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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은 기쁨, 반역은 형벌 (사 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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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전장 끝에서 죄에 대한 백성의 고난을 예고하였으나 본장 첫 머리에서는 장래의 소망을 소개하였다. 전에 고통하던 자가 구 출되어 회복될 말씀이다.

1. 장래 받을 영광과 기쁨 1-5 북방 갈릴리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지역적으로 동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방군의 침입에 피해를 많이 보았고, 또 이방 풍조(風潮)도 많이 들어온 곳이다. 그러므로 "전에 고통하던 자라"고 하였다. 그러나 메시야가 오실 때에 오히려 이 지방 사람들이 특별 은총을 받 게 될 것이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친다고 하였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으 빛으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주께서 이 나라들을 창성케 하시므로 그 즐거움이 더하고, 더구나 주 앞에서 즐거워 하리라고 하 였다. 마치 추수의 기쁨과 탈취물의 분배의 즐거움 같이, 이는 그들 이 무겁게 메던 멍에에서 께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신다. 또 마귀에게 대한 하나님의 승리가 어 디까지나 초자연적이고 어떤 군력의 의지함이 없이된다는 말이다.

2. 그리스도의 강림 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으 니..." 여기 "났고"는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암시하고, "주신바 되었 다"는 본래부터 계신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뜻이니, 곧 신성을 표시 한다. "그 어깨에 정사(政事)를 메었다"고 하는데, 이는 정사를 위 해 홀로 수고한다는 뜻이다. 세상 왕들은 행정의 수고를 신하들에게 맡기지만, 천국왕 되신 그리스도는 홀로 책임지신다(사63:3-5). 기묘자:놀라운 구원자(마1:21) 모사:지모(智謀)의 신(사11:2) 전능의 신:힘 있는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영생의 근원이신 아버지 평강의 왕:평안과 화목을 시키심 7절은 그리스도 재림시에 신자에게 더하실 축복을 말한 것이다. 영적으로 구원 받은 성도들의 영적생활을 묘사하였다.

3. 이스라엘의 죄와 벌 8-21 (1) 오만과 하나님의 진노 8-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불회개(不悔改)를 탄식하심녀 하시는 말씀 이, 그들에게 말씀을 주셨는 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회개하지 않는다 는 말씀이다. 이로써 적에게 내어주어 징치하시니 앗수르 왕 르신 의 내침(來侵)이다. 결국 천재(天災), 전화(戰禍)로 황폐한 국토를 자기 힘으로 부흥케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2) 사악한 국민이 받을 벌 13-17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 은 다시금 심한 징계를 받도록 만든다. 그 받는 벌은 다른 것이 아 니라 그 지도자들과 지도를 받는 자들이 함께 멸망받는 일이다. "머리와 꼬리" "종려가지와 갈대"는 상하 계급 총망라한 범위의 대 상자란 뜻이다. (3) 벌로 인한 곤란 18-21 이스라엘의 일반 국민의 죄악이 관영하여 여호와의 진노가 내린 것이 불붙는 것과 같다고 한다. 불이 연료에 잘 붙는 것과 같이 하 나님의 징벌은 사람들의 사무친 죄악에 내린다. 그러므로 범죄자는 진노의 불을 마련하는 격이다.

결 론:이 때에 북국 이스라엘이 남국 유다를 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이다. "그럴찌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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