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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전을 사모하는열심 (요 0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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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모하는 마음
1)사람이 살면서 그 무엇인가를 사모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사모하는 것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다 가졌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행복은 사모하는 것 을 위하여 희생하고 기다리고 사는 마음일 것이다.

2)사모하는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이다. 사랑하는 마음은 그리워하는 마음이 생 긴다. 그리움을 가진 마음은 아름다운 마음이다. 사모하는 마음은 3)그러나 사람들은 헛된 것을 사모하고 헛된 것을 소망하고 헛된 것을 위하여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쏟는다.

4)사람은 무엇인가를 사모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라면 무엇을 사모할 것인가 를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주님을 사모하자. 은혜를 사모하자. 말씀을 사모하자. 이 모든 사모하는 마음이 한 곳에 모아진 사모하는 마음이 곧 교회 를 사모하는 마음이다.

5)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였다. 세계 어느 나라에 흩 어져 살아도 마음은 항상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있었다.

6)예수님 이후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 대신 교회를 세워주셨다. 교회는 하 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모인 곳이다. 성도는 세상에 속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을 사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를 사모하는 자 가 참 성도인 것이다.

7)믿음 생활을 하면서도 아직도 세상 친구가 더 좋은가 아니면 교회가 더 좋은 가 교회에 나와 앉아 있으면서도 내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 것이 아닌가 8)교회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 자는 귀한 사람이다. 예수님은 주의 전을 사모 하는 열심이 예수님을 삼켜 버렸다고 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완 전히 지배해야 한다. 내가 삼킴을 받아야 한다.

9)하나님의 온갖 아름다운 축복은 모두 주의 전을 통하여 주시기 때문에 복을 사모하는 자는 교회를 사모하라. 은혜를 사모하는 자도 교회를 사모하라.능력 을 사모하는 자도 교회를 사모하라. 사모하는 마음이 나를 온통 지배해야한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

2. 제물을 죽어야 한다.

1)주의 전을 그렇게 사모하시는 주님께서 왜 성전에서 채찍을 휘둘러셨는가 2)성전이 살아 있는 짐승들이 우굴거리는 외양간으로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3)성전에 들어갈 짐숭은 반드시 죽여서 들어가야 한다. 성전에 드려지는 제물은 반드시 죽여서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지않은 산 짐승들만 가득하였다 4)죽어야 할 것이 죽지 않고 있으므로 온갖 악취가 진동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분노하셨다. 채찍으로 장삿군들의 상을 엎으셨다.

5)교회는 죽어야 할 것은 죽고 살 것이 살아 있어야 한다. 죽은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산 자는 말이 많고 탈이 많다. 교회에 문제가 있고 잡음이 있고 분쟁 이 있다는 것은 죽어야 할 제물이 죽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다.

6)성전제사의 제물은 소,양,비둘기와 같은 짐승들 이었다. 이들의 피를 흘려 피 의 제사를 드림으로 용서함을 받고 축복을 받았다.

7)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더이상 피흘림의 제사는 필요가 없어졌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물은 우리의 상한 심령이다. 회개하는 심 령이다. 자아가 죽어지는 것이다.

8)주의 전을 사모하는 성도는 자기 자신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주님이 살아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완전히 죽이는 삶이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내 자아가 살아있고 내 고집이 앞서고 옛 죄악의 습성이 살아 있고 혈기와 정욕 과 자랑이 꿈틀거리고 소리 친다면 주님은 오늘도 채찍으로 우리를 치실 것이 다. 내가 죽고 없어지면 교회는 잠잠하고 주의 은혜와 영광이 충만할 것이다.

내가 죽고 주님이 계실 곳을 마련해 드려야 한다. 살아있는 나의 모습은 무엇 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주님의 보혈로 다시 깨끗히 씻어보자.

 3. 바른 목적을 가져야 한다.

1)주의 전을 사모하고 주의 성전 뜰을 밟는다고 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목적이 옳아야 한다. 동기가 순수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어떻게해서든지 제사만 드리면 된다는 식의 결과만 중요하 게 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동기와 목적이 올바른 것이어야 한다.

2)교회의 목적, 성도의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성도는 사나 죽어나 주 님의 것이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뿐이다.

3)그런데 예루살렘 성전은 인간들의 이기적 욕심을 위하여 시장바닥으로 변하고 말았던 것이다. 제사장들은 제사보다 장삿군들과 야합하여 이익을 챙기기에 정신이 없었다. 이것이 타락한 성전종교의 종말적 현상이다.

4)성도는 자기 욕심을 위하여 사는 존재가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교회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는 것이다.

 4. 살아야 할것이 살아 있어야 한다.

1)죽을 것은 살아있고 살아있어야 할것은 죽어있으면 교회가 아니다.

2)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야 한다. 나의 뜻은 죽고 주님의 뜻이 살아야 한 다. 세상 소리는 없고 말씀은 살아 있어야 한다.

3)내가 살아 있으면 주님은 일하지 않으신다. 자기 자랑을 버리고 오직 주님을 자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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