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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는 ... 이다 (요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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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양의 문이다.

 양은 문을 드나들면서 꼴을 먹고 산다. 밖에 나가서 풀을 뜯고 집에 들어와서 되새김한다. 양문이란 이 우리의 문을 말한다.

문이 없으면 양은 보호받지 못한다. 밖에는 이리가 있고 적이 있다.

그래서 목자를 따라 다녀야 하고 문을 통하여 들고 나면서 살아야 한 다. 거기서 자라고 거기서 생육하며 번성한다.

"나는 양의 문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하셨다. 인생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 가 생각해 보자. 육신은 양식을 먹으면 산다. 양식이 피와 살이 됨으 로써 생명이 살고 거기서 육신의 모든 것이 가능해 진다. 그러나 사 람의 되는 것은 양식(음식)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나쁜 음식을 먹 는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음식은 몸에 관계된 것 이지 사람이 되고 안되게 하는 것 =" 느 아니다. 사람은 사람될 양식을 먹어야 한다.

사람처럼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동물도 없을 것이다.철학이니, 도 덕이니, 교양이니.... 이 모든 것들은 사람이 사람되는 길을 찾으려 고노력한 결과인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하늘로부터 온것이 아니다. 즉 그 지으신 분에게서 온것이 아니다. 자기의 생각에서 온 것일 뿐이다.

자기의 생각은 곧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자신을 먹고 어떻게 살수 있겠는가. 제살을 먹고 사는 생물은 없다. 그것은 자멸일 뿐이다. 사 람이 사람의 생각을 먹고 산 결과는 자멸이다. 더 갈등하게 되고 더 괴롭게 되었으며 더 공허하게 된 것뿐이다. 사람의 생각은 사람을 사 람되게 하지 못했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사람은 사람될 양식을 먹어야 한다. 양식은 밖에 있는 것이지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생명은 밖에서 들어온다. 생기를 흙에 불어넣어 사람이 되게 하였다. 음식을 먹어야 피와 살이 생겨난다. 자동차는 자기 힘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기름이 밖으로부터 들어와서 힘이 되 어 굴러간다. 모든 만물은 그 양식이 밖에 있다. 그 양식은 그 지으 신 이로 말미암아 정해져 있다. 자동차의 양식은 자동차를 만든자가 정해놓은 것이다. 모든 생물도 그 생명을 지은 자가 그 양식을 정해 놓았다. 아무도 그것을 바꿀수 없다. 사람은 자기 생각을 먹고 살도 록 지어지지 않은 것이다.

사람은 사람지으신자의 말씀을 , 그의 생각을 먹어야산다.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마음이 아니라 그 지으신 이의 생각과 마음을 먹어야 사는 것이다. 그래야만 사람이 된다. 이 양식을 [말씀]이라고 한다.

하나님 말씀이라고 한다.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먹어야 사람구실을 하게 된다. 자동차는 기름을-정해진-먹어야 제 구실을 하게 된다.

육신은 정해진 양식을 먹어야만 제 구실을 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그는 하나님 말씀의 문이다. 그를 통하 여야만 하나님말씀을 먹을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 없엇서 못 먹는 것이 아니다. 있지만 문이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또한 먹을 수도 없는 것이다. 우리가 육신의 음$:" 식을 먹어도 우리몸에 소화효 소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피와 살이 될수가 없다. 예수는 소화 효소와 같은 분이시다. 그를 통하여 인생르 보면 축복 아닌 것이 없 기 때문이다. 예수를 만나 보라. 십자가에 서신 예수를 만나 보라.

거기서 비로서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신 모든 것이 피와 살이 되는 것 이다. 쌀이 아무리 있으면 무엇하며 고기가 아무리 있으면 무엇하랴.

소화효소가 없다면 그것들은 저주를 분명케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축복하셨다.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다. 그리고 사 람을 가장 귀한 존재가 되게 하셨다. 가장 값지게 쓰일수 있도록 지 으셨다. 사람은 부족함이 없도록 완전하게 지어 놓으신 것이다.

그런데, 왜 인생은 그렇게도 부족하며 불완전한가. 예수가 없기 .;ml 문이다. 문이 없으면 양에게는 오직 두려움과 불안 뿐이다.양식을 소 화하지 못하면 오직 굶주림과 죽음이 있을 뿐이다. 십자가에 서신 예 수를 통하지 않으면 인생은 결코 복될수 없다. 그는 우리의 복된 운 명이다. 예수는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우리의 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과 같이 부족하고 불완전하다. 그러나 예수안에서 나 는 조금도 부족이 없고 조금도 불완전함이 없다. 그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양식의 문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영원한 문이다. 그의 살과 피를 통하여 그의 생명을 통하여 그의 운명을 통하여 나는 하나님말 씀을 먹고 마신다.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으며 아무것도 불완전함이 없다.

