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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가 곧 나의 친구라 (요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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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에 런던 타임즈가 친구의 정의에 대해서 현 상 모집을 한일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친구란 무엇이냐 어떤 사람을 참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겁니다.
이 현상모집에서 당선된 1, 2, 3등 세 대답만 소개 하게 됩니다. 3등으로 당선된 대답은 이렇습니 다. 친구란.. 기쁨을 더 해주고 슬픔을 나누는 자 이다. 이렇게 말했습니 다. 기쁠때 만나면 기쁨 이 더 커지고, 슬플때 만 나면 슬픔이 반으로 감해 지는 자다. 그러니까 기 쁠때에 만나면 내 기쁨을 함께하고 기쁨을 극대화 해주는 사람 그게 친구예 요. 기쁠때 만나면 기쁘 다고 뭐 얘기하면 그까짓 거 가지고 그러냐 초쳐버 려 가지고 영 기분잡쳐 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건 친구 아닙니다. 다 시 만나지 마세요. 그건 안되구요. 기뻐서 만나 면 너무 더 기쁘게 만들 어 주고, 슬플때 만나면 그 근심을 반으로 감해 주는 그런 친구가 진짜 친구다. 또 2등으로 당 선된 것은 친구란… 한 보따리의 동전이다.
그저 이해해 주는거다. 내 모든 사정을 다 이해 하고 동정하는 바로 그가 친구다. 뭐 비판하고 설 명하고 뭐 어쩌고 그건 아니요. 깊은 동정 그것 이 친구다. 1등으로 당 선된 대답은 이렇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나에 게서 떠날때 다 나를 버 릴때 내게로 오는 자이 다. 그것이 진정한 친구 다. 미국의 유명한 설교 가인 웹박사는 우정을 지 속하기 위해서 이 친구의 정을 지속 할려면 몇가지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첫째는 내가 남의 친구가 될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좋 은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의 사정을 깊이 이해하면서 내 먼저 좋은 친구가 될려고 노력할 때 만이 또 다른 사람도 내 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하는 것이구요. 두번째는 진실이올시다.
사실 이것은 매우 중요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비밀이 있을 수 있습니 다. 부부간에도 비밀이 있다구요. 그러나 친구 에게는 비밀이 없습니다. 또 비밀이 없어야만 친구 입니다. 이 사이만은 완 전한 진실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거짓말이란 있 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실만이 친구의 정을 지 속하는 아주 중요한 조건 이 된다. 세번째는 평등 의식이올시다. 다시 말 씀드립니다만은 봉건주의 적 행복관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가 없다면 여러분이 가지는 가치관과 행복관 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 다. 평등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너와 나는 똑같 다. 지위가 높든 낮든, 학벌이 있든 없든, 나이 가 많건 적건, 심지어는 남녀 어른 상관없어요.
문제는 나와 너는 똑같 다. 그런 평등의식을 가 진 사람만이 친구가 있습 니다.

자기 아내를 소개할 때 옛날 사람들은 제 집사람 입니다. 제 아내입니다. 제 처입니다. 그랬는데 요새는 유행어가 바꼈어 요. 제 친구입니다. 그 러더라구요. 마이 걸 프 랜드 아! 그게 사실이라 면 참 좋은 일이예요. 친구죠. 그런데 평등의 식 속에만 진정한 친구는 가능해요. 혹이라도 내 가 더 잘났고, 더 똑똑하 고, 더 높고 낮고.. 이래 가지고는 혹은 열등의식 이 있어도 친구 될 수 없 습니다. 오직 겸허한 가 운데에서 평등의식을 가 져야 친구가 되고, 또 친 구를 얻을 수도 있는 것 이다. 하는 말입니다. 스티븐 존슨박사는 이렇 게 친구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네가 곤경에 처 했을 때 금방 부를 수 있 는 친구가 있느냐 당장 달려올 사람이 있는가 없다면 당신은 친구가 없 는 사람이요. 또 내가 함께 기뻐할 사람이 있는 가 작은 일이든 큰 일 이든 내가 기쁜 일이 있 을 때 찾아 가서 붙들고 얘기하면 그래 그래 그거 참 좋겠다. 아무 시기 질투가 없이 내 기쁨에 동참해 줄 사람이 있는 가 그래 그건 친구요. 그러나 내 기쁨을 이해하 지 못하는 사람 그거는 친구가 아니요. 또한 내 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선뜻 내게 돈을 빌려 주고 만일에 저가 없으면 믿고 다른 사람에게 가서 돈을 꿔서라도 빚을 갚아 주고 내 어려운 사정을 도와줄 사람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긍정 적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그는 친구가 없는 사람이 요. 당신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 단히 중요한 질문이올시 다. 예수님께서 오늘 본 문에 보면 사랑하는 제자 들을 앞에 놓고, 너희는 곧 나의 친구다. 라고 말합니다. 너희는 나의 친구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말 씀하실 때에 제자들을 지 금 최고로 최고의 지위로 우대하는 시간입니다.

