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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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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많은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는 병 가운데 하나가 치매라고 하는 병이 새로 생겼습니다. 암만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암보다 더 큰 하나의 질병이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임종이 가까워오면서 몇 달 동안 정신이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치매 환자들이 50대에도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대에 자기가 열쇠를 갖고도 이 방 저 방 온종일 열쇠를 찾아다니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자녀의 이름, 가까운 친척, 사위, 친구들 이름도 한순간에 자꾸 잊어버리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50대에 건망증이 심한 경우는 1년 이내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10%이고, 5년 이내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5%라고 합니다. 그리고 70%가 10년 이내에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암도 아직 정복을 못했지만 치매는 더구나 개척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치매가 왜 오는지도 과학적으로 지금 모르고 있고 여기에 대한 치료약도 전혀 개발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오직 가까운 분들이 계속해서 잘 돌보아 주는 길밖에 없다고 합니다. 잘 아시는 대로 미국 대통령을 역임한 레이건도 미국같이 발달한 그 나라에서 치매가 곧 올 것을 알려주어도 전혀 손을 못쓰고 완전히 지금 자기를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치매의 문제는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모르는 것입니다.
아들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고 내 집을 모르는 거예요. 많이 배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지 않겠지 하지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에 공해로 인해서 많은 치매환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 하는 학자도 있고 또 사람이 너무 많은 걱정과 고민하는 일이 많아서 치매가 오지 않느냐 여러 가지로 학자들은 추측을 할 뿐입니다. 제일 어려운 것은 화장실에 가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녁으로 밤에는 일절 음식을 드리면 안되고 밤에는 항상 기저귀를 채워야 되고 사람이 없으면 대소변을 자기가 먹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일을 막도록 주변에 돕는 가족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교인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교회 나와서 늘 믿음으로 사니까 감사함으로 사니까 뇌에 대한 영양이 충분히 공급이 되고 있고 웃으며 감사하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니까 치매에 걸릴 리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매가 성도에게 걸릴 리도 없는 것이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오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치매증 환자와 같이 내가 누구냐 이것을 모른다라는 것.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건강한데도, 지식이 많은데도 인간이 누군지 무엇인지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누가 창조했는지 이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치매증 환자와 같이 아들을 아저씨라고 잘못 부르고 있는 거예요. 초중고 대학에서 우리가 항상 배우고 있는 것은 우리 인간은 원숭이라는 거예요. 우리 조상이 원숭이에게서 왔다는 거예요. 우리는 진화가 되어서 발전한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물은 동물인데 고등동물이에요. 원숭이보다 나은 동물이에요. 조금 진화된 동물이에요. 원숭이가 우리 조상입니까 우리가 원숭이에게서 온 것입니까 개, 돼지가 우리의 조상입니까 개, 돼지보다 조금 앞서 진화된 것이 사람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하여 주신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 지음을 받은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바로 인간인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끝까지, 계시록까지 하나님이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호랑이를 찾고 계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자야, 토끼야 부르시는 하나님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사랑하시고 사람을 귀히 여기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 사는 땅에 보내주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 만들어 주셨습니다. 인간은 고향이 하나님입니다. 우리 인간을 낳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고 하나님을 향해 창조자로 알고 늘 경배하며 섬기는 성도들이 세상에서 자기를 찾은 자요 자기의 길을 바로 가는 자요, 인생을 후회하지 않고 복되게 살아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진화론자들은 이것은 부인합니다. 인간은 창조함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은 조상이 원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사람과 원숭이를 연결짓습니다.