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기적의 장소 교회 (요 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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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갈릴리에서 전개됩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명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가셨다가,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에 내려오시게 되었습니다. 갈릴 리에오신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에 머물지 않으시고, 가나에서 머무셨습니다. 본 문에서 예수님께서 가나 어디에 머무셨다는 기록은 없습니다만, 대분분의 성서학 자들은 예수님께서는 물로 포두주를 만드셨던 혼인잔치집에 머물었을 것으로 해 석을 합니다.
요한복음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가나 혼인집에 갔습니다. 아마 도 이 집은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의 친척집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 에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마리아가 알았을 때에, 적극적으로 문제해결 을 위해 신벗고 나선던 것같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 였고, 하인들에겐 시키는대로 하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빈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했을 때, 하인들은 그저 순종하여 물을 채웠고, 떠다 주라고 했을 때 하인들은 그저 떠다가 연회장에 갔다 주었습니다. 이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 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이 베풀어졌던 곳에서 두 번째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본문에는 두 번째 가나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셨던 예수님 의 일행은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 가나에 오셨습니다. 가나에서 가까운 곳인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헤롯 안바스의 신하가 살고 있었습니다. 왕의 신하에게 하 나님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때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서 가나에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소문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물로 포두 주를 만드신 이야기를 말입니다. 그러기에 혹시 예수님이 자기 아들을 죽음의 병 에서 건질 수있을 것으로 여겨, 예수님을 자기의 집으로 청하게 되었습니다. "내 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하고 간청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 면, 왕의 신하는 믿음의 사람이 아니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마가복음9장에 나오는 사건과 성격을 같이 합니다. 어떤 사람의 아들이 벙어리 귀신이 들렸습니다. 그아버지가 귀신들린 아이들 데리고 예수님 께 왔습니다. 아버지는 예수님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하고 청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 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 아버지의 믿음없 음을 책하셨습니다만 그래도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올 만한 약간의 믿음은 있 엇던 것입니다.
왕의 신하도 비슷합니다. 그에게 믿음이 전혀 없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내하 면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청하는 약간의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하의 믿음의 특징은 "표적과 기사를 보고 믿는 믿음"입니다. 신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사모하는 심정으로 예수님께 나왔고, 아들을 살려내는 이적을 낳았습 니다.
예수님께서 신하를 향하여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고 하시자 예수님의 말씀 을 믿고 가다가, 내려가는 길에서 종들을 만나 "아이가 살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때를 물었습니다. 종들이 7시라고 대답하자 그시간은 "예수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고 말씀하신 시간인 것을 그는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깨닫는 것 은 작은 믿음도 예수님을 만나면 기적을 낳는 믿음으로 발전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지금 예수님께 나와서 예배드리는 믿음이 있는데, 우리도 예 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우리도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말씀을 듣고 믿는 "말씀신앙'이요, 다 른하나는 이적을 보고 믿는 '이적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눈으로 보지는 못하되 그 말씀만 듣고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믿음은 복받은 성숙한 믿 음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믿음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고 하셨 습니다 그러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눈으로 확인하고 보아야 믿을 수 있는 믿음도 있습 니다. 예수님은 도마와 같은 이러한 믿음의 소유자에게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 냐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눈으로 보고 믿 는 믿음은 "확실한 믿음"입니다. 모든 의심이 사라지고 도마는 확신에 차서 예수님께고백합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볼 수 있었던 도마 는 행복한 사림입니다.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적을 보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더 복된 사람은 이적을 볼 수 없을지라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 까 기적을 체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기적을 보 지 못하고 믿는 믿음이 더 복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은 가나의 기적입니다. 가나에서는 두 가지의 기적이 있었습 니다. 가나에서는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있었으며, 신하의 아들이 죽을 병 에서 살아나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기적을 체험하여야 합니다. 우리 가정 이 기적이 장소가 되고, 우리교회가 기적의 장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할 때에 기적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까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해답을 찾고자 합 니다.