높이 대하는 시간이올시 다. 예수님 지금 십자가 지시기 전야밤에 말씀하 시는 거요. 이제 너희는 나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 는 일단 제자로 통합니 다. 예수님은 스승이요 랍비요. 그를 따르는 사 람들은 제잡니다. 예수 님의 제자들은 예수로부 터 배우고, 예수를 따르 고, 예수를 모방합니다. 제자와 스승입니다.
그래서 제자라고 합니다 만은 두번째 말씀은 사도 라고 말합니다.

사도는 보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사명을 지워 서 보냈습니다. 그러니 까 보냄 받은 사람은 보 낸자의 명령을 따라야 합 니다. 그가 그들에게 넘 겨준 사명을 충실히 감당 해야 합니다. 이게 사도 입니다. 그런데 제자도 사도도 아니요. 오늘 이 시간에는 친구라고 말합 니다. 십자가 지시기 전 날밤에 제자들을 앞에 놓 고 너희는 나의 친구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제자들을 동등하게 높이 추대하는 시간입니다.
동시에 예수님 자신은 아주 낮추고, 낮추어서 그들과 수평관계에서 만 나는 시간입니다. 이 얼 마나 대단한 사건입니까

여러분 가끔 그런 경우 가 있어요. 이 친구라는 말도 조심해야 됩니다. 같은 동창 대학교 고등학 교 동창들 보면은 동창들 끼리라는게 그저 이렇게 출발할때는 같이 출발했 지만 한 20년 지나고 나 면 한사람은 출세하고 한 사람은 못하고 한사람은 잘되고 한사람은 못되고 다 그렇지요. 그게 다 똑같이 잘될 수는 없습니 다. 그런데 이제 친구가 되는데 이런때 문제예요.
친구는 친군데 가령 아 주 높은 지위에 있는 사 람이 아주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에 서 소개하면서 이 사람 내 친구요. 아주 죽마고 우요 좋은 친구라고 이렇 게 말하면은 이거는 자기 는 낮추고 친구는 높이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아주 형편 없이 인격적으로나 무엇으로도 형편 없는 사람이 아 거 높이 추대받는 존경받는 사람을 텔레비젼에서 보 고 저 친구 내 친구야 웃 기지 마세요. 언제 친구 요. 그게. 이런 이야기 는 잘못된 거요. 이건 다른사람은 격하 시키는 거요. 그러니까 나보다 못한 사람을 대할 때는 내 친구요. 할것이고 나 보다 높은 사람을 향해서 거기다 대고 저사람 지금 거드름 피우는데 옛날에 형편없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정 말 형편없는 친굽니다 이 거는요. 말 조심해야 됩 니다.

