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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 닮는 삶 (사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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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시대의 여인들의 화려한 모습은 그림자에 불과 한 것이다.

그 모습이 어떻게 비참하게 변할 것임을 예고하고 계신다. 향내는 썩은 냄새요,그옷은 상복이요,그 고운 얼굴은 괴인들의 흉한 몰골로 변할 것이다.하나님의 아들들아 여인들의 외모를 보지마라. 믿음의 유무를 보라.믿음이 없는 여인은 지금 죽은자요,귀신에게 속한 자다.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딸들은 세상을 좇아 화려함을 경쟁하지 말고 너희 외모를 믿음으로 단장하라.예수믿는 사람의 얼굴은 어떻 게 생겨야할까 만약 예수께서 시험관으로서 우리를 면접하신다면 합격할 수 있는 얼굴을 가져야하는데 어떤 얼굴이어야 하나 불만과 불평,찌그러진 얼굴이나 교만과 독선,절망과 낙심,위선과 거짓의 얼 굴은 좋아하실리없다.시들한 얼굴이나 절망과 낙심으로 기쁨이 없는 얼굴이나 조그마한 유혹을 당해도 그곳으로 치우치고,조그마한 고통을 당해도 예수님을 멀리 하고, 증오심과 원망이 서려있는 얼굴을 좋아 하실리 없다. 신앙으로 무장한유연하고 꿋꿋한 기상이 풍기는 얼굴 을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합격시켜 주시지않을까 사람의 얼굴은 묘한 데가 있다.거의 눈,코,귀가 같은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은모양이다.어 딘가 조금씩은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러기에 얼굴이 그 사람을 대표한다.예수 믿는 사람도 믿지않는 사람이 알아볼수있는 그 런얼굴을 간직해야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런 얼굴을 이룰 수 있을까 우리는 오래 전 교과서에서 `큰바위 얼굴'의 이야기를 들었다. 큰바위 얼굴의 사나이가 나타나기를 사모하며 어릴적 부터 그 바위얼굴을 바라보며 성장해 온 주인공이 마침내 그 얼굴의 주인공이 된다는 이야기다. 이것을 응용심리 학에서는 `바라봄의 법칙'이라고 한다.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을 닮게 된다. 세상주관자인 사탄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세상과 사람을 미움 과 원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우리 말에 미워하면서 닮는다'고 했는데 이 역시 `바라봄의 법칙'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기 위해서는 마땅히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죄인들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는 말씀 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 을 보게된다. 우리에게 주신 성경을 날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읽을 때 우리는 날마다 그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우리는 성경을 책으 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대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 분의 말씀을 외우고 지켜 행하기를 기쁨으로 삼는 성도의 모습은 날마다 주님의 모습으로 화하여 갈 것이다.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고,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사람과 세상 을 원망과 비판으로 바라보지 말고 주님의 사랑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 이다. 항상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생활해야 할 것이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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