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또 그 사람은 (사 32:2)

첨부 1


서론:2절 본문에 보면, 먼저 "또 그 사람은..." 한 것은 1절에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라"의 답이요, 그 사람은 장차 의로 운 왕으로 임하실 메시야 곧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그러면 메시야가 오셨을 때에 그 백성과의 몇 가지 관계를 열거하였는데,

1. 광풍을 피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숨결은 폭풍이나 광푸이 몰아쳐 올 때에 모습보다 더하다. 그 진노의 광풍이 우리를 치려고 할 때에 우리가 도망갈 수 있는 유일 한 피난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피하는 곳"이다. 슬픔 이나 고통을 당할 때에도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피난처를 제공하시고 원수가 위협을 할 때에도 나를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신다고 하였으니,

2. 유혹으로부터 은신처이시다.

그리스도는 바람, 태풍, 유혹 등 모든 종류와 악한 것에서 우리를 숨기실 뿐아니라, 스스로 우리의 은신처(隱身處)가 되신다. 그는 풍 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며(4:6), 또 우리 죄를 가리우시고 우리 죄를 속죄하셨으며, 그의 의로우심은 하얀 세마포 같고, 그 옷을 우리에게 입혀 주심으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시었다(계3:8).

 3. 생명의 강이시다.

강물은 기운을 회복시켜 준다. 강물은 사막에서의 생명, 풍성함, 기쁨의 대 근원이다. 인생의 삭막한 광야 길에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때문이다. 그는 축복 의 신선한 이슬을 부어주시고, 또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와 (요7:37-38) 우리로 하여금 마시게 하였다. 그 생수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시다.

 4. 마른 땅에 큰 바위 그늘 같다.

세상은 광야와 같고 우리 인생은 이곳을 지나가는 여행가이다. 그 러나 뜨거운 햇살이 비추어서 초목은 시들고 땅이 갈라지고 하여도 우리에게는 피하는 반석이 있으니 곧 신령한 반석이시니 그 반석은 곧 예수 그리스도다(고전10:4). 그 반석 밑에서 우리는 언제나 안식, 혁신, 신선함, 보호함 등은 얻을 수 있다. 인생의 고달픈 여행길에 서 그 반석을 쳐다볼 때에 힘과 용기가 생기고 위로가 되고 생명력을 얻게 한다.

 결 론:그 분은 우리가 호소하기전 우리의 고통과 슬픔, 위급함과 암담한 상태를 미리 아시고 능히 피할 안식처가 되어 있으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