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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사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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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보면 "두려워 말라...놀라지 말라..."고 전제하시 며,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나는 네 하나님이 된다. 너를 도와 주겠다.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고 믿어운가 우리의 바라고 원하는 바이다.

1. 외롭지 않는 우리 인생은 외롭게 혼자 살 수는 없다. 더구나 연약하고 무능하고 무지한 우리들로서는 독립적으로 자립하기 힘든 신세인데, "내가 너 와 함께" 하신다는 고마우신 선포는 우리에게 크나큰 활력소가 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외롭게 떨며 불안해 하는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해 주시므로 초조와 불안에 쌓였든 제자들이 큰 힘을 얻었다(마28:20).

2.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1) 두려운 일이 있을 때 도우신다. 사람들에게 두려움(恐怖)이 생 긴 것은 범죄한 결과이다. 범죄자는 늘 불안하고 떨린다. 무섭고 초조해 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두려움과 불안의 요소를 완전히 제거해 주신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당시 홍해가에 이르렀을 때, 뒤에는 바로 의 기마병이 추격하고 앞에는 홍해의 푸른 물이 가로막아 사지에 이 르렀으나,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하시는 일을 보라"고 하시며, 홍해를 가르시사 기적적 으로 무사히 건너게 하셨다. 2) 놀랄 일이 있을 때 도우신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파도치 는 물을 밟고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본 제자들은 유령(幽靈)인가 하여 소리 지르며 심히 놀랐다고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이 물 위로 걸을 수는 없는 것인데 실지로 물 위에 걷는 자가 있으니 유령 인 줄 알고 소동하였으나 사랑하시는 예수님이셨다. 예수님은 저들 에게 놀라지 말고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치 고 안정되었다. 예수님 모시고 있지 않을 때는 놀랄 일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안심하고 기쁨이 생긴다.

결 론:든든히 믿을 수 있는 부모가 계신 자식이나, 의지할 수 있 는 남편이 있는 아내는 마음 든든하고 걱정이 없다. 그래서 고아와 과부는 불쌍하다. 우리에게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가 너 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으니 두려운 일이 있어도, 놀라운 일이 생 겨나도, 불안과 공포에 떨지 않고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 로 담대할 수 있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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