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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원히 기억할 얼굴 (히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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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살아간다.그래서 한사람이 접촌할 수 있는 대상은 그 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다.

2.그 수없이 많은 얼굴들이 모두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다.어떤 사람은 "아! 그런 사람이 있었든가"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그사람!"하며 감탄할 사람 도 있을 것이다.

3.나의 친척들의 얼굴은 잊혀지지 않았을 것이다.그리고 언제였던간에,친구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의 얼굴도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사람이 기억에 남 길 대상은 그리 많지가 못하다.우리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4.어쩌면 별로 기억에 남는 얼굴이 없을지도 모른다.만일 우리가 죽음을 앞 두고 있다면,누구의 얼굴이 가장 머리에 떠오를까.그러나 우리가 영원히 잊어서 는 안될 정말 중요한 얼굴이 있다.그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우리는 그분의 얼굴 을 한번도 뵌적이 없다.하지만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그분을 만났고,알고 있다.

I.큰 영광을 받으신 분이시다(1-4). A.예수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셨다.

1.대제사장은 백성들의 속죄를 위하여 일년에 한번씩 성막의 지성소에 들어 가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맡고 있었다.

2.대제사장은 제사장들 중에서 한명이 임명되었다.마치 천주교에서 한명의 교황을 선출하듯이 말이다.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종교가 타락하여 해마다 한명씩 의 대제사장을 선출하였다.때로는 돈으로 매매 되기도 하였다.

3.제사장은 반드시 아론의 자손이 맡았다.그래서 제사장의 자격은 자신이 결 정할 수 없었다.오늘날의 판검사는 고등고시에 합격하면 되고 외무고시 행정고시 에 합격하면 관직을 얻을 수 있지만,제사장의 직무 만큼은 반드시"혈통"에 의해 결정되었다.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였다.

4.아론의 계열에 속한 자가 제사장의 직무를 맡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가진 자에게 제사장의 직무를 주신다.다른 자격 은 요구하시지 않는다.실력이 필요치 않다.다른 아무 것도 필요치 않다.오직 예 수의 보혈이 있는가

5.대제사장은 일년에 한번씩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드렸다.이것은 해마다 치뤄야 하는 연례 행사였다.6.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사역은 단번으로 끝났다.한번으로 모든 것을 마무리 하셨다.짐승의 피는 인간의 죄를 일년동안만 용서받게 해주었다.그 나마 인간의 피는 제물의 가치도 없었다.모든 인간이 범죄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죄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짐승의 피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다.

7.만일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라면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일년에 한번씩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뿌려야만 한다.그러나 지금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떤가

B.예수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큰 영광을 받으셨다.

1.모세는 선지자 중의 선지자다.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영원히 잊지못할 위 대한 조상이다.이 서신을 받는 사람들은 히브리인들 이었다.그래서 예수 그리스 도를 모세와 비교한 것이다.

2.모세는 자신의 부귀영화를 모두 포기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다. 그는 지상의 그 어떤 사람 보다도 온유했다고 하였다.모세에게는 후손들로 부터 존경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3.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셨다.모세가 하나님께 충성하듯이 주님도 충성하셨다.그러나 역사의 평가는 모세에 비하여 후 하지 못했다.유대인들은 지금까지도 예수의 존재를 그다지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다.

4.누구의 평가를 받느냐가 중요하다.사람의 평가도 무시할수는 없다.그러나 사람의 평가가 전부는 아니다.오늘날 사람에게 평가받으려는 위인들이 얼마나 많 은가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평가받는 것은 내세를 믿지않는 것이다.땅에서 평가 받는 자체를 기피할 필요나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집착해서는 안된다.

5.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평가를 받으셨다.큰 영광을 받으셨다.모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큰 영광을 받으셨다.이 땅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분이 모세인 까닭에 모세와 비교를 한 것이다.6.모세를 과소평가 하지는 말자.그가 얼마나 훌륭한가우리도 모세처럼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어야 한다.사표가 되어야 한다.그러나 모세는 종으로 봉사를 한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봉사를 하셨다.우리의 봉사는 양자의 신분 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말자.그러므로 우리는 모세보다 더큰 영광을 받을 수 있다.

