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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박국의 부흥을 위한기도 (합 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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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국 선지자는 B.C 600년경 살았던 유다 사람으로 그 때의 유다 나라의 내부적 인 타락과 쇠퇴를 보고, 또 외부적으로는 바벨론 나라가 점점 강해지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유다를 위협하게 되자 하나님께 걱정하며 기도했습니다. 이런 죄악의 어두운 시대에 그 유명한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4) 는 유명한 말을 남긴 확신에 찬 선지자였습니다.

1. 하바국은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내부적으로 부패하고, 바벨론의 침략이 임박한 긴급한 상황 속에서 절 망하고 있던 하바국은 하나님이 가까이 오시는 모습을 기도 중에 보게 됩니다. 그 분은 거룩한 분이시고, 그의 영광이 온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했 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새벽 시간에 고요히 기도하는 중에 우리를 향해 서 닥아 오시는 하나님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의 영광을 보 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앞에 아무리 절박한 문제가 있더라도, 우리의 문제가 아물 리 크더라도 하나님이 오시면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2. 하바국은 하나님이 일어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앞드러지나니....,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 일어 서셨습니다. 우리을 도우려고 일어서 계십니다. 우 리를 침략하는 원수들을 치시기 위해서 서 계시고,우리를 지키시기 위해서 일어서서 기다리십니다.

3. 하바국은 진군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주께서 노를 발하자 땅에 둘리 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고 하셨 습니다. 강한 군대처럼 진군하시며, 열국에 위엄을 보이시고, 대적을 그 발아래 밟 으시는 하나님을 이 아침에 보시기를 바랍니다. 바벨론도, 애굽도, 로마도 이 진군하시는 하나님의 발길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의 군대를 물속에 장사지내고, 미디안의 수십만의 군대를 하루에 멸하시며, 불 레셋을 단숨에 불태워 버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오늘도 일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하바국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바국은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그의 영광을 보고,그의 능력을 보면서 심장이 뛰 고 입술이 떨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찬양을 하나님께 드립 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 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 할렐루야!!

우리도 하바국의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배부르고,농사가 잘되고, 장사가 번창하고,자식이 잘 되어서 기뻐하는 것은 믿음 이 없는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바국처럼, 없을 때에도,실패했을 때에도,고난 중에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요,능력이시기 때문에 그 분만으로 우리는 만족하고, 그 분 만으로 우리는 기뻐하며,찬송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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