 8-9절).

 1.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만들겠다고 했다(2절).

 2. 외부로부터 멸시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2절).

 3. 스스로의 교만에 자멸할 것이라고 했다(3절).

 유리한 지리적 조건에 대해 교만했다.

 자기들의 지혜에 대해 교만했다.

 사람이 스스로의 교만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다.

 4.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심판이 임했다(4절).

 5. 인재 기근의 심판이 임했다. 지혜로운 자들을 없애버리겠다고 했 다(8절).

 5공화국 때 버마 아웅산 사건은 많은 인재를 잃었다.6. 군인들이 전의를 상실하는 징계였다(9절).

 군인의 생명은 승리이다. 그러나 전의의 상실은 패전이다.

B. 원수들을 통해서도 받게 될 징계였다(5-7절).

 1. 예측 못한 괴롭힘이다(5절).

 2. 귀중히 여기던 보물을 약탈당하게 될 것이다(6절).

 3. 동맹국들로부터 축출당했다(7절).

 4. 도리어 동맹국에게 정복을 당하게 된다(7절).

 5. 가장 괴로운 것은 전혀 예측 못한 불행이라는 사실이다(7절).

C. 심은대로 거둔 결과이다.

 1. 신 23:7의 거룩한 관계를 파괴시켰다.

 2. 교만했다.

 II. 마땅한 심판이다(10-14).

A. 형제를 무시했다.

 1. 형제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침입을 받았을 때,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 려 바벨론을 지원했다(10-11절).

 2. 그리고 형제의 불행을 기뻐했다(12b)

3. 기뻐할 뿐 아니라 원수에게 고발까지 했다(14b) B. 형제의 불행을 외면함은 죄이다.

 1. 선한 사마리아인의 교훈을 배우자.

 2. 형제의 불화는 아버지의 고통이요, 이는 하나님의 고통이다.

 3. 딤전 5:8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 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라고 하였다.

 (심판/오바댜/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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