1.예수님께서 함께 하셨을 때 가나는 기적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실 때에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고, 죽을 병에 걸렸던 신하의 아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원할지라도 예수님에 계시지 않는 곳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적의 주인 공이 되고 우리의 삶의 현장이 기적의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수님 계셔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이땅에 계셨기 때문에 함 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문제를 가진 사람이 찾아가든지, 아니면 예수 님이 찾아오시든지 말입니다. 그러나 부활승천하신 예수님과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1)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2)영으로 함께 하실 수 있는데 이것은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의미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라고 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며, 그곳에 기적이 있게 됩니다 3)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 에 이릅니다.(롬10:10)
2.병의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
하인은 아들의 병의 심각성을 알았습니다. 그의 병은 너무도 심해서 아들이 죽 을 지경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이제 그대로 두면 죽을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꼈습 니다. 그래서 하인은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높은 신분이지만 직접 예수님을 찾아 가서 간청할만큼 아들의 병의 위기를 알았습니다. 위기감이 이로하여금 예수님께 나가게 하였고, 마침내 기적이 있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문 제를 분명히 파악하여 위기감을 가져야 간절한 마음이 생겨 주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가 무엇이며, 무엇이 심각합니까 하고 반문을 하실 분들이 있을 줄 압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잠 시 눈을 감고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 리나라를 살핀다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자신의 신앙문제:생동감없는 신앙, 타성적인 신앙, 습관적인 신앙, 감격이 없 는 신앙, 이러한 상태는 영적인 위기입니다.
2)가정의 문제:경제적인 문제, 사업상의 문제, 자녀의 문제, 해도 안되는 문제 가족간의 갈등의 문제들을 돌이켜 보면 오늘에 해결되어야 할것 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위기입니다.
3)교회의 문제:교회의 문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신앙의 문제, 여러분의 가정의 문제가 교회의 문제가 됩니다. 연초부터 많은 위기가 여 러분과 가장, 교회에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를 알고 주님과 함 께 하는 삶을 통하여 기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기적의 가나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럴 때 일어나는 결과가 바로 복음의 전파입니다. 하인의 아들이 고침받는 기적이 있었을 때 온 집이 예수 믿 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오늘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교회에 있도록 다함께 기 적이 주인공이 되도록 합시다.
요한복음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가나 혼인집에 갔습니다. 아마 도 이 집은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의 친척집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 에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마리아가 알았을 때에, 적극적으로 문제해결 을 위해 신벗고 나선던 것같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 였고, 하인들에겐 시키는대로 하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빈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했을 때, 하인들은 그저 순종하여 물을 채웠고, 떠다 주라고 했을 때 하인들은 그저 떠다가 연회장에 갔다 주었습니다. 이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 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이 베풀어졌던 곳에서 두 번째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본문에는 두 번째 가나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셨던 예수님 의 일행은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 가나에 오셨습니다. 가나에서 가까운 곳인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헤롯 안바스의 신하가 살고 있었습니다. 왕의 신하에게 하 나님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때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서 가나에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소문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물로 포두 주를 만드신 이야기를 말입니다. 그러기에 혹시 예수님이 자기 아들을 죽음의 병 에서 건질 수있을 것으로 여겨, 예수님을 자기의 집으로 청하게 되었습니다. "내 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하고 간청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 면, 왕의 신하는 믿음의 사람이 아니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마가복음9장에 나오는 사건과 성격을 같이 합니다. 어떤 사람의 아들이 벙어리 귀신이 들렸습니다. 그아버지가 귀신들린 아이들 데리고 예수님 께 왔습니다. 아버지는 예수님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하고 청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 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 아버지의 믿음없 음을 책하셨습니다만 그래도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올 만한 약간의 믿음은 있 엇던 것입니다.
왕의 신하도 비슷합니다. 그에게 믿음이 전혀 없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내하 면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청하는 약간의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하의 믿음의 특징은 "표적과 기사를 보고 믿는 믿음"입니다. 신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사모하는 심정으로 예수님께 나왔고, 아들을 살려내는 이적을 낳았습 니다.