인생은 귀하고 복되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이렇게 귀하고 이렇게 완 전한가! 사람답게 되는 것이 무엇인가. 그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는 것이 아닌가. 감사가 되어지는 사람, 찬송이 되어지는 사람은 사람다 운 사람이다.

 2. 나는 세상의 빛이다.

 빛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둠에서 행하고 있다. 간음하다 붙잡 힌 여인을 끌고 예수께 왔던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인가를 모르고 왔 었다. 예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말씀하셨을 때 네 증거가 참되 지 않다고 했던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을 모르 는 사람들이었다. 태양 빛아래서 물질 세계를 본다. 눈을 뜨고 사람 을 본다. 그러나자기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행하고 무엇을 받는지 모른다. 예수꼐서는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어디서와 서 이디로 가는줄을 안다." 그렇다.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빛은 있다. 빛은 이미 세상에 와 있는 것이다. 빛이 없어서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눈이 없어서 못보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쓸모없다고 버린 돌을 어떤 사람 은 주워다가 집 모퉁이의 머릿돌을 삼았다. 밭에 묻힌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다. 눈이 있었기 때문이다.

빛은 있다. 천국을 볼수 있다. 하나님을 알수 있다. 어디서 오며 어 디로 가는가를 알수가 있다. 바로 빛이 있기 .;ml문이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다 알게 하시려고 빛이 있으라고 말 씀하셨고 그대로 되었다.

빛이 어디에 있는가 주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그는 세상의 빛이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빛이요, 천국을 보게 하는 빛이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알게 하는 빛이다.

그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는가.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 다. 어디가 길이냐고 물었어도 가르쳐 준 바 없었고 아버지를 보여달 라고 했을 때도 보여준 바가 없다. 그 자신바께에는 아무것도 보여준 바가 없다. 그는 단지 그 자신이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에 비밀이 있다. 생명의 비밀이 있는 것이다.

당분은 단지 그 자신이 단것이다. 그가 단맛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가 그 자신을 우리에게 주면 우리는 단맛을 보는 것이다. 어떤 사람 이 내게 녹아 들어 어둠이 낑기고 하고, 빛이 되기도 한다. 예수는 내게 녹아 들어 하나님을 알게 하는 빛이 되신 것이다. 아담이 녹아 들어 어둠이 되었다면 그리스도는 녹아 들어 빛이 되었다.

하나님을 알수 있는 자는 오직 사람뿐이다. 아버지를 알자는 오직 아들뿐이 아니겠는가. 사람밖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 은헤를 입 은 자외에는 은혜주신 이를 알 수 없다. 사랑을 받은 자 외에는 사랑 주신 이를 알 수 없다. 그렇기 .;ml문에 참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빛이 요, 참아들은 아버지를 아는 빛이다. 예수는 신도 아니요, 부처도 아 니다. 단지 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게하 는 빛이다. 그의 운명이 우리에게 저항할수 없도록 다가왔을 .;ml 우리 는 하나님을 고백하고야 마는 것이다.

생명이 와서 생명이 나타나고 사랑이 와서 사랑이 나타난다. 빛이 와서 빛이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서 지음받은 사람 =" 르 본 다. 보냄받은 사람을 본다. 사랑받은 사람을 본다. 은총받은 사람을 본다. 조금도 가공되지 않은 흠이 없는 사람을 본다. 거짓이 전혀 없 는 완전한 사람 =" 르 본다. 그가 우리에게 다가올때 내 운명안으로 저 항할수 없돌곡 스며들때 모래성은 무너지고, 어둠은 사라지고, 사망 은 생명에게 삼킨바 되고.....

[주는 나의 빛입니다.

생명의 빛입니다.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압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주는 나의 영원한 빛이빈다. 구원입니다.] 라고 고백하게 될것이다.

 3. 나는 선한 목자다.

 예수는 사람을 하나님꼐로 인도하는 목자이시다. 세상에는 사람을 좋은 길로, 옳은 길로, 진실한 길로 ,보람된 길로 인도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피조물을 창조자에게, 사람을 그 하나님에게, 아들을 그 아버지에게 인도하는 사람은 오직 예수뿐이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 다."라는 말씀은 베드로의 무지도 독선도 아니다. 좋은 길, 옳은 길, 진실한 길, 보람된 길 등등은 그것이 바로 인생이 추구하는 최선의 길이라 하더라도 사람이 하나님꼐로 가는 길은 아니다. 피조물은 그 창조자를 향하여 그 안에서 완성되며 인생은 그 하나님을 향하여 그 안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안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사람 을 하나님꼐로 인도하는 사람이 참목자요, 인도자다.

