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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에 대한 태도 (요 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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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유대인들의 적의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갈릴리 지역의 사람들보다는 유대의 사람들이 더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다. 이들은 자신의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주 거 짓선지자라고 못박아 버렸다. 그리고 예수의 입을 틀어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자신들의 전통을 혼동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율법을 성취시키러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2.유대인의 명절

초막절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지키는 하나님의 절기였다.그런데 유대인의 절기로 바뀐 까닭은 무엇인가 절기의 의미를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음으로가 아니라 율법주의적 방식으로 지켰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절기와 연관되는 것을 거절하셨다. 오늘날의 성찬,세례,예배,기도 모두가 다 마찬가지다. 이 의식들이 하나님 의 보시기에 혐오스러운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 돌아 보아야 한다.

3. 예수님의 형제들까지도 믿지 않음

예수님의 형제들도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성령이 임하기 전까지는 믿지를 않았다. [예루살렘으로 안 올라가십니까 당신의 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소서! ]라고 하는 말에는 일종의 비웃음이 담겨져 있었다. 때로는 가족들을 설득하기가 더 어렵다. 전혀 모르는 남에게 복음을 전하기 가 오히려 쉽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예수님도 견디어 내셨다는 것을 알고 용기를 갖자.

4. 세상을 갈라 놓은 예수님의 이름

예수님은 형제들을 먼저 보내고 은밀하게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다. 군중들은 소문이 무성한 예수가 유대인들의 습관대로 예루살렘에 와서 그의 하는 일을 보고 싶어 했다. 그러나 숨어 계신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니까 수 군거림이 대단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좋은 사람이라 ]고 하는가 하면, 어 떤 사람들은 [그가 미혹하는 자 ]라고 혹평하기도했다. 언제나 예수의 복음이 들어 가는 곳에는 이렇게 갈라지는 일이 있다. 예수 의 이름으로 가족 중에도, 친구 중에도, 이웃들과도 갈라지게 된다. 우리는 어느 편에 설것인가

5. 이 사람이 어떻게 글을 아느냐

명절 중간에 갑자기 예수님이 갑자기 성전에 나타나셨다. 그가 랍비들처럼 성전에서 가르치시니까 ;이 사람이 어떻게 글을 아느냐 =고 수군 거렸다. 학 교의 문턱에도 가보지 않은 줄을 사람들이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늘 교제하시는 예수님은 학문과 책과 선생을 통해서 배운 지식보다 더 뛰어난 지혜와 능력을 소유하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을 통해서 최고의 지식을 배우자.그리고 날마 다 하나님과 교제하여 영원한 지혜를 소유하자.

6.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알리라.

우리가 돈버는 일과 세상 일에 몰두해 있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한다 면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 해야 한다. 죄에서 해방되기를 원하고,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맺기를 원하고,하나 님의 진리를 보여 달라고 구하면서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할 때에 하나 님의 뜻은 우리에게 밝히 보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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