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에 있는 것을 찾아내어서 그것이 몇 백 만 년 전 몇 천만년 전의 사람이라는 거예요. 화석을 찾아내고 화석을 토대로 그림을 그리고 침팬지, 고릴라 같은 인간을 만들었어요. 그러나 그 화석의 뼈는 진화론자들이 속인 것입니다. 거짓말 한 것입니다. 진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두개골은 사람의 것이고 턱뼈는 원숭이 뼈였습니다. 자기들 스스로가 잘못된 것을 찾아냈습니다. 많은 진화론자들이 회개했습니다. 잘못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죄악의 물줄기는 끊임없이 지금도 세계의 우리 인류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본 네안데르탈인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특징은 어깨가 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과학자들은 이 뼈를 갖고 연구해 보니 진화 과정에 휘어진 것이 아니고 Vit.D의 부족으로 곱추병환자라고 하는 것을 밝혀 내었습니다. 지금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 수많은 중간 지점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없으니까 요사이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한 순간에 변화되었다. 순간 변화가 났다라는 거예요. 하룻밤 사이에, 자고 있는 사이에 원숭이들에 변화가 왔다라는 거예요. 전 인류가 한 순간에 모두가 변화 받았다. 원숭이의 모든 것을 벗어버렸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화론자들이 발표하는 학설가운데 중요한 줄거리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최고의 영광스러움으로 거룩함으로 창조했습니다. 동물은 종류가 많습니다. 사람은 종류가 없습니다. 사람밖에 없고 동물은 개, 돼지, 닭, 말, 염소.. 한도 없이 별의 별 종류를 따로 만드셨어요. 사람은 여러 가지 종류가 없어요. 더구나 원숭이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침팬지나 고릴라의 값이 오천 만원에서 일억을 합니다. 모든 동물이 호랑이도 천만 원, 이천만원을 넘어가지 않는데 왜 고릴라, 침팬지가 비싼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란 거예요. 늘 몸도 긁고 하는 것이..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너, 하나님의 사람아.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느냐, 내가 누구냐를 아는 것이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고 변화시키고 가치 있게 하고 존엄하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름 하나도, 사람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하느냐가 듣는 자에게 많은 영향을 전혀 다른 발걸음으로 문화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삼천포에서 집회를 했거든요, 그런데 삼천포 이름이 바뀌었어요. 사천시로 바꿨어요. 왜 이름을 바꾸었냐고 물으니까, 목사님 설교하시다가라도 삼천포 이름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삼천포 이름 때문에 몇 십 년 동안 삼천포가 전혀 개발이 안되고 지리적으로 입지가 그렇게 좋은데도 삼천포가 항상 안 되는 것은 우리 격언이 왜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냐 해서 안 된다라는 거예요. 그 말 한마디가 완전히 삼천포 망친 거예요. 이사를 오다가도 안 온다는 거예요. 삼천포로 빠지면 안되니까 다른 데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사람은 누구냐 원숭이 자손이냐 그것은 삼천포로 빠지는 거예요. 잘못된 길이에요. 아담 이브가 하나님을 떠나 잘못된 길을 갈 때 그에게는 저주가 왔어요. 멸망과 죽음이 왔어요.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떠날 때 저주가 오고,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아들아. 오늘 내 이름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본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고향이 어디입니까 우리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철저하게 뿌리를 내려야 할 줄 믿습니다. 송영옥씨의 세뇌된 사람들이라는 책에서 중요한 몇 가지. 사람은 동물과 다르다라고 하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동물은 얼마든지 죽여도 죄가 안되지만은 사람은 죽이면 죄가 된다는 것. 성경은 사람을 못 죽이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모든 동물들은 죽이도록 허락하셨어요. 서울에서 하루에도 천마리 넘는 소를 죽이는데 그것이 죄가 아니거든요. 직업이에요. 돼지를 수천 마리, 닭을 수만 마리 잡는데 죄가 아닙니다. 그게 시체입니까 고기이지. 죽은 것을 보고 엉엉 울며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오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잡아먹도록 주님께서도 베드로에게 잡아먹으라고 했어요. 물고기도 잡아먹어야 돼요. 잡아먹도록 번식하게 되어 있어요. 안 잡아먹으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 명태는 한 마리에 알이 15만개가 넘어요. 알이 얼마나 많은지 모든 알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먹게 되어 있어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거예요. 사람은 부모가 낳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시는 거예요. 이 세상을 다녀가는 하나님에 의해서 보냄을 받았기 때문에 인간이 위대한 거예요. 사람은 잡으면 안돼요. 죽이면 안돼요. 사람은 너무나 귀해요.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은 천하보다 귀해요.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두 번째, 동물은 다 팔아요. 돈을 받고 팔아요. 그러나 사람은 팔면 안돼요. 원숭이도 팔아요. 값을 정해요. 사람은 값이 없어요.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만물을 다스리고 온 세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땅에 충만히 거하여 영광스럽게 살다가 천국 가고 하나님의 품안에 영원히 사는 것이 우리 인간인 줄 믿습니다.
