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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건축과 전쟁 (느 04:15-23)

첨부 1


지난주에 공부한것을 잠시 복습합니다.
사탄은 심리전만 쓰는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자고 했습니다.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성이 중수된다함을 듣고 크게 분하여 예루살렘으로 군사를 이끌고 공격하려고 했습니다. 이때 느혜미아는 참으로 위기를 만났었습니다. 대적들로부터의 침략의 위협이 있었고, 내부의 동요가 있었으며, 전방에서는 급전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사실 뿌리에서 부터 흔들리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었습니다.이런 상황속에서 온 백성을 모아놓고 느헤미아가 한 말은
1,두려워하지말자. 2,크신 주를 기억하자. 3,싸우자 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인생에 있어서 한 두번은 이런 총체적인 위기를 만날때가 있을때,느혜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주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고 했습니다.
1)두려워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①두려움은 믿음을 죽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②“두려움은 전염이 되기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아는 두려워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2)“크신 주를 기억하자”라고 했습니다.
두려운 생각이 드는 상황에 직면했을때 우리는 하나님의 크심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습니다.우리는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지말고 하나님을 통하여 문제를 보자고 했습니다.
3,싸우자는것입니다. 즉 대적하자는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에 한두번 올 수도 있는 위기속을 해쳐 나가자고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느혜미아서 4장 15절부터 살펴보며 말씀의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5절부터 23절까지의 제목을 정하면 “칼과 보습” 혹은 “건축과 전쟁”이라고 제목을 붙일 수 있습니다.
15절을 다같이 보면 “우리의 대적이 자기의 뜻을 우리가 알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페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라고 했습니다.
성벽건축을 하는 예루살렘을 공격하려고 했던 대적들은 결국은 공격을 못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1) 대적의 뜻을 미리 알게된 느혜미야와 예루살렘거민들의 현명한 대처때문이였습니다.
그것은 ①인간의 생사화복 한나라의 흥망성쇄의 절대주권을 가진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②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싸울병기를 갖추고, 대적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의 대적인 사탄도 공격을 하려고 해도 감히 공격 할 수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는 사람과 ,영적인 무기로 무장되어 있는 성도들에게 감히 공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대적들이 공격하지 못한 이유
(2)하나님이 허락을 하지 않으셨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페하셨으므로”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왜냐하면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편115편9-11절을 보면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의 도움이시요, 너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너희 방패시로다.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아!”“ 한 민족을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아론의 집이여! 한 가정을 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한 개인을 말합니다.

즉 한 국가든, 한 가정이든, 한 개인이든 여호와를 의지하면, ① 도와주시고, ②방패가 되어 주시겠다고 합니다.
저는 이 민족이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를 받으려면 이 민족 전체가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민족이 축복을 받는 비결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전체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 집을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방패로 보호하신다고 했습니다. 가정식구전체를 빨리 복음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다 믿지 않고 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사람, 그 사람만은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성벽을 건축하는 유대민족 전체가 느헤미의 말을 듣고 여호와를 의지하므로 하나님은 그 민족을 도와주시고 ,또 대적으로 부터 방패가 되어 주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15절 후반절에서 17절까지를 보면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 그때로부터 내 종자의 절반은 역사하고 절반은 값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라고 했습니다.
두려워 하지 않고, 크신 하나님을 의지했을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한 백성들은 다 성으로 돌아와서 하던 성벽건축의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그러나 적의 실질적인 공격의 위험성을 느낀후로부터 유대민족들은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일은 일데로 하지만 또한 대적을 방어하기 위해 철저히 무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건축과 전쟁 이 두가지를 같이 해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절반은 값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소지했고, 절반은 일을 하되 한손에는 일을 ,한손에는 병기를 잡았습니다.
건축과 전쟁, 이 두가지는 오늘 이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전형적인 모델이기도합니다.