예수님께서 신하를 향하여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고 하시자 예수님의 말씀 을 믿고 가다가, 내려가는 길에서 종들을 만나 "아이가 살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때를 물었습니다. 종들이 7시라고 대답하자 그시간은 "예수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고 말씀하신 시간인 것을 그는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깨닫는 것 은 작은 믿음도 예수님을 만나면 기적을 낳는 믿음으로 발전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지금 예수님께 나와서 예배드리는 믿음이 있는데, 우리도 예 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우리도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말씀을 듣고 믿는 "말씀신앙'이요, 다 른하나는 이적을 보고 믿는 '이적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눈으로 보지는 못하되 그 말씀만 듣고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믿음은 복받은 성숙한 믿 음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믿음을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고 하셨 습니다 그러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눈으로 확인하고 보아야 믿을 수 있는 믿음도 있습 니다. 예수님은 도마와 같은 이러한 믿음의 소유자에게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 냐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눈으로 보고 믿 는 믿음은 "확실한 믿음"입니다. 모든 의심이 사라지고 도마는 확신에 차서 예수님께고백합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볼 수 있었던 도마 는 행복한 사림입니다.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적을 보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더 복된 사람은 이적을 볼 수 없을지라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 까 기적을 체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기적을 보 지 못하고 믿는 믿음이 더 복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은 가나의 기적입니다. 가나에서는 두 가지의 기적이 있었습 니다. 가나에서는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있었으며, 신하의 아들이 죽을 병 에서 살아나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기적을 체험하여야 합니다. 우리 가정 이 기적이 장소가 되고, 우리교회가 기적의 장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할 때에 기적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까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해답을 찾고자 합 니다.
1.예수님께서 함께 하셨을 때 가나는 기적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실 때에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고, 죽을 병에 걸렸던 신하의 아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원할지라도 예수님에 계시지 않는 곳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적의 주인 공이 되고 우리의 삶의 현장이 기적의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수님 계셔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이땅에 계셨기 때문에 함 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문제를 가진 사람이 찾아가든지, 아니면 예수 님이 찾아오시든지 말입니다. 그러나 부활승천하신 예수님과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1)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2)영으로 함께 하실 수 있는데 이것은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의미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라고 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며, 그곳에 기적이 있게 됩니다 3)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 에 이릅니다.(롬10:10)
2.병의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
하인은 아들의 병의 심각성을 알았습니다. 그의 병은 너무도 심해서 아들이 죽 을 지경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이제 그대로 두면 죽을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꼈습 니다. 그래서 하인은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높은 신분이지만 직접 예수님을 찾아 가서 간청할만큼 아들의 병의 위기를 알았습니다. 위기감이 이로하여금 예수님께 나가게 하였고, 마침내 기적이 있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문 제를 분명히 파악하여 위기감을 가져야 간절한 마음이 생겨 주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가 무엇이며, 무엇이 심각합니까 하고 반문을 하실 분들이 있을 줄 압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잠 시 눈을 감고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 리나라를 살핀다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자신의 신앙문제:생동감없는 신앙, 타성적인 신앙, 습관적인 신앙, 감격이 없 는 신앙, 이러한 상태는 영적인 위기입니다.
2)가정의 문제:경제적인 문제, 사업상의 문제, 자녀의 문제, 해도 안되는 문제 가족간의 갈등의 문제들을 돌이켜 보면 오늘에 해결되어야 할것 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위기입니다.
3)교회의 문제:교회의 문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신앙의 문제, 여러분의 가정의 문제가 교회의 문제가 됩니다. 연초부터 많은 위기가 여 러분과 가장, 교회에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를 알고 주님과 함 께 하는 삶을 통하여 기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기적의 가나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럴 때 일어나는 결과가 바로 복음의 전파입니다. 하인의 아들이 고침받는 기적이 있었을 때 온 집이 예수 믿 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오늘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교회에 있도록 다함께 기 적이 주인공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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