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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우물에서 (사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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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하나님을 나의 구원과 힘과 노래로 밍고 사는 사람들에게 임할 은혜와 그 삶이 어떤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 면 구원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밝혀 주고 있는 것입니 다.

3절은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 나님을 나의 구원, 힘, 노래로 믿고 산다면'이라는 뜻입니다. 그가 예수를 믿는 사람인가, 구원을 받은 사람인가, 은혜를 받은 사람인 가 하는 것은 그의 사는 모습을 통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3 절 [그러므로]이하의 설명을 주목해야 합니다.

 1.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네가 생각하는 땅이나 물에 대한 개념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념은 전혀 다릅니다.

땅은 하나님이 주셨다고 믿기 때문에 성지로 믿는가하면 물이 귀 한 곳이기 때문에 [구원]의 상징으로 묘사된 곳이 많습니다.

사8:6을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죄를 가 리켜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렸다"고 묘사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생명의 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수가성에 살던 어떤 여인은 피곤하고 지친 모습으로 물 길러 나왔다가 거기서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야말로 기 쁨으로 물을 긷게 된 것입니다.

출17:1-7을 보면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물이 없어 고통받고 있을 때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이 나와 마시게 해 주셨습니다.

이상에서 말한 물과 얽힌 모든 사건 등은 결국 영원한 생명의 물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물 긷 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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