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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할 때 살려주신다 (욘 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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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는 책 한권 전체가 회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향하여 회개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또 회개하는 자에게 언제나 개인이나 민족이나 하나님은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복음이 그 회개 속에 있는 것을 요나서는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회개는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환자가 치료받듯이 우리를 치료하고, 소생케하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회개 속에 있습니다. 사탄은 회개하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잘못을 역사 속에서 지적하시고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말씀이기 때문에 회개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말씀이기 때문에 회개하면 축복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 회개는 요나라는 선지자가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떠나서 엉뚱한 길로 가다가 그는 풍랑을 만나게 되어서 결국 물에 빠지게 되고. 요나는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종들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길을 가로막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다로 도망치면 바다가 가로막을 것이고. 산으로 도망치면 짐승이 가로막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피할 곳이 없습니다. 회개가 피하는 것입니다. 회개가 사는 길입니다. 말씀을 떠나 숨을 곳은 없습니다. 회개하는 곳이 우리가 숨을 곳이요. 주의 그늘로 우리를 덮어주는 것입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를 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가 회개했다는 것을 동화 속에서 은혜롭게 들었지만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 한쪽 구석에 무슨 물고기가 사람이 이빨을 거쳐야 할텐데 그냥 후루룩 했을 리는 없었을 텐데 어떻게 안 다치고 뱃속으로 들어갔을까 그런 마음이 제게 있었어요. 그런데 이 의문이 한번 풀리는 일이 있었어요. 제가 알래스카에 집회를 갔더니 거기에 있는 장로님이 무슨 사업을 하느냐 하면 녹용사업을 하세요. 알래스카에는 수백 수십만 마리의 야생 사슴이 있습니다. 하도 많으니까 헬리콥터로 몇 대를 가지고 이 사슴들을 모는 거예요. 몇 십만 마리를 몰고 너무 번식하니까 정부로부터 일년에 몇 십만 마리를 잡게 하는 거예요. 잡아서 미국으로 보낼 것은 보내고 수출할 것은 수출하고. 또 뿔을 자르는 거예요. 우리 나라 사람과 일본 사람이 녹용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이쪽으로도 수출을 많이 하는 책임자 되시는 장로님 이예요. 장로님 하나하나 하시는 것을 보고 참 놀랬어요.

그 다음에 또 무엇을 하시느냐 하면 바다에 있는 물개를 잡는 일을 하는 거예요. 물개도 얼마나 번식하는지 10km가 넘는 해안에 빈틈없이 누워있는거. 몇십만 마리인지 셀 수가 없는 거예요. 밖에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거예요. 참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물개가 수없이 나와서 잠을 자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너무 놀라운 것은 그때요. 큰고래 십여 마리가 물려와 가지고 고래가 고등어 먹고야 배가 차겠어요 우리가 멸치 먹고 배가 안차듯이 고래가 40톤 50톤 몇십톤 되는 고래가 그런 것 먹고는 되지 않거든요. 뭘 먹으러 오느냐 하면 이 물개를 먹으러 오는 거예요. 너무 머리가 좋은 거예요. 십 여마리의 고래가 똑같이 파도를 일으키며 오니까 이 물이 파도를 치면서 바위위로 올라가 이 물개를 쓸어오는 거예요. 보통 물을 많이 일으키는게 아니예요. 물개를 한 몫 얼마를 먹느냐 하면 대 여섯 마리를 한입에 후루룩 하는 거예요. 세상에 고래가 크다고 해도 정말 어이가 없는거 있잖아요. 씹지도 않아요. 그냥 물 마시듯이 후루룩 하니까 몇 마리가 그냥 입으로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제가 보고. 하아. 요나가 이렇게 후루룩 했구나.