우리는 신앙이 성숙해지므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나감과 동시에 반면에 하나님나라를 파괴시키려는 사단과의 영적전쟁준비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일군으로서 주어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함과 동시에 , 영적전쟁터에 군인으로서 무장도 해야 하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영적무기를 에베소서6장 11절 이하에 6가지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육에 대한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흉배를 붙이고,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고 (11-17) 했습니다. 여기서 성도가 무장해야 할 6가지 영적 무기에 대해 박윤선박사님의해석을 인용하면,
①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에서 “진리”는 “마음의 진실성”을 가리킨다고 했습니다.
진실하지 않는 기도! 아무리 많이 한들 소용없습니다, 진실하지 않는 믿음, 아무리 믿음이 좋 게 보여도 소용없습니다. 거짖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더 성도는 “진실한 마음”을 가져 야 한다는것입니다.
②“의의 흉배” 여기서 “의”는 “하나님의 의” 즉 “칭의”를 말한다고 했습니다.
로마서8장33-34절에 “하나님이 의롭다한 사람은 누구든지 정죄하지 못한다”라고 했습니 다.우리가 사죄의 확신, 그리고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었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않으면, 마 귀의 정죄에 계속해서 고통을 당하게 될뿐만 아니라 무력한 성도가 됩니다.
③“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 즉 “평안의 복음”이란 말은 “하나님과 화목되게 하는 복음” 을 언제라도 전하러 갈 수 있는 준비된 상태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이 복음이 있으므로 언제든지,누구에게든지 가장 큰 축복의 선물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복음만 받아 드리면, a,죄의 문제로 부터의 자유,b사 탄으로 부터의 자유, c죽음으로 부터 자유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성도를 사탄이 너무너무 싫어 하죠. 왜냐하면 자신의 사람을 뺏아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④“믿음의 방패” 믿음을 다른 말로 “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믿 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믿음의 방패라고 했을가요 믿음이 어떻게 해서 방패가 될까요 그것은 잠언30장 5절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자의 방패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방 패가 되주신답니다. 그래서 로마서8장 31절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했듯이 무적의 방패를 소유하는것과 같게 되는것입니다.
⑤“구원의 투구”는 즉 구원의 확신, 구원의 소망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천국갈 확신이 있고, 그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죽음의 무기로 두려움을 주어 믿음을 파괴시키려는 사탄의 궤계를 무력화시켜 버리는데 있어서 중요한 영적무기가 됩 니다. 죽여라! 천국가지!, 주기철목사님에게 아무리 죽음으로 위협해도 그것이 통하지를 않았 어요. 사탄은 죽이는것이 목적이 아니고, 신사참배하게 만드는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죽음의무기가 통하지를 않아요. 왜요 구원의 확신이 있었기때문입니다.
⑥“하나님의 말씀” 이것을 “성령의 검”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성령의 검이라고 한 이유
a)히브리서 4장 12-13절에 “그것이 사람의 심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기때문이고”
b)계시록19장 21절에 “그것으로써 마귀를 전멸시키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4장에 보면 예수님은 사탄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세구절로 간단히 승리하십니다.

