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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0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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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 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 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 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 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 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 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 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 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 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 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 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 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 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 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 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 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 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 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 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 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 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 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 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 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 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 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 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얼마전에 백두산 호랑이 를 생포하는 장면이 TV에 다큐멘타리로 나온 일이 있 습니다. 사냥개가 백두산 호랑이를 끝까지 추적하고 바위구멍까지 몰고 갑니다. 무서운 호랑이의 울부짖음과 그 아랑곳 없고 막 덤벼대는 사냥개들을 볼 수 있었습니 다. 그들의 당돌함에 오히 려 호랑이가 깜짝 놀라서겁 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불 타는듯한 눈동자나 그 거대 한 송곳니, 그 앞발을 막 휘 두르고 있지만은 그 위용 앞 에서도 당당하게 대들고 있 는 개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 다. 여러분 어찌 개가 호랑 이 앞에 대들 수 있겠습니 까 그것은 바로 그 뒤에 어떤 맹수라도 제압할 수 있 는 포수가 총을 들고 서있기 때문입니다. 믿는데가 있어 서 개가 호랑이 앞에 대드는 겁니다. 당당한 겁니다. 결 코 비굴할 수 없습니다. 여 러분 믿는데가 있어야 이길 수 있는 겁니다. 힘은 그 믿는데에 근거하고 있는 겁 니다. 상황에 있는 것이 아 닙니다. 내가 무엇을 믿고 사느냐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느낄때와 두 려움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느낄때와 공포를 느 낄때에 사람의 능력의 차이 는 10배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때는 사람이 직역으로나 혹은 건 강으로나 어떤 능력으로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 을 다 발휘할 수가 없습니 다. 그러나 큰 사랑을 느끼 게 되면 상상할 수 없는 놀 라운 능력이 솟아 오릅니다. 병도 이기고, 지혜도 있고, 지도력도 생깁니다. 이것은 단순한 정신적 세계만이 아 닙니다. 의학적으로도 사회 학적으로도 또 교육학적으로 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 사랑을 느낄 때 큰 사랑에 감격하고 있을 때 자기가 가진 그 잠재의 모든 능력을 10분 발휘할 수 있습 니다. 공포에 떨고 의심하 게 되고 낙심하게 되면 자기 힘이 다 소진되고 맙니다. 가진 능력도 발휘할 수 없는 초라한 존재가 된다는 말씀 입니다. 1788년에 영국에 역사가 에드워드 기본 이라 는 사람이