친구라는 말도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요. 그래 저는 그래서 죄송합 니다만은 찬송 부를때 예 수 내 친구 하는거 조금 거북스러워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더러 친구 하 는건 고맙지만 내가 예수 님더러 당신 내친구. 이 거 말 돼요. 좀 말이 안 돼요. 이 사람들 버릇없 는 찬송이예요. 그렇지 안습니까 안 그렇습니 까 그러니까 이 친구라 는 말도 친구라는 말 하 는 순간에 자기는 낮추고 내 친구는 높이는 그런 결과가 되는 것이예요. 그런데 오늘 깊이 생각하 면은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친구로 그 렇게 표명하고, 친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리고 하시는 말씀이 친구 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 느니라.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그러한 좋은 친구로 자기 자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대로 예수 님의 자기 표명하는 말씀 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만은 그 중에 하나 또 설 명하면 목자라는 겁니다. 조금전에 찬송가, 성가대 에서 부를때 어린양 목자 의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만은 어린양을 사랑하는 목자, 또는 예수님도 친 히 말씀하시기를 선한 목 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좋은 말씀이예 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양을 사랑해서 양을 위하 여 목숨을 버립니다. 그 러나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거 하고 친구를 위 하여 목숨을 버리는거 하 고 얘기가 다릅니다 이거 는요. 양을 아무리 사랑 해서 해도 그건 동물이요 미물입니다. 친구라는 것은 인격입니다. 그리 고 친구는 선택적 사랑이 요. 자발적 사랑이요.

특별히 중요한 것은 라 이벌의식을 넘어서는 사 랑입니다. 여러분 친구 가 왜 어렵습니까 친구 사랑이 힘든거예요. 동 물사랑은 쉬워요. 그러 나 또 불쌍한 사람 사랑 하는 것도 쉬워요. 정말 로 어려운것이 친구사랑 하는거. 왜 그것은 라이 벌이기 때문에 시기, 질 투 하기 때문이요. 그래 서 유명한 한 학설이 있 지 않습니까
가까운 사람하고 멀고 먼 사람하고 가까워요. 먼 사람은 나하고 이해관 계가 없거든요. 그러나 친구란 나하고 가깝고 이 해관계가 있어요. 그래 서 저가 올라가는 동안 나는 내려가고, 저가 내 려가면 내가 올라가고... 요거 아주 어렵단 말이예 요. 시소 게임을 하거든 요.

보세요. 여러분 친구, 또 아내도 아내 나름이겠 지만은 자 친구가 출세하 면 곧 좋지 못한 마누라 는 꼭 거기서 말을 하거 든요. 당신 친구는 이렇 게 출세를 하는데 당신은 친구라면서 이게 뭐요. 이런 여자하고 살려면 힘 들죠. 이것이 문제가 된 다구요. 그러나 목자가 양을 사랑한다고 해서 누 가 질투를 합니까 시기 를 합니까 친구사랑은 이래서 어려운 거예요.
그래 예수님 말씀이 친 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 면 이라는 말씀이 말인데 깊이 생각하면요. 그것은 아주 정신을 말하는 것이 예요. 이 몸뚱아리 목숨 이 아니예요. 이 목숨이 라는 말은 그래 그 푸쉬 케라는 말에서 사이컬리 지라는 말이 나왔어요. 사이코라는 말이 그러니 까 마음을 친구를 위하여 마음과 몸을 다 바치는 그거 최고의 사랑이라는 말이죠. 친구사랑이 가 장 높은 사랑이요. 왜 인 격적이니까 시기 질투라 고 하는 그것을 다 넘어 서서 사랑하는 것이니까 요. 나를 낮추고 그를 높이는 거니까요. 정신 적인 엄청난 사랑이 거기 들어있는 거요. 그리고 또한 제자들을 친구로 대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니까 너희가 나 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 나니 친구란 누군가가 먼 저 주도적으로 출발을 해 야 됩니다. 인씨에이티 브가 중요한거예요.