세 번째, 동물은 실험해도 돼요. 사람은 실험하면 안돼요. 쥐도 가져다 놓고 늘 실험해요.
네 번째 동물은 약육강식이 아름다워요. 서로가 잡아먹게, 약육강식 하게 만드셨어요. 제비는 수많은 벌레를 잡아먹어요. 그래서 파리, 모기, 벌레가 꼭 필요한 거예요. 안 그러면 그런 새들은 살수가 없어요. 또 뱀은 쥐를 잡아먹어요. 뱀이 없으면 안돼요. 동물의 왕국을 보면 잡아먹는 것이 아름다워요. 사냥감을 향하여 사자가 질주하고 잡은 것을 보면 아름다워요. 제비가 사냥하는 것을 우리가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사람은 약육강식하면 안돼요. 오히려 어린아이를 귀히 여겨야 하고 약한 여자를 귀히 여겨야 되고, 환자와 불구자와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장애인들을 귀하게 생각하고 장애인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먼저 길을 열어 드리고 할렐루야. 사람은 그러면 안돼요. 사람끼리 약하다고 가난하다고 힘없다고 잡아먹을 수 없어요. 동물과 전혀 다른 거예요. 짐승은요 도덕이 없어요. 모든 동물이 거의 윤리 도덕이 없어요. 자기의 짝을 부모를 몰라요. 형제도 몰라요. 제가 개를 기르는데요 세상에 새끼를 낳았는데 일년도 안 되어서 그 어머니를 몰라보는 거예요. 그냥 냄새를 맡으면서 새끼를 배는 거예요. 그래서 이 개새끼야 이렇게 모르는 게 어디 있냐. 이 개새끼야. 사람은 그러면 안돼요. 사람은 알아야 돼요. 윤리와 도덕이 있어야 돼요.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해요.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살아야 돼요.
오늘 이 시대에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니까 재주는 제마다 원숭이같이 온갖 재주를 부리는데 살아가는 모든 삶의 문화가 얼마나 타락하고 얼마나 약육강식이구요 모든 윤리 도덕이 땅에 떨어진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숭이에게서 돌아서는 길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성령이 임하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때만이 원숭이의 문화에서 떠나게 되고 악한 길에서 벗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토록 오늘 우리들이 잘 살고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 반세기 동안 이 민족에게 이렇게 평안을 주셨는데 1910년부터 36년 동안 일본의 지배아래 있었지요. 해방되고 바로 6·25사변이 일어났지요. 이제 이 자유를 얻은 지가 바로 어제 같은데 얼마나 순하고 아름답고 경건하고 도덕과 윤리가 있고 겸손하게 살아가던 이 민족이 얼마나 잔인해지고 악해지고, 추해지고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진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도 큰 충격 지난주에 받으셨지요. 26살 난 청년, 31살 난 청년, 이 두 사람이 22살, 23살 이런 아가씨들을 다섯 명이나 이틀동안 목을 졸라 죽이고, 있는 돈을 빼앗고, 죽은 시체를 트렁크에 계속 싣고 다니면서 같이 운전하면서 사람을 죽여 놓고도 어떤 아픔도 뉘우침도 괴로움도 전혀 없이 그냥 잘 살려고 하구요 더구나 자기의 애인도 죽여서 산에다 묻었어요. 사람입니까 괴로움도 아픔도 없고, 동물이 그런 짓을 하면 괴로움을 모르지요. 사람은 남에게 말이라도 아프게 하면 마음이 괴로워야 하는데 세계가 경악하는 일들을 우리는 태연하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되어지는 것입니까 기자가 강남에 가서 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흥가에서 밤새도록 놀다가 늦게 택시를 잡다가 모두 어려움을 만났거든요. 그래서 이제 유흥가가 썰렁할 것이다. 유흥가에 여자들이 누가 오겠어요. 무시무시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러나 유흥가마다 입추에 여지없이 차고 흔드는 거예요. 수많은 아가씨들이 와서 춤을 추는 거예요. 그래서 기자가 물었어요. 사건을 아느냐고 밤에 늦게 택시를 잡다가 어려움을 만나고 잔인하게 죽은 것을 모르느냐고 물었습니다.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있느냐하며 계속 춤을 추는 거예요. 오늘 현대인들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모두 귀한 집 딸들이 그러는 거예요. 모두 배운 사람들이 이러는 거예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경고가 되어야 하고 인간이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의 자녀는 예민하게 이 세상을 살아야 되고 책임을 지고 이 세상을 살아야 되고 두려움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된다구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받는 가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가정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잘 되어야 이 사회가 건강해 지는데 또 어린이 주일을 맞아 어린이를 잘 기르는 길이 무엇입니까
