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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의 행렬에 참여하셨나요 (요 1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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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십자가에 달린 왕,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심 1사건이는 유대의 왕이다,헬라 히브리 로마글로 기록,명패의 의미 2사건로마병정들이 예수님 속옷(키톤)을 나눈다,이런 일을 하고 3사건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사랑하시는자에게--네어머니라  ,여자와 사랑하시는자 혹은 후반전 4사건목마르다,우슬초로 잔을 받으심,잔을 받으신 의미 5사건 물과 피의 증거,뼈가 꺽이지 않고--옆구리에서 피가.

 결론,이상과 같은 모든 일이 있은 후에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을 아십니까" "이 일 후에" 일어난 사건들을 통해 요한복음이 말씀하려는 의미를 생각해보자.

 1.왕으로 장사 되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으심과 장사되신 것은 사실 다 비참한 것이다.

 남의 동네 여관 집 외양간의 말밥통에서 탄생하셨고 나시자 마자 헤롯왕이 죽이려로 해서 저 에짚트까지 멀리 도망 가야 했고,덕분에 베들레헴의 여러 애기들이 죽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다가 33살에 죽임당하시는데 당시 가장 두렵고 흉측한 사형틀에 매달려 죽게 된다.

그리고 장사되는데 객지에서 남의 무덤을 빌려 장사된다.

 어떻습니까 이정도면 굉장히 가련하고 기구한 운명이지요 눈물 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사건들을 정반대의 의미로 소개하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은 분명히 만왕의 왕의 탄생이셨다.나시는 날 천사들의 합창,빵빠레,동방박사의 경배유대와 온세상의 왕이라는 뜻이다.그들이 드린 귀한 예물들,태어난 동네가 왕 다윗의 동네그는 왕으로 태어나셨다.

그의 죽으심을 봐도 그렇다.분명 십자가에 달려 형벌을 받고 있는 그를 "이는 유대의 왕--아니 온세계의 왕이다"라고 명패를 붙혀 놓고 있따.

그리고 오늘 장사되시는 것도 왕 같이 장사되고 있다.

 요한이 그 힌트를 주려고 쓰고 있는 단어들을 괄호 넣기로 찾아 보자:39절,백근 41절,동산,새 무덤

백근:엄청난 값의 향료라는 말이다.니고데모는 부자였다.세마포에 넣어 시체를 싼다.그런데 이 엄청난 양은 왕에게나 하던 것이었다고 한다.

탈무드/바울의 스승이었던 가말리엘,50년경 죽음.80파운드의 향료를 태웠다.그러면서 "가말리엘이여 그대는 백명의 왕보다 더 낫도다"라고 사람들 앞에서 외치고 있다.

대하16:14,유다왕 아사가 죽었을 때 ,다윗성에 자기 묘실에 두었는데,각양 향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 위에 그 시체를 두었더라 또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많은 양"= 그의 신분이 고귀하다는 것 상징해준다.

요한 이 지금 예수님의 장례에 그런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동산:유다 왕들의 무덤은 동산에 있었다(왕하21:26,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니라)

새무덤: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무덤이었다.

요 얼마전 예수님이 나귀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그 나귀가 어떤 나귀였는가 "아무도,한번도 사람들이 타보지 않은 새나귀"--오늘 본문과 비슷하지 않는가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새 무덤"/주인이 물어보면 주(왕)이 쓰겠다 하라지금 이 무덤도 주께서 쓰고 계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장사되는 것을 보아도 역시 왕이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장사되심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사이에 잠시 이었던 침묵의 기간이 아니라,요한복음의 표현대로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이 점점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부활 ,절정 바로 직전의 과정이다.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의 증거대로 인생의 생사화복과 역사의 시종과 만물과 범사의 주재자가 되시는 왕이시라는 사실을 확실히 믿습니까

그렇게 믿으시는 여러분들에게 왕의 왕,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보호와 인도와 치료의 역사가 매일 충만하시길 축원한다.

 2.왕의 행렬이 시작되었다.

 장군이나,왕들의 행렬을 가끔 영화로 본다.멋있다.볼만하다.

그 대단한 행차에 온통 마음을 빼앗길 정도이다.거기 동원된 이것 저것 구경하느라고 다른데 마음 쓸 여유 없고,세상 근심할 생각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왕의 왕의 위대하고 장엄한 행차를 본적이 있는가 앞으로 온천하가 그것을 자기들의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본문에 그 놀라운 행렬의 시작이 기록되고 있다.

 사람들이 무서워 숨어 지내던 비밀제자 아리마데 요셉과 부자 니고데모가 죽을뚱 살뚱 모르고 예수님의 무덤 앞에 나와 정렬해 선 것이다.

"주여 나의 왕이여,당신 뒤를 따르겠나이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도 사람들이 무서워 믿음을 숨기고 지내던 자들이었다.그들은 모두 공회원이었다.자기들의 고귀한 세상 지위를 잃을 것이 두려웠다.친구들을 잃을 것이 무서웠다.많은 재물들을 잃을까봐 겁이 났다.자기들 앞에 굽신 거리는 많은 아첨과 칭찬들을 하루 아침에 날려 버릴 것이 무서웠다.

자기들의 마음과 믿음을 세상에 드러낸다는 것이 도저히 엄두가 안났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죽어 장사되는 이 순간에 드디어 세상 앞에 용감히 나서고 있다.

그들은 지금 가장 어려운 때에 앞에 나서고 있다.

그것이 자기들에게 예수님을 따르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예수님이 자기들의 세상 지위와 ,재물과,아내와 자식과,무덤 까지도 다 받으실만한 왕이시라고 인정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고 계시는가 그분 왕의 행렬에 참여하여 사시는가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능력이다.

사람들을 끌어 내고 끌어 올리고 자기에게로 모으는 십자가의 주 에수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이제 왕의 이 능력이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 속에 역사하신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결론] 우리는 십자가에 죽어 부자의 묘실에 장사되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맞아들인 자들이다.

그리고 그 왕의 행렬에 따라 나서 참여한 자들이다.

우리의 이 행렬이 얼마나 위대하고,감격 스럽고 ,황홀한 것인지를 우리도 지금은 잘 모른다.그러나 조금 후에 우리는 물론 온천하가,예수님을 찌른 자들까지 모두가 그 행렬의 장엄한 광채를 두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그다음에 생기고 있는 일이다.

왕의 행렬에 동참한 여러분들에게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늘 넘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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