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인간 범죄와 하나님 사랑 (호 11:1-11)

첨부 1


호세아는 음란한 부인 고멜이라는 여자와 호세아 자신의 관 계 속에서 범죄한 이스라엘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관계를 나타내어 주는 말씀이다. 이는 곧 하나님 자기 백성의 범죄와 그 범죄함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에의 사랑을 말씀해 주고 있다 혹 우리와 우리 교회는 고멜 처럼 타락하지는 않았는가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파악해야 할 때이다. 영국의 시인 존 밀톤은 "황제가 목사들에게 찬란한 법의를 입히고 최고의 영예와 생활 보장을 부여하며 교회의 의자를 귀금속으로 꾸며 주었을 때 하 늘로부터 한 소리가 들려와 이르기를 오늘 교회는 독소의 침입 을 받아 그 영적 기능이 마비되기 시작했다라고 일러 주었다." 라고 했는데 이는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로서 만연된 배금주의 를 지적하는 것이다. 중세교회 처럼 타락해져 가는 오늘의 교 회에 대한 지적이라 할 수 있다.

1. 인간의 범죄

(1) 우상숭배의 죄-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파괴하는 행위로 실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철저한 배신행위임을 성경 은 말한다. 이는 음녀 고멜과 같이 영적인 음녀가 되는 것이다 토리 박사는 `하나님을 대신으로 생각하는 것, 곧 우리의 가장 귀한 사랑, 즉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빼앗는 모든 것이 다 우 상이다'라고 했다.

(2) 영적무지의 죄-이사야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몰지각한 행동을 보고 탄식했다(사1:2-4). 영적무지로 인한 죄의 오염은 한 작은 암세포가 몸 전체에 무섭게 퍼져 사망으로 몰아넣음 같다.

(3) 교만으로 인한 거역함의 죄-교만은 악으로 가득찬 철 저한 거역으로 곧 회개할 줄 모르는 각팍한 인간 모습을 말해 준다. (잠29:1).

2. 하나님의 사랑

(1) 성부 하나님의 영원불변의 사랑-본문 8절은 언약에 대 한 불변적 사랑을 나타낸 성부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약 관계로 서의 이스라엘은 주님의 것이다(사43:1). "내가 어찌 너를 버 리겠느냐"(8절).

(2) 성자 하나님의 속죄적 사랑-본문 8절의 불일듯 하다는 것은 성자 하나님의 불붙는 속죄의 사랑을 말씀함이다.

(3) 성령 하나님의 구원적 사랑-본문 11절 애굽과 앗수르 는 하나님의 자녀가 살 곳이 못되는 저주의 땅으로 멸망의 바 벧론이다(계18장 참조). 성령께서는 주의 말씀으로 감동시켜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시는 사랑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