성경에 잠언서는 말합니다. 자녀들아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자녀가 되도록 성경은 가르쳐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에 보면 부지런히 가르쳐라. 너는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는 사람이다. 너의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나의 도움 어디서 올고.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 위를 보고 살고 위를 보고 걷고 너의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할 것을 우리는 열심히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 자녀들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큰 인물로 기르는 길은 잘 입히고 잘 먹이고 좋은 학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러야 할 줄 믿습니다. 서울대 의대 학장을 지내신 김승진 박사님의 수필집에 보면 하루는 어떤 환자가 치료받고 가면서 그림 1점을 기증했다고 합니다. 유명한 화백의 그림입니다. 비싼 것입니다. 꼭 좀 걸어 주십시오. 그래서 그림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걸어 놓았어요. 몇 년이 지난 후 그 사람이 병원을 다시 찾았는데 그림을 보더니 화를 내는 것입니다. 선생님, 정성을 무시하고 이 그림을 이렇게 무시할 수 있습니까 그림이 거꾸로 걸려 있지 않습니까 요사이 그림은 보통 평범한 사람은 잘 모릅니다.
옛날에 그림들 인물화, 수채화, 풍경화를 이해하듯이 그림을 이해하려고 하면 전혀 모릅니다. 이 교수님도 몰랐지만 3년 동안 수 천명이 다녀갔는데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자도 그림 전시회 많이 다녀 보면 그냥 끄덕일 뿐이지 잘 모릅니다. 많이 보아도 모르겠더라구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현대인들은 모릅니다. 인생이 거꾸로 달렸는데도 모르고 있어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도 모르고 있어요. 시편에 있는 대로 어리석습니다. 창조자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리 아버지를 떠나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이 우리의 축복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부족한 저도 순간 순간 그저 늘 내게 힘이 되는 것은 아버지!
오늘도 당회장실에서 설교하러 다시 올라오면서 아버지, 얼마나 큰 힘입니까 주기도문 찬양할 때 오르간 소리만 나도 내 영혼에 힘이 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양식 주시고 우리들에 큰 죄 다 용서하옵시며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라 하였노라.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에게 거하게 지으신 자니라. 이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지으셨고 그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 즉 하늘은 많은 물이 생겨나니 그는 땅 끝까지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해 번개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며 라고 예렘 10:12 사 45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는 심령에는 하나님의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이 이 세상을 달콤하게 살아갈 줄 믿습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속에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원숭이가 아닙니다. 원숭이의 새끼가 아닙니다. 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 아닙니다. 원숭이보다 조금 나은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원숭이 짓을 하면 안됩니다. 기술이 있다고 인간이 아닙니다. 