언젠가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여호와 증인 자매를 하나 만나 영적전쟁을 치루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잘못된 주장을 하길레, 저는 간단히 하나님의 말씀 두구절 요한복음 1장 1절과 14절말씀을 제시하자, 그 자리에서 그 자매를 미혹시켰던 미혹의 영이 견디지를 못하고 정체를 들어내었고, 그 자매는 저의 눈이 무섭다고 하며 쳐다보지를 못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라”고 하니, “그 자매는 뒤로 벌렁 넘어져 , 발작을 해되는 , 미혹의 영이 발작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한시간쯤 기도를 하니까 나갔고, 정상으로 회복되어지는 것을 오래전에 주께서 경험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검이라, 사단을 정체를 밝히 들어내며 그 영향력을 전멸시키는 위력이 있습니다.우리가 주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또한 한편으로는 영적전쟁을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 즉 영적인 6가지 무기로 무장하고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대적을 앞에 둔 예루살렘의 백성들은 한 손으로는 일을 한 손에는 병기를 잡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8-20절을 보면
“건축하는 자는 각각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내가 귀인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역사는 크고 넒음으로 우리가 성에서 나뉘어 상거가 먼즉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일하는것이 크고 넒음으로 일할때는 흩어져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적군이 공격이 해 올때는 뭉쳐야 했습니다. 그래서 느혜미아의 옆에는 나팔부는자가 따라 다니고 있었는데, 언제든지 지도자의 나팔소리가 있을때 그 나팔소리가 나는곳으로 모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평상시 흩어져서 열심히 일해야합니다..각각 맡은 위치에서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악한 마귀의 공격이 시작되면 지도자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온 성도가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힘을 합쳐 기도함으로 사단을 대적해야 합니다. 그런 교회가 아주 강한 교회입니다.

사단도 왕국에도 사단을 왕으로 귀신들을 부하로 해서 조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조직을 통해서 세상과 교회를 오늘날도 파괴시키고 있는데 그조직에는 정사와 권세와 능력이라는 세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사라 함은 인간의 권위구조속에 침투해서 권위를 이용해서, 또한 권위를 거역하게 해서 세상과 교회를 파괴시키는것이며, 권세라함은 . 지역을 장악하고 그 지역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그 지역을 파괴시키는것인데, 섬에는 섬에 맞는 전략을 세우놓고 도시에는 도시에맞는 전략을 세워놓고 세상을 장악하고 파괴시키고 있습니다.,능력이라함은 죄를 조장시키는 능력입니다. 한 가정을 음란으로 완전히 타락시킬 수 있습니다. 술로,도박으로, 마약으로, 폭력으로, 점점 죄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둠의 권세들은 거짖말과 진리를 혼미케 해서 사람들을 영혼을 도적질하고 멸망시키고 있습니다. 거짖말도 보통거짖말이 아닌 아주 고등의 거짖말을 사용합니다. 에를 들면, 진화론, 공산주의 사상, 불교,등 이와 같은 고등의 거짖말로 많은 사람들이 실지 타락되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리를 혼미케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사단은 쉬지 않고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더 살기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더 타락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방해하여 세상을 더 타락시켜 멸망받게 하려는 사탄을 봉쇠해는 두가지 방법은
(1) 성도들이 모여서 합심으로 기도로 대적하는것입니다.
기도외에는 이런유가 나갈 수 없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2)복음을 전하는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의 총체는 사탄나라의 축소의 총체와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축속의 총체는 사탄나라의 확장의 총체와 같습니다.그 전선이 바로 복음을 전하는 현장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입고 영적전쟁을 하는것이 바로 복음전파입니다.

40일만 지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타락의 도시 니느웨이를 살린것은 요나 한사람의 전도때문이였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불순종아들들가운데역사하는 영이 요나의 마음에 역사해서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했습니다.
그러다 요나는 고기 뱃속에서 죽을 뻔했습니다. 다시 회개하고 니느웨이로 가서 전도했을때 ,그 도시전체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탄의 공들여 쌓아 놓았던것이 일순간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것을 숫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요나 한사람으로 니느웨이가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구가 사탄의 권세에서 ,죄악의 타락에서 새롭게 사는 길은 요나처럼 전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흩어져 있는곳에서 충성하며 일하다가, 지도자의 나팔소리가 들릴때, 모여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또한 나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영적전쟁을 치루어 내야 합니다.
빼앗겨던 지역을 다시 회복해야 하고, 잃은 수많은 영혼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니느웨이처럼 다시 새롭게 하는 역사가 이 대구에 있어야 합니다.
건축과 전쟁을 동시에 치루려 했던 예루살렘거민들처럼,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저와 여러분도 한손에 보습을 ,또한 한손에 말씀의 검을 들고 나가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드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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