"로마제국의 쇠퇴 와 멸망
-The decline and for of the empire 라고 하는 유명한 그런 유명한 책 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는 이 책에서 로마제국의 그 멸 망의 원인을 다섯가지로 계 속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 째는 이혼율이 급증해서 인 간사회에 기초인 가정이 붕 괴되고 이로 인해서 가정 신 성이 무너지고 자녀들이 방 황하게 됐다는 겁니다. 그 러니까 한가정의 파괴라는 것은 지금 당장은 두사람 사 이의 문제같이 보이지만은 그것은 곧 자녀의 문제요 그 다음에는 사회의 문제요…. 나라가 망하는데 원인이 바 로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가정붕괴. 이혼의 급증, 이 것이 나라를 망하게 했다. 예나 오늘이나 대단히 중요 한 결론입니다. 둘째는 높 아지는 세율과 계획성 없는 재정지출입니다. 낭비올시 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지고 필요없는 낭비 바로 이 낭비성이 개인이건 나라건 다 망치는 것이올시다. 세 상에 제일 미련한 것은 벌고 쓰는게 아니라 벌 셈치고 먼 저 쓰는거죠. 그게 망조요. 빚낸돈 가지고 연락하는 것 처럼 바보스러운 일은 없습 니다. 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낭비해서 망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비 정상적 쾌락의 추구입니다. 뭐 자극적인 것을 즐기고 원 형극장에서 그거 사람과 동 물이 싸우는 것을 보고서 함 성을 지르고 이 도덕윤리가 땅에 떨어집니다. 다시 말 하면 잘못된 쾌락, 비도덕적 인 쾌락을 즐겨나갈 때 그 사회는 무너진다는 소리입니 다. 또한 군비확장과 인구 감소입니다. 역시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쾌락주의에서 는 인구가 감소합니다. 다 섯째는 종교의 부패입니다. 도덕세계와 정신세계를 지도 하는 종교가 형식화 되고 생 명력을 잃게 될 때 결국은 그 사회도 나라도 다 무너지 더라. 많은 세월 로마의 역 사를 공부하고 다섯가지 결 론을 냈습니다. 자 이 이야 기는 결코 옛날 이야기가 아 닙니다. 바로 오늘 우리사 회의 이 현실로 지금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말씀이올시 다. 여러분 우리는 흔히 말 하는 승리라고 하는 말을 합 니다. 이긴다. 진다. 뭐 이런말을 합니다만은 승리라 는게 뭡니까 이것은 하나 의 모든 것을 전쟁관계로 그 렇게 보는데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의 싸움, 하 나의 싸움이니까 이기고 지 는거죠. 자 이제 보십시다. 먼저는 정치적 승리가 있습 니다. 정치라는 것은 지배 력의 문제입니다. 힘겨루기 입니다. 지배를 당하느냐 지배하느냐 그것이 정치적 싸움입니다. 여기서 좀 실 례지만은 '모택동어록집'에 있는 얘기를 제가 한마디 하 겠습니다. 재밌는 얘기예요. 총을 들지 아니한 싸움이 정 치다. 총을 든 정치가 전쟁 이다. 하도 오래전에 읽었 지만은 하도 재미있는 얘기 가 되서 마음에 늘 기억됩니 다. 그렇습니다. 총을 들지 않고 싸우는 겁니다. 이게 정치요. 그러면 이 싸움에 서 진다 이긴다가 뭡니까 뭐가 이기는거고 뭐가 지는 것입니까 결국은 지배당하 는 편이 진거고 지배하는 편 이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거에 이기면 지배 자가 되고, 지면 지배당하는 자가 됩니다. 뭐 그런거 아 닙니까 힘겨루기입니다. 또 하나의 전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제적 승리라 는 겁니다. 부하고 가난하 고, 가지고 못가지고, 실패하 고 성공하고.... 결국은 빼앗 기느냐 빼앗느냐 많이 가 졌으면 얼마나 더 많이 가졌 느냐 이것이 바로 경제 전 쟁입니다. 어떤때는 살아남 기 위해서 어떤 더 많은 것 을 가지기 위하여 무서운 싸 움을 벌입니다. 승자는 흔 히 말하는 부자요 재벌입니 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영 원한 승자가 없는 것 같습니 다. 세번째는 교육적 차원 에서의 전쟁입니다. 기술전 쟁입니다. 보다 더 앞선 기 술, 보다 더 많이 알고 뭐 그래야 이기는 거요. 뒤쳐 져 돌아가면 이거는 부끄러 움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 승 자로서의 영광을 누릴수가 있는 것이올시다. 특별히 이 바쁜 세상에 빨리 변하는 change 이 세상에서는 더더 욱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어느사이에 말귀도 못알아 듣는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싸움에 졌으니깐요. 비참해 집니다. 이보다 더 근본적 인 것이 바로 도덕적 전쟁입 니다. 