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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일의 은혜 (요 2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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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란 말은 성경에 근거한 말이요 일요일이란 말은 태양력에 근거한 말 로써 둘다 같은 일주일의 첫 날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에서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 때문인데, 예수께서는 마12:8,막2:27-28,눅6:5에서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 된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특히 사도 요한은 계 1:10에서 [주의 날]이라고 말하고 있습 니다.

 첫째,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 안식일은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지칭하는데, 이 날은 하나님께서 6 일간의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제7일에 안식하셨기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 중에 제4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을 주셨고, 이후로 유대인들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 지켜오게 된 것입니 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셨는데 이는 모든 율법을 지키시기 위함이요 안식일 준수에서 주일 성수로 바뀌는 예배형태의 변화 과정하에 안식을 지 켰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제 안식일보다 주일을 지키는 것이 타당한 것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님께서 안식후 첫날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도 여러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날은 모두 안식후 첫날 주일이었 습니다.

 둘째 주일예배의 의의 주일을 지키고 주일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은 세상의 그 어떠한 일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교훈 하는 것입니다.

 바로 주일예배는 시작되는 한주일을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 여 드리는 예배인 것입니다.

 초대교회 예배공동체는 모일때마다 성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것은 최후 의 만찬석상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몸과 흘리신 보혈을 기념하라 고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일을 어떻게 지내야 합니까 주일을 거룩한 날로 지켜야 하며, 복된 날로 즐거움을 가지고 지켜야 합니 다.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기에,죄와 사망가운데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각하며 기쁘고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이 주일에 은혜를 더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주님이 주일에 주시는 은혜 대하여 기록된 말씀입니 다.

 주일에 은혜를 주시는 주님, 주일을 온전히 지키므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과 말씀하에 깨닫게 되는 은혜와 평강의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일을 지킬때에 육체의 건강을 얻습니다.

주일을 지킬때에 심령이 강건해 집니다.

주일을 지킬때에 교회와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이 축복을 받습니다.

 결국 온전한 주일성수는 육적으로나 영적으라 건강해지는 은혜를 받는다는 것을 믿고 이러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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