모든 사람이 내게 친구 되어 주기만을 바라고 기 다리면 죽을 때까지 친구 못 만납니다. 내가 좋은 친구가 먼저 되어야 되 죠. 내가 너희를 택하였 다. 주도적으로 인씨에 이티브를 가지고 내가 너 를 사랑했다. 택했다. 먼저 사랑했다는 말입니 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스스로 자기를 크 게 비하시킨 것이올시다. 그리고 제자를 높이는 시 간이요. 그러면서 말하 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 가 있습니다. 참 눈물이 겹도록 귀한 이야기입니 다. 어떤 친구가 소화가 안돼요. 이상하게 소화 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점 점 입맛도 없고 괴로워 요. 몸은 자꾸 마르고 자기 친구를 불러가지고 내가 요새 소화도 잘 안 되고 위가 좀 아프다고 속이 아프다고 하니까 아 그럼 병원에 가서 진찰을 좀 해보지. 알았어. 병 원에 안가요. 왜 안가느 냐 이 사람이 소심한 사람이라 갔다가 위암 꼭 그럴것 같거든요. 꼭 위 장병 이거 고장난 거 같 거든요. 큰 병이 걸린거 같아서 그 진찰이 나올까 봐 위암이라는 진찰이 나 올까봐 겁이 나서 병원에 안갑니다. 또 한가지는 위장병 조사할 때는 내시 경 하면서 뭘 이렇게 복 잡하게 한다며 아유 그거 힘들다며 그러면서 이사 람이 병원에 못가요. 그 친구가 몇번 권면 했지만 이 친구가 병원에 안가 요. 얼마후에 그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어요. 자 네가 소화가 안된다고 하 더니 나도 소화가 안돼. 나도 위장이 안된거 같애 나하고 병원에 같이 가 세. 그래 둘이 같이 가 서 진찰을 받는데 진찰 받아 보니까 뭐 견딜만 하더래요. 두 사람이 같 이 진찰을 하고 난 다음 에 의사가 말하기를 둘 다 병이 없습니다. 건강 하다고 얘기해 줬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병원 을 나오면서 그 먼저 위 장병 걸렸던 사람은 생각 했습니다. 아 내 친구는 위장이 아프지 않은데 나 를 위해서 아프다고 하고 나하고 함께 와서 진찰을 받았구나. 참으로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습니 다.

여러분 참 좋은 친구는 남을 비판하는게 아니예 요. 의지가 있느니 없느 니 그런 설교하는게 아닙 니다. 그저 자기를 낮추 어서 그와 나를 동격시 해 버리는 거예요. 그거 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 이지요. 오늘 성경에도 보니까 기쁨을 나누자고 합니다. 나의 기쁨을 너 희에게 준다. 내 기쁨을 이 신비로운 기쁨을 함께 나누자. 이렇게 말씀하 시구요. 또한 비밀이 없 다고 말합니다. 너희와 나의 사이에는 비밀이 없 다. 종은 주인의 뜻을 모르지만 나는 너희에게 모든 말을 다 했다. 절 대 비밀없이 모든 말을 다 했고, 더욱 중요한 것 은 이 모든 것을 너희가 이해해 줄거다.

여러분 친구라고 말하면 서 말 못알아 듣는다는 얘기 하면은 그건 친구가 아니예요. 다 이해할 줄 로 믿습니다. 충분히 이 해할 줄로 믿어요. 그래 예수님 참 생각하면 얼마 나 고마우신 분입니까 그 답답한 제자들 몇일 있다가 몇일도 아니죠 몇 시간 후에 예수님을 모른 다고 다 도망갈 사람들이 요. 그 사람들을 앞에 놓고 예수님 말씀하고 발 을 씻기시면서 말씀하십 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이후에는 알리라. 너희 들 다 들어둬라. 충분히 알꺼다. 내 속뜻을 다 알꺼다. 이걸 믿고 있어 요. 이해 능력을 충분히 믿고 있구요. 그뿐입니 까 참 놀라운 것은 베 드로가 예수를 세번이나 모른다고 하지 않았습니 까 그리고 도망가서 물 고기 잡을 때 찾아가서 말씀하실 때 말입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성경이 너무 너무 고마워요. 예 수님 참 좋으신 분이예 요. 아 그자리에 가서 나 같으면 꼭 한마디가 있거든요. 그러기에 깨 어 기도하라 하지 않더 냐 아 모른다고 한마디 했으면 되지 뭘 세번씩 하고 맹세까지 했냐 넌 어째서 이모양이냐 한 마디 꼭 할 것 같은데 아 무 말이 없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양 을 먹이라. 거기다가 제 가 좀 사족을 달면은 과 거는 묻지 않으마 지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나를 위하여 네가 십자가를 져 야 되겠다. 하고 말씀하 십니다. 믿어요. 전적으 로 믿어요. 예수님의 그 모든 말씀하신거 충분히 이해하고 그 말씀안에 사 는것으로 믿어요. 믿어 주었어요. 이게 친구라 구요. 의심하는건 친구 가 아니요. 완전히 믿었 어요. 그리고 나아가서 는 제자들이 좋은 친구 가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 다. 친구라고 하는것은 평등한 관계에서 이루어 지거든요. 절대로 일방 적인 것이 아니라 쌍방적 인 것이예요. 그래서 내 가 너희에게 좋은 친구 다. 너희들 또한 서로 사랑하라 그랬어요. 서 로 사랑하라. 아가파테 알렐루스 내가 아가페의 사랑을 하니까 너희들도 아가페의 사랑을 하라. 내가 너희들의 친구 되었 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 을 버리는 친구가 되었 다. 너희도 좋은 친구가 되라. 하고 말씀하십니 다.