인격과 양심의 문제 입니다. 진리의 문제올시다. 여러분 잘 아시는바와 같이 운동경기 같은 것을 보세요. 그것은 단순한 운동경기 같 이 보이고 힘겨루기처럼 보 이지만 거기에도 도덕성이라 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을 먹었느냐 안먹었느니 하는 도덕적 문제가 나오고 또 나아가서는 규칙을 지켜 야 됩니다. 여기서 규칙을 어기면 실격되고 맙니다. 규칙 안에서 되어져야 합니 다. 보다 더 정신세계가 있 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만은 결코 미워해서 는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뭐 많이 좋아하는건 아닙니 다만은 어쩌다가 텔레비전에 나오면 제가 그 복싱하는 권 투하는 것을 봅니다. 제가 권투하는 데서 보고싶은 장 면은 마지막 장면입니다. 그렇게 피가 나오도록 때리 고 또 남 피나는 자리를 더 때려요. 그냥 무자비하게 내려치다가도 종만 땡! 하면 또 가서 끌어안는걸 볼 때 하! 인생사가 다 저러면 얼 마나 좋을까 저는 그것 때문 에 봅니다. Fair play 절대 로 미워서 때리는게 아니예 요. 미워해도 안돼요. 그 누구처럼 남의 귀를 물어뜯 으면 나쁜 놈이예요. 그거 는 운동할 자격이 없는 거예 요. 세상에 힘겨루기가 있 기는 있지요만은 그러나 절 대로 미워해서는 안돼요. 진리성, 도덕성은 그대로 지 켜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디서 어떻 게 살아도 누구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해서는 안돼 죠. 도덕성을 잃어버리면 다 실패하는 거예요. 또 좀 더 나아가서는 종교적 문제 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와 거룩함을 어떻게 지켰 느냐는 겁니다. 우리의 싸 움의 대상은 궁극적으로는 사탄이요, 악이요, 죄요, 자 기 종역입니다. 엄격히 말 하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 니다. 이제 이 싸움에서 좀 더 영적으로 종교적으로 생 각해야 겠습니다. 신앙적으 로 생각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차원에서 승부가 가려집니다. 먼저는 믿음입 니다. 끝까지 믿으면 이긴 겁니다. 믿음이 없으면 진 겁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유서라고 하는 디모데후서 4 장에서 말합니다.
나는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믿음을 지켰다.
믿음, 믿음이 흔 들리면 진겁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 하나님의 의와 사 랑과 진리 그 거룩함에 대한 확실한 믿음.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돈은 잃어 버렸지 만 믿음은 얻었어요. 사업 은 실패했지만 모처럼 믿음 을 가졌어요. 그러면 결코 패자가 아닙니다. 믿음, 특 별히 오늘 성경은 말씀합니 다. Just be cation 의롭다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다. 다 시 말하면 의롭다 함을 입은 자기 존재에 대한 정체감에 대한 믿음입니다. 나는 의 롭다 함을 받았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어떤일을 당 할 때마다 잘되든 못되든 사 탄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네가 당한 일은 죄 때문이 다. 너는 심판을 받고 있다. 너는 저주를 받고 있다. 하 고 마귀가 우리를 시험합니 다. 여기서 승리란 뭡니까 아니다. 주께서 나를 위하 여 죽으셨고, 주는 나와 함 께 하실뿐더러 나를 의롭다 하셨느니라. 그런고로 나는 의롭다 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다. 확실한 믿음, 이 믿 음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모든 사건을 통해서 내가 하 나님의 자녀됨과 하나님의 의롭다 함을 받은 거룩한 존 재임을 더욱 더욱 확인하게 됩니다. 이 믿음이 더욱 굳 건해 질 때 그는 승자올시 다. 이 믿음이 흔들리면 그 건 패자입니다. 그걸 우리 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 틴루터가 종교개혁을 감행했 을 때 뭐 여러 가지 적이 많 고, 비난이 많고, 뭐 적이 밖 에만 있는게 아니라 자기 동 기속에도 있어서 너무 너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가 종 교개혁을 해나갈 때 더욱 어 려웠던 것은 마음속에 있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그의 말대로 말하면 마귀가 나를 시험하는데 너는 죄인이다. 죄인이 어떻게 종교개혁을 하느냐 너는 더러운 존재 다. 네가 어찌 하나님의 일 을 할 것이냐 너는 죄인이 다. 너는 허물이 많다. 너 는 구제불능이다. 마귀가 계속 시험을 합니다. 그때 에 그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그 마귀를 향해서 잉크병을 내던져서 잉크병이 벽에 가 서 부딪혀 깨지면서 잉크자 국이 주루룩-흘렀다잖아요. 