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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국의 서원 (사 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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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유다 왕국은 위급 존망지추(危急存亡之秋)를 당하였다. 히 스 기야 왕은 겸손히 하나님께 구하는 동시에 선지자 이사야에게 기도 를 부탁하였다. 자기도 열심히 기도하였더니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았고 드디어 유다는 구원 받았고 침략군은 패망하였다.

 1. 선지자에게 기도를 청원 1-7 적의 내침 보고를 들은 히스기야 왕은 원통하고 분하여서 자기 옷 을 찢고(슬픔과 회개),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죄인이 회개하 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기도하게 되었다. 자신뿐 아니라,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내서 기도를 부탁하였다.

그 내역을 보면, 1)유다 나라가 극도의 위기에 처했으며, 2) 하나님 이 랍사게에게 훼방을 받았으며, 3) 택한 백성 위하여 기도해 달라.

기도를 부탁 받은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안심의 회답을 보내었다.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고 하면 서 침략자는 무위(無爲)로 돌아가고 고국에 돌아가서 피사되리라는 예언을 전달하였었다.

 2. 히스기야의 기도 8-20 (1) 랍사게의 재차 공갈 8-13 전에는 앗수르 왕이 랍사게를 통하여 구두로 모욕하였으나 이번에 는 편지를 통하여 공갈 위협하였다. 그 때에 구스 왕 디르하가가 유 다를 도우려고 북상(北上)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같이 재차 위협하였 다. 저는 앗수르의 국세를 자랑하고 조상 이래 지금까지 그들의 정 복을 막아낸 나라가 없음을 열거하여 증명하였다. 다시 말하면, 이 런 앗수르에게 항복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라고 공갈.위협.회유.권 면하였으니 무혈승전을 바람이다.

(2) 히스기야의 기도 13-20 히스기야는 공갈 편지를 가지고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펴 놓 고 간곡히 기도하였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 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하나님을 훼방하는 모든 말을 들으옵소서..." 라고 애절 극한 기도를 하였다. 이 위기에서 기적을 나타내 보이사 유다국을 구원하시므로 천하만국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해 달 라는 기도였다. 진실로 눈물겨운 애소이다. 이 애소는 응답되었다.

 3. 하나님의 응답 21-35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히스기야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은 산헤 립의 오만불손한 언행에 대하여 엄히 책망하시고 동시에 구원에 대한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의 눈에는 시온과 예루살렘이 사랑하는 딸과 같이 보였다. 오만한 그를, 하나님을 멸시하고 능멸히 여기던 산헤 립을 갈고리로 코를 꿰며 자갈로 입을 먹여 돌려보내겠다고 하셨다.

앗수르군의 침략으로 전토가 황폐할찌라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식량의 곤란을 당치 않을 징조를 보여 주셨다. 산헤립은 공격하지 못하고 스스로 물러가고 예루살렘은 구출될 것이라고 하셨다.

 결 론:적군이 패퇴와 왕의 피살 36-381) 여호와의 사자는 천사인데 그가 나가서 치매 18만 5천명의 적 군이 하룻 밤 사이에 죽고 말았는데 이것을 흑사병(黑死病)이라고 하는 자 있으나 하나님의 징계로 인하여 몰살되었다. 2) 앗수르 왕 산헤립이 니느웨로 돌아가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 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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