하나님이 역사 하시면 하나님이 예비한 이 큰 물고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요나를 후루룩해 버리는 거예요. 우리가 말씀을 떠나면 죄악이 우리를 후루룩해 버리는 거예요. 온갖 질병이 우리를 후루룩하고. 온갖 재난과 사고가. 우리를 후루룩해 보리는 거예요.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를 한 것이지요. 물론 여러분들은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어야지. 고기 뱃속으로 들어간다든지 이런 일은 있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상황을 따라서 언제나 적용을 하고 이렇게 해야지. 어떤 분은 예수님이 물위로 걸었다는 것 때문에 기도원에서 기도하고 내려오다가 물위로 걷다가 처녀들이 빠져 죽은 일도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을 시험하고 그래요. 요나 설교했다고 해서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간다든지 하면 안 되요.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고래 뱃속에 들어 가면야 그 속에서 하면 물라도 자기가 기어들어 갈 필요는 없어요.

요나가 그곳에서 회개를 하나님이 기회를 주셔서. 니느웨성으로 가게 됩니다. 두 번째 회개를 누가 하느냐 하면 니느웨성이 회개를 하는 거예요. 니느웨성은 앗수르의 수도입니다. 여러분께서 앗시리아나 이런 앗수르의 대 세계를 지배했던 강대국도. 사람이 힘이 있고 잘 살고. 온갖 영광을 누리면 사람은 탈선하는 거지요. 어디든지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특별히 수도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고 수도에는 돈이 몰리고 권력이 몰리고. 그러니 죄가 많아질 수밖에 없지요. 사람 많은 곳에 죄가 따라가니까요. 돈 많은 곳에 죄가 따라가니까요. 힘과 권력이 있는 곳으로 죄가 따라가니까 넘어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수도는 항상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는 이유가 역사 속에 죄악이 관영하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죄를 용서해 줄 수 있지만은. 회개하지 않는 죄를 봐 주실 수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니느웨성에 요나를 보내시는 거예요. 회개하라고 증거 하셨어요.

우리 나라도 잘 살고 복을 받은 다음에 윤리 도덕과 또 우리 사회가 병들고 타락하고. 퇴폐 문화가 판을 치고 가정이 무너지고 청소년들이 이렇게 탈선하는 것은 원인은 너무 잘 살기 때문이예요. 너무 한 순간에 번영했기 때문이예요. 우리가 신앙의 기초만 든든했던들 이렇게 무너지지는 않았을 텐데. 우리가 교만한 거예요. 인간이 아무 것도 아닌데 비바람 하나도 좌우할 수 없고. 아무 것도 좌우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인데도. 우리가 이렇게 교만해 지는 거예요. 며칠전 신문에 보니까 소련에도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몇 년 안됐는데도. 신흥부자들이 많이 일어났대요. 극히 적은 사람들이지만은 돈 가진 사람들이 온갖 짓을 다하고 좋은 차 타고 자가용 비행기타고 온 세계를 다니며 마약 복용하고 나쁜 짓 다하고 그래도 한이 안차니까 무슨 운동이 일어 나느냐하면 재벌들이 거지 되는 운동이 그렇게 많이 일어난대요. 돈 많고 잘 먹는 것이 재미가 없어서 그래서 우리 한국 화폐로 약 5천불을 내면 며칠동안 거지가 되게 해 주는 거예요. 넝마를 주고. 거지 옷을 입히고. 얼굴을 분장해 주고. 집집마다 다니며 구걸을 하게 해 주는 거예요. 돈 내고 하는 짓이예요. 하도 잘 처먹으니까. 재미가 없어 가지고. 사람이 허무하잖아요.

또 무슨 운동이 일어나느냐 하면 2만 불을 내면 2500만원을 내면 자기의 부인들과 애인들을 거리로 내어 보내서 창녀가 되게 하는 일이예요. 프로 창녀들과 자기 부인들하고 누가 더 잘하는지. 남자를 누가 더 많이 유혹하는지. 이걸 시킨대요. 글쎄 도덕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사람은 지옥까지 내려가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거예요. 사람은 내려갈 때 자기의 속도를 밟아주고. 조절하고 이게 성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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