내 그걸 책에서 읽고 그 장 소로 한번 갔었습니다. 가 서 그가 성경을 번역하고 있 던 바로 그 자리에 가서 잉 크병 자리가 여기에 있을텐 데 어디갔냐고 그랬더니 다 치워버렸다고 그래요. 왜 그걸 치워버렸냐고. 그 소 중한 것을 말이요. 그는 마 귀와 더불어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의 승리의 비결은 여기에 있었습니다. 늘 마 귀에게 대답했습니다. Neverdleless-그럼에도 불 구하고. 너는 죄인이다 라 고 말할 때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사 랑하신다. 너는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통해 역사하신다. 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하 는 절대 은혜에 대하여 절대 은혜를 가지고 대항을 했을 때 그는 이겼습니다. 그래 종교개혁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 든 사건에서 믿음을 잃지 말 아야 합니다. 오히려 믿음 이 더 확실해져야 합니다. 시간시간 새로운 믿음을 가 지게 됩니다. 하나님께 대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기 자신에 대하여 그리고 이웃에 대하여 이제는 더 확 실히 믿어야 합니다. 이제 는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의심은 사라지고 신뢰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때 믿음으로 이기는 것이예요. 그리고 또한 오늘 본문에 보 는바와 같이 이제 사랑에 대 한 확증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적인 사랑을 믿 습니다. 그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사건을 통 해서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더 확실해 집니다. 여러분 이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미워하면 진 겁니다. 승리 는 사랑에 있습니다. 혹이 라도 미워한 일이 있었습니 까 이제는 사랑하시기 바 랍니다. 이제는 미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사 람을 사랑하기 바랍니다. 이제는 비난하지 마십시다. 이 어려운 사건속에서도 서 로 비방하는 것은 아주 영원 히 구제불능한 망조입니다. 어려움이 있을수록 서로 존 경하고, 어느사이에 우리마 음 깊은곳에서부터 사랑하는 마음이 끌어올라야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 랑하고요, 기업을 사랑하 고.... 바로 여기에 승리가 있 는 것이올시다. 유명한 마 틴루터 킹 목사님은 세상 떠 나기 직전에 유명한 설교를 남겼습니다. 그 설교중에 이런말을 합니다. 누가 나 에게 묻기를 내가 죽어 장례 식을 할 때 너를 위해서 조 사를 하는 사람이 너를 향하 여 어떤 사람이라고 말해주 기를 바라느냐 라고 물을 것 같으면 나는 죽어서 관속 에서 이런 말을 듣고 싶노라 고 여기 누운 마틴루터 킹은 모든 사람을 사랑한 사람이 라고... 그 말 한마디가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더 이상 비방하지 맙 시다. 승리는 사랑에 있습 니다. 하나님의 크고 놀라 운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고 그 은혜에 살뿐더러 동시에 이제는 이제는 남을 사랑합 니다. 사랑의 눈으로 봅니 다. 사랑의 귀로 듣습니다. 거기에 승리가 있는 것이예 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 고도 이제는 사랑만이 남았 습니다.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어요. 모든 사람이 다 고 맙고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 다. 여기에 승리가 있는 것 이예요. 많은 것을 가지고 도 남을 의심하면 진것이예 요. 높은 자리에 앉아서도 누구를 미워하고 있으면 그 사람은 구제불능한 사람이요 이미 패자예요. 그것은 하 나의 피해의식입니다. 승자 는 높은 차원에서 모든 사람 을 사랑합니다. 오직 사랑 뿐입니다. 거기에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절망이나 낙심이나 소외감은 무서운 실패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제 십자가의 사랑을 확인 하면서 엄청난 사랑의 불덩 어리가 되었어요. 옛날 손 양원목사님에게 붙여 드렸던 이름처럼 사랑의 원자탄이 되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거기에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소망의 문 제입니다. 