II.위대한 사역자 이시다(5-6). A.모세의 사역은 인간의 사역을 대표한다.

1.그의 사역은 훌륭하였다.우리 모두가 우러를만한 가치가 있다.그것은 모세 만이 할수있는 훌륭한 일들이다.

2.모세의 사역은 예언적인 것이었다.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알리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예언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오늘날 설교자들이 성경을 강론 하여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사역이었다.

3.모세는 장차 이 땅에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고 하였다.그는 자기처럼 기 적을 행하실 것이라고 하였다.그는 그리스도를 바라보았다.그것도 모세만이 가능 한 것이었다.

4.모세는 인간을 대표할 만한 사역자다.오늘날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모든 성도는 모세와 같은 일을 할수 있다.

B.예수는 모세보다 위대한 사역자이셨다.

1.모세의 사역은 아무리 훌륭했어도 그는 단지 하나님집의 종이었다.그러므 로 그의 영광은 종이 받을수 있는 범위의 영광이었다.

2.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집주인의 아들이었다.그에게는 아들로서의 결제권 이 주어져 있었다.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책임지셨다.하나님의 집은 곧 영적인 교회다.구별된 무리의 모임이 바로 영적인 집이다.

3.모세는 율법을 받아 백성들에게 전달해 주었다.율법은 유대인들의 표준이 되었다.그들은 모세가 하나님 집의 종노릇햇던 것처럼 율법의 권세아래에서 종이 되어야 했다.결코 집이 될수 없었다.

4.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집 자체이셨다.그는 집의 주권자이셨다.집을 직접 만드신 분이셨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그에게 속한 자들을 하나님의 집 에 포함시키는 권세를 가지셨다.집을 계속 세워나가시는 것이다.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한 부분이다.

5.사역의 목표는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이다.하나님의 집은 성도의 믿음이 다.이 믿음은 죄인이 회개함으로 주어지는 것이다.하나님의 집은 성도들의 믿음 의 고백위에 세워지고 있다.그집은 흔들수 없는 집이다.6.하나님의 집은 보이는 집이 아니다.사랑이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실천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성도의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그러나 성도의 결단으로 믿 음은 나타나 진다.

결론

1.유대인들은 모세의 얼굴을 그리워 한다.그가 위대한 조상이기 때문이다.그 야말로 잊지못할 얼굴이다.

2.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겨우 머슴의 역할 밖에는 못했다.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비록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유대인의 모습을 하고 유대지방에서 활동을 하셨음에도 그들로 부터 더이상 기억되지 못했다.오늘날 그 땅에서 에수 를 믿는 유대인들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3.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셨다.그러나 그는 집의 주인이셨 다.그는 집을 세우는 임무를 갖고 있었다.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세 우기 원하셨다.

4.하나님의 집이란 무엇인가 인간들의 경배를 받는 곳이다.사람들은 하나님 의 집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구약의 성도들은 제물을 드렸다.죄를 고백했 다. 신약의 성도들은 예배당을 하나님의 집이라고 부른다.그곳에서 하나님께 경 배를 드린다.건물이 경배를 받는 것이다.

5.나귀가 위대해서 절하는 사람은 없다.그러나 나귀에 탄 사람 때문에 사람 들은 절을 한다.그러나 위대한 주인이 타고있는한 함께 절을 받는 나귀는 기분이 좋다.그에게는 덤으로 따라오는 행운이 있다.위대한 주인 때문이다.6.대통령이 사는 집은 엄중한 호위를 받는다.그 건물은 엄청난 혜택을 누린 다.훌륭한 주인의 덕이다.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 주신다.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에 의하여서 말이다.이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가모두가 예수 님 덕분이다.

7.그러므로 인간인 우리는 예수의 얼굴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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