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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특징 두가지 (요 06: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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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생명의 떡을 먹으라 두번째 시간,작은 제목은 구원의 특징 두가지이다.

요한복음은 구원의 복음,구원을 가장 중요하게 다룬다.예수님의 이 설교도 역시 구원을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그런데 이 구원은 다음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하나님의 주도권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해서 하나님이 끝낸다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옛적부터 인류의 조상 아담과 그의 후손들에게 약속하신 것인데,그 약속을 살펴보면 이 구원은 하나님이 주도권을 갖고 있음을 알 수있다.

 아담과의 약속/"여인의 후손"--그가 누구인지 아직 분명치는 않지만 어떤 "한 사람"을 약속 하고 있다. 하나님이 타락하여 저주 아래 있는 인간에게 먼저 찾아와 일방적으로 선심 쓰고 있다. 구원을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과의 약속/창15장 약속예식 쪼갠 동물 앞에서 축복과 저주를 선포한후 그 사이를 타는 횃불만 지나고.홀로 책임지겠다는 약속 창22장-이삭을 바쳐라해놓고 안받고선는 당신이 준비한 양을 대신 받는다.하나님이 인간과 세운 구원 약속을 당신이 준비한 희생 제물을 통해 이루시겠다는 계시이다. 여호와이레라 불렀더라.

 그 이후 모세와 다윗의 왕국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어떻게 이루실지를 점점 더 확실히 보여 주시는데 에굽에서 해방되어 나올 때에 이스라엘 백성의 목숨 대신 죽어야 했던 유월절 어린양으로,성막과 성전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어야 했던 수많은 동물 제사로 보이셨다.

 그리곤 구약을 마감하는 최후의 선지자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세상에 이렇게 소개한다."보라,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이로다"/어린양

하나님이신 성자께서 인간의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위에 달려 피를 흘리고 죽어야 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하나님이 인간과 맺었던 구원의 약속이 바로 그런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구원 약속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인간을 찾아와 세운 것이고 또 완전히 혼자 책임지고 이루는 것이다.

 오늘 본문 44절에는 다음 두가지의 중요한 하나님의 구원 행동이 소개된다.

 1.예수님을 인간게 보내신다. /생명 떡으로 보내시고/54절 살과피를-죄인을 위해 죽게 보내신다.

 2.인간을 예수님게로 보내신다. /45절 마음을 가르쳐 예수님을 알게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내신 예수님과 하나님이 예수님게 보낸 인간이 바로 마음에서 만나는 것이다. 이곳에 바로 천국이 임한줄로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마음에 있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시고 우리를 예수님께로 보내시는 이 모든 구원의 일을 하나님이 홀로 계획하시고 실행하신다.구원은 하나님이 주도권을 갖고 행하신다

2.구원의 보편주의 이미 말씀한 것처럼 요한은 성격이 매우 급하고 또 공명심이 높고 배타성이 강한 사람으로 성경에 소개 된다.

요한은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그러했던 것처럼 유대인은 특별한 민족 이라고 생각.

 요한은 그의 형제 야고보와 더불어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듣고 있었다.

그는 이 별명을 싫어했던 것 같다.마가 누가 등이 이를 기록하고 있으나 자신은 피하고 있다.

요한은 한때,어떤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좇는 것을 보고 좇아가서 금하여버렸다.자기들과 같이 다니지 않는 자들이라 해서 그랬다.

또 한번은 사마리아 동네를 지나가려는데 그들이 방해하자 하늘에서 불을 내려 죽여버릴까요라고 예수님게 청했다가 욕을 먹었다.

 "우리"만 아는 배타주의,혹은 특별주의와 ,그외의 이방인들에 대한 그의 경멸주의가 잘 드러나는 장면들이다.

 그러나 지금 이글을 기록하고 있는 노인 요한은 에베소라는 이방나라 교회 에서 목회하고 있다.이미 그는 유대주의,선민사상,배타주의,특별주의를 다 깨뜨려버린지 오래 되었다.하나님의 구원은 유대인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나라와 민족을 위한 것이었다.

 본문에는 유대인의 특별주의와 예수님의 보편주의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유대인들은 계속,"우리" "우리 조상" 이라고 말하고 있고 요한은 그들을 유대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한편 예수님은 계속 "세상"에 생명을 주러 왔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자기의피를 마시면 산다고 말씀하신다-이는 피를 먹지 말라라는 구약말씀 을 거슬리는 표현이어서 반유대주의적인 말씀이다.

 특히 세상은 유대주의,특별주의를 넘어서버린 단어이다.

한번 이 세상이란 단어를 중심으로 성경 이곳저곳을 찾아 보면서 요한이 이 단어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추적해 보았다.

 마-18회,막-2,눅-6,-요-56회,일이삼서(7장)-18회

특히 요일2:2에 보면 "우리에게는 의로우신 대언자가 있는데 곧 그리스도라 저는 우리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함이 아니요,온 세상을 위함이니라"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자를 스스로 만들어내면 그것이 특별주의이다.

우리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믿지요/준비된 것처럼 보이는 사람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아무 준비 되지 않아서 지옥의 불쏘시개로 쓰일 것 같아 보이는 인간들도 구원 받을 수 있다. 왜

구원은 하나님이 홀로 시작하시고 홀로 책임 지고 끝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도하신다.

구원은 구원 받을만한 대상을 어떤 조건으로든 만들어낼 수 없다.

누구든지 누구든지 생명의 떡을 먹는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구원이,누구든지 구원하시는 이 구원 운동이 금년도 나의 가정에 안산에 이 민족과 이 지구촌 위에 불길 같이 일어나소서

1.24일 성례식-확신,다 참여,31일 성찬식

2.사역자반,제자반,순장공부

3.선거 공명하게

4.수단,에디오피아에 구호의 손길이 일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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