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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실한 그리스도의 삶 (호 11:1-11)

첨부 1


호세아서 전장의 흐름은 하나님의 사랑이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떠나려고 애를 써도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 굴복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됩니다.

호세아서의 또 하나의 흐름은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11장에서 14장까지 마지박 부분은 하나님의 사랑이 승리한다고 하는 것을 보여 주는데 특히 11장은 이스라엘의 관거와 현제가 어떠하며 미래가 어떠할 것인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릅니다.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각도 다르고 하나님의 사랑의 정도도 다릅니다.
인간들의 사랑은 이기적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아무리 아룸답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아무리 훌륭해도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이기심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다가 조금 불편하면 불쾌해 하는 것이 부부의 사랑이고 아기를 안고 가다가 돌이 날아오면 아기로 막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너나 할 것 없이 이기적일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그 차원이 다르고 질이 다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깊이 사랑하고 게시다는 사실을 성경의 어떤 곳보다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내 아들이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 호 11:1)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본문은 크게 세 가지 시점에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는 과거의 회상이고,
( 호 11:1)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 호 11:2)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 호 11:3)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지라도 내가 저희를 고치는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 호 11:4)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서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

두번째는 현재와 가까운 장래를 말하며,
( 호 11:5)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 호 11:6)칼이 저희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 하리니 이는 저희의 계책을 인함이니라
( 호 11:7)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세번째는 종말론적인 미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호 11:8)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 호 11:9)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 하리라
( 호 11:10)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 호 11:11)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모든 시점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끝없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게속해서 하나님을 배반합니다.
이 징계는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단순하게 벌을 주기 위한 목적도 아닙니다.
핵심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데 있습니다.
‘돌아간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동사가 중심 요소입니다.
이 동사는 본문에서 네 번 사용됐습니다.(호11:5)
“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호 11:5)
첫째는 심판으로 애굽 땅에 다시 가는 것이고,

둘째는 같은 절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기를 싫어하는 이스라엘을 가리킬 때 사용됐습니다.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호 11:7)

셋째는 하나님으로부터 물러가는 이스라엘입니다.

넷째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이 고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 11:11)

본문 저편에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거룩함과 은혜를 용서하는 것이 대조적으로 나타나는데 결국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보호하심이 이스라엘 용서하시게 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잊지 않고 이스라엘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신4: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신 4:30)

골로새서 3:1-11
본문을 이해하려면 먼저 사도 바울이 경계하는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바울은 우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선언하면서 본문에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골 2:20)
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살아나심과 함께 새 생명을 얻고 그리스도인은 위엣 것을 찾아야 한다고 선언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위엣 것’이란 단순히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자 계신다’ 는 말은 시110:1절에서 인용 된 것으로, 그리스도의 ‘높임’ 과 모든 창조물에 대한 지배를 가리킬 때 인증자료로 자주 사용되는 말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전체 삶은 그리스도와 관계 맺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관계가 형성되면 4절 말씀처럼 그리스도가 나타날 때 우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난다고 약속합니다.(골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 3:3)

누가복음12:13-21
( 눅 12:13)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 눅 12:14)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 눅 12:15)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 눅 12:16)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 눅 12:17)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 눅 12:18)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 눅 12: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 눅 12: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눅 12: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본문의 이야기는 탐심에 대해 책망하는 주님의 말씀에서 정점을 이루는데 뒤이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가 해설의 역할을 합니다.

‘모든 탐심’은 십계명의 열번째 계명과 미가 선지자의 책망을 상기기킵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출 20:17)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미 2:2)

이처럼 누가의 기록 이전부터 탐심은 교회에 대한 문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관습에 의하면 장자는 다른 형제보다 두 배의 유산을 받았습니다.
즉 부모 재산의 2/3를 물려받은 것입니다.
예수님께 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법은 형법,민법,교회법,도덕법 등을 포함하고 있고 랍비로서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능숙하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재판관이나 중재자의 역활을 거부합니다.
주님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숭고한 요구들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요한 자는 세상에서 보화를 많이 모은 사람이 아닙니다.

탐심은 죄다, 물질의 목적은 함께 나누는 데 있습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이나”(골3:5)

“서론”
한국 국민에게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그는 1951년 4월 19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연설을 하였습니다.
“나는 아직도 아주 당당하게 선언하는 그 유명한 병영가의 후렴 구절을 기억한다.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나는 지금막 나의 군대 생활을 끝내고 사라지려고 한다.”
만일 우리 삶에 대해 마지막으로 이야기한다면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나의 삶은 과연 어떠했다고 평가할 것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늘 성서일과는 이러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1.그리스도인은 분명한 자기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체적으로 우리를 내 아들이라고 부르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애굽에서 불러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호 11:1)
그리고 우리를 버리지 않고 지켜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 11:8)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
* 하나님의 자녀가 됨
*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은 존재임
*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존재임
그런데 현재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 숭배를 함.(호11:2)
( 호 11:2)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 하나님이 누구인지 깨닫지도 못합니다.(호11:3)
( 호 11:3)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지라도 내가 저희를 고치는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 세상적인 일에 정신이 팔려서 영원의 문제에는 무관심하며 살아감니다.(눅12:16-20)
( 눅 12: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옛 사람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감니다.(골3:

5.7-9)
( 골 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골 3: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 골 3:8)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 골 3: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2.자기가 서 있는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적인 사람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원한 시간과 종말의 때가 있는 것입니다.(호11:8-11)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미래를 하나님께 맡디고, 영원의 세계를 소망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비유로 가르쳐주신 어리석은 부자처럼 자신의 삶을 탕진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물질을 버리고 영원을 사야 하는 것입니다.

3.그리스도인이 행해야 하는 삶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고, 구속의 은혜 가운데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인가

* 그리스도인은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호11:11-12)
( 호 11:11)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탕자)

* 위엣 것을 찾아야 함니다, 즉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함니다.(골3:1)
( 골 3: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골3:9-10)
( 골 3: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 골 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종말의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4.그리스도인이 받을 상급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 향기 나는 삶을 살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보호하심을 입게 됩니다.(호11:8)
(벧전1:5)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 호 11:8)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도 영광 중에 나타나게 됩니다.(골3:4)
(골 3: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 하나님의 나라에서 부요한 사람이 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의 인자하심과 저희 인생들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은혜 입은 자처럼 살게 하시고, 우리를 얽어매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주의 진리로 새사람을 입게 하사 영원한 세계를 소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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