조선일보 8월28일자에 나온 말입니다. 아름다 운 우정이 기록되어 있는 데요. 경민이라고 하는 18세 소녀 가장이 있었습 니다. 이 소녀 가장이 아주 애써서 고학을 해가 지고 혼자 공부를 해가지 고 학원을 다녀서 대입검 정고시에 합격을 합니다. 합격 하자마자 합격증을 가지고 자기 친구 지현이 를 찾아가서 자랑을 합니 다. 둘이가 그렇게 기뻐 하게 됩니다. 사연은 이 렇습니다. 이 경민이는 6년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는 또 아주 당뇨병으로 심한 고생을 합니다. 중학교를 졸업 하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못합니다. 상업학교에 들어 갔다가 중도에 그만 두고 편의점에 가서 아르 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고 생을 하면서 어머니를 병 수발을 하고 또 어린 동 생들을 가르치고 그렇습 니다. 많은 고생을 했습 니다. 그럴때에 그 친 구 지현이라고 하는 친구 가 찾아와서 아무말도 하 지 않고 봉투 하나를 던 져주고 갔습니다. 봉투 를 뜯어보니까 거기에 편 지를 이렇게 썼습니다. 항상 이글거리는 태양처 럼 지칠줄 모르던 네가 요즘 구름에 쌓여 빛을 보지 못하는구나. 힘들 어도 이겨낼 줄로 믿는 다. 이 작은 이것은 학 원비로 보태써라. 나는 이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몇달동안 저금을 했단다.
여기서 용기를 그 어려 운 가운데서 또 저녁마다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이 대학검정고시에 합격 을 한거예요. 그리고 나 서 그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는 이렇습니다. 지현아! 고마워 모든것은 네 덕택이야 나도 꼭 대 학에 입학을 하고 앞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 이 되도록 힘쓸께. 꼭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 이 되도록 힘쓸께 이것이 편지 내용입니다. 진정 한 친구를 가졌으면 다시 나도 남에게 또 좋은 친 구가 되야되는게 아닙니 까 내가 너희를 사랑하 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 라. 이렇게 말씀하십니 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우 리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은 내가 너희를 종이라 말하지 않는다. 친구라 고 말한다. 왜 너희같 은 굴종, 너희같은 독종 을 원하지 않는다. 심지 어는 율법적 관계에서 보 상받기 위하여 혹은 저주 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 그따위 순종 원치 않는 다. 사랑하는 친구로서 의 그같은 충성, 그같은 사랑, 그같은 마음을 원 한다. 그런고로 나는 너 희를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고 부르노라. 나 는 너희를 친구로 대하고 죽는다. 너희는 이같은 사랑을 서로 나누라. 하 고 말씀하십니다. 좋은 친구가 되라. 이제 우리 가 다시 생각해야 겠습니 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곧 나의 친구라. 깊이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런 친구를 가진자는 절 대 고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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