재주를 잘 부린다고 원숭이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도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쫓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우리 주님 재림하실 때 공중에 주님이 오신다 이 세상이 다 끝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점과 흠이 없이 행하여 너무 물질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만대에 복을 받기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기쁨이 있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자에게 삶에 행복이 만족이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성남에 집회를 하고 삼천포에 갔다가 완도에서 집회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성남에서 집회를 하는데 권사님 두 분과 신광교회 목사님이 집회를 오셨어요. 권사님 한 분이 나는 때밀이 권사라고 말하는 거예요. 임미숙 권사님, 이 분은 30대 후반에 남편을 잃고 혼자 되어서 3남매를 기르며 가난한 성남에서 17년 동안 때를 밀었어요. 때밀이를 한거예요. 아마, 세계 챔피언 일거예요. 때밀이를 17년, 이거 보통 일이 아니지요. 습도가 많은 그곳에서 17년을 사람은 습도가 많은 곳에 있으면 안되요. 얼마나 어려운 직업이지만 혼자서 훌륭하게 자녀들을 길렀어요. 이 분은 매일 전도를 얼마나 하는지요. 박카스를 몇 박스씩 가져다 놓고 때를 미는 사람들에게 한 병씩 열어 주면서 '아줌마, 예수 믿으면 박카스보다 더 시원합니다.' 늘 그런대요. 박카스보다 더 시원한 길은 예수 믿고 사는 길이라고, 인생을 시원하게 달콤하게 사십시요. 그리고는 박카스를 하나 준대요. 요사이는 음료수가 많아요. 20년 전에는 박카스와 구론산밖에 없었던 때예요. 그때는 최고가 박카스예요. 그 귀한 것을 주면서 예수 믿으라고 때를 밀면서 죄악의 때는 예수 믿어야 씻어진다고 물을 확 뿌리면서 예수 믿으라고 예수 믿고 구원함을 받으라고..
여러분, 많이 아는 사람은 전도 못합니다. 믿음 있는 사람이 전도합니다. 예수 맛 본 사람이 전도합니다. 예수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을 좋아합니다. 원숭이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을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예배가 좋구요. 또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존귀하고 직업이 있고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할 것 같지만은 그렇습니까 물어보십시요. 별장에 사는 사람에게 행복하냐고 물어보십시요. 예수 믿는 사람, 예수 안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행복한 줄로 믿습니다. 하루는 이대엽씨 부인이 와서 때를 밀려고 누웠어요. 이대엽씨가 국회의원 출마를 했는데 성남이 얼마나 오르막 내리막이 많습니까 하루 종일 선거 운동하다가 완전히 지쳐서 목욕탕에 온거예요. 그 때 물을 확 뿌리고 아줌마 이 더러운 때 예수 믿고 죄사함 받고 이 박카스보다 더 시원한 삶을 예수 믿고 살아가십시요. 누구나 가리지 않는 거예요. 겁날 것이 뭐가 있어요. 다 옷 벗었는데 다 똑같은데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얼마나 이 사람이 피곤한지 누워서 기진맥진한데 묻는 거예요. 아줌마 예수 믿으면 복 받아요 복 만복을 받지요. 아줌마 예수 믿으면 국회의원 되요 이 권사님은 밖에 일은 몰라요. 때만 미니까, 공무원도 몰라요. 국회의원 같은 것은 문제도 없다는 거예요. 그까짓 것 예수만 믿으면 국회의원이 뭐 어렵냐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 다음주일에 교회에 나와서 열심으로 다니고 국회의원도 3번이나 한거예요. 그 뿐 아니라 국회의원보다 더 좋은 진리가 교회 안에 예수 안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봐요. 국회의원이 다 행복한 것 아니고 복 받는 것 아닌데 예수 믿으면 주님이 주시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를 어찌 입으로 다 말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이 권사님의 3남매의 공부를 이대엽씨가 다 시켜주었어요. 권사님이 하는 말이 목사님 나는 때밀이 권사인데요. 우리 큰딸은 일본 유학 갔다와서 잘 살고 있구요. 아들은 성악을 하는데 미국에 박사 학위 받으러 가 있구요. 막내는 군대 가 있구요. 자녀들이 복을 받았다는 거예요. 나는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때밀이 권사님하고 이대엽씨 부인하고 권사를 같이 받았어요. 그리고 열심으로 전도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사람이 이 직업을 가지면 천하게 살 것 같지 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때를 밀어도 거룩하게 살구요. 지하에 살아도 천국의 삶을 살아갑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다 힘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원숭이의 자손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우리 조상이 아닙니다. 인간은 원숭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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