절대로 낙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아시 는바와 같이 일이 어려워지 고 혼란해지고 많은 변화가 생길 때 변화가 생기면서 우 리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점점 어두워 집니까 점점 밝아 집니까 승리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세월이 갈 수록 점점더 밝아집니다. 소망에 세계가 확실해 집니 다. 그래서 로마서 5장 3절 에서 말합니다. 환란중에서 도 즐거워 하니니 환란은 인 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 소망을 이룬다. 모든 환란 이 우리의 소망을 순수하게 만듭니다. 믿어볼만한 건 믿었고 기대할것도 없는걸 기대했습니다. 소망의 가치 가 없는 것을 소망했습니다. 이 많은 진통속에서 밝은 소 망, 하나님의 약속, 영원한 세계, 신령한 세계를 향해서 종말론적 소망으로 그 소망 이 점점 더 분명해진단 말이 예요. 여기에 승리가 있는 것이올시다. 여러분 이 오 늘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은 먼저는 죽음의 세계를 넘 어서는 승리를 말하고 있습 니다. 사나 죽으나, 위험이 냐 칼이냐, 종일 죽임을 당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죽 음의 문제를 넘어서는 자에 게 진정한 승리가 있어요. 죽은 문제를 놓고 벌벌떠는 자에게는 그는 누구도 패자 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믿고, 그리스 도안에 새로워 지면서 죽음 의 세계를 넘어서는 아주 초 월적인 승리자로서 오늘을 살아야 하고, 또 오늘 본문 에 자세히 보면 현실을 넘어 서는 승리를 말합니다. 현 실은 복잡합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 다.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그사람을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 하시겠느뇨 구원받은 자의 승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은사입니다. 모 든 것이
신령한 선물이요. 하나님 이 내게 주신 선물이요. 좋 은 조건도 악조건도 건강도 질병도 형통도 실패도 모든 것이 내게 주시는 선물이요. 왜요 하나님은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무엇을 아끼겠습니 까 그런고로 모든 것이 내 게 주시는 은사라고 하는 그 해석력을 가져야 돼요. 은 사 아닌 것이 없어요. 알고 보면 다 선하시고 다 귀한 선물이요. 이 모든 일들이 내게 주신 선물이요. 거기 에 승리가 있는 거예요. 그 리고 나 자신에게 집착하는 생각에서부터 이것을 극복해 야 됩니다. 그래서 말입니 다. 나는 죽어져도 하나님 의 뜻은 이루어질 거예요. 내게는 실패가 있어도 하나 님의 일에는 실패가 없어요. 오히려 내 실패와 내 죽음과 내 당한 사건을 통해서 하나 님의 위대한 역사는 더 크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죽어갑니다. 그러 나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 고 하나님의 복음은 크게 전 파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그 얼굴은 천사의 얼굴과 같 았습니다. 이것에 승리가 있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집착할 때 모든일이 이렇게 엉키는 거예요. 그러나 크 고 놀라운 경륜속에서 나를 이해하게 될때 모든 것은 승리로 해석될 것이요.
좀더 나아가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세요. 십자가 지시면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다 이루었다. 엄청난 승전가입니다. 아직 도 할 일이 많아요. 33세에 죽어가면서 다 이루긴 뭘 이 루었어요. 그러나 내가 해 야 할 일, 나로써 해야 할 일, 내게 맡겨진 일, 다 했습 니다. 이제 이 사건을 통하 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크 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 이루었습니다. 여러분 여기 에 승리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세요. 누가 우리 를 대적하리요. 천하무적이 요. 누가 우리를 송사하리 요. 우리의 일을 누가 침해 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죄인 취급하겠습니까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아니하 시겠느뇨 모든 것을 은혜 의 선물로 받아들입니다. 그런고로 이제 말합니다. 그 사랑하시는 자 그 사랑으 로 인하여 나는 넉넉히 이기 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여기에 진정한 승리가 있는 것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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