예수님 당시에는 율법으로, 종교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있 었다. 그들은 참 목자가 될수 없었다.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물은 그 지으신 이안에서 안식에 이른다. 선을 원하고 의를 원하 고 보람을 원하는 사람의 영혼은 실상 그하나님을 원하고 있는 것이 다. 새끼가 어미를 찾는 것이 당연하다면 피조물이 창조자를 찾는 것 이 당연하고, 애기가 어머니를 찾는 것이 당연하다면 사람이 하나님 을 찾는 것이야 정한 이치가 아닌가! 선을 위해 살아도, 의를 위해살 아도 안식이 없는 영혼은 분명 하나님을 찾고 있음이련만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예수 그리스도는 참 목자이시다.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때문이 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누구냐 나는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은 없다....

그럴 것이다. 그러나 애기라면 어머니를 알 것이고 아들이라면 아버 지를 알 것이다. 아버지를 모르면 하나님도 모른다.

씨는 씨로 돌아가고 열매는 열매로 돌아가는데,선이 무엇이며 의가 무엇이고 진리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 무엇이 있단 말 인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는 인생에게 무엇이 있단 말인가 무엇이 진리고 무엇이 사실인가! 어디에 무엇이 있단 말인가! 아무것 도 없다.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선도 없고 의도 없고 진리 도 없다.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헛되고 헛되어 헛된 데로 돌아가고 만다. 헛된 것을 선이나 의로 헛되지 않게 하려 는 목자가 있는가 하면 모든 것이 헛되니 다 버리고 오직 나만, 참 나만 알자곡 하는 목자도 있지만 예수는 그렇지 않다. 사람을 하나님 꼐로 인도하는 목자다. 만물을 그 지으신 이에게로이끌어 완성케 하 시는 분이다. 그안에는 어느것도 헛된 것이 없다. 땅에 심겨진 씨가 열매안에서 씨로 다시 완성되듯 사람을 그 아버지안에서 온전케 하는 분이시다. 이 얼마나 크신 구원이냐! 그는 길을 가르치고 있지 않다. 그는 진리를 말하고 있지 않다. 그 는 선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는 진리였다. 십자가앞에 서신 예수는 우리에게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를 본 사람은, 참으 로 본 사람은 그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 앞에 있는 아들, 하나님앞에 있는 인생의 참 실재가 드러났기 .;ml문이 다. 그가 참 아들이고 참 사람이 아닌가! 자기대로 선해보라. 자기대로 의롭고 자기대로 위해하고 자기대로 심오해 보라. 그것이 사람이란 말인가! 예수는 선하지도 않고 악하지도 않다. 의롭지도 불의하지도 않다.

위대하지도 비열하지도 않다. 그러나 숨이 코에 붙은 인생의 원형이 고 본래의 모습이다. 그를 본자만 하나님을 보고 그를 아는 자만 하 나님으 안다. 그를 듣는 자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를 만난 자 는 곧바로 하나니갇로 간다. 그는 십자가 위에 서서 영원히 인생을 그 지으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목자이시다.

 4.나는 생명의 떡이다.

 육적인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죽는다. 사람으로부터 미물에 이르 기까지 모든 생명은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는다. 어떤 양식을 먹어도 죽으며 어떠 방법으로도 죽지 않을 길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안에 즉 지으신자 안에는 죽지 않는 생명이 약속되어 있다. 이것은 육적 생명이 연장된다는 약속이 아니다. 육적 생명은 죽도록 지어졌으나 그 안에 약속된 생명은 죽지 않는 다른 생명인 것 이다. 육적 생명은 죽어야할 이유가 있어서 죽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생명은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꼐서 한 다른 생명을 준비하셨는데 이것은 만 세전에 예비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그 자신의 필요를 가지고 계신 분 이다. 그는 함께 살자를 필요로 하신다. 하나님의 창조는 그와 함께 살 자를 목적으로 하신 것이다. 하나미과 함꼐 살 자는 하나님의 수 명과 같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영생 하시는 분이라면 그와 함꼐 살 자도 영생하는자라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는 자기와 하갇 살 생명을 따로 두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원하는 생명은 죽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생명은 죽지 않는다. 하나님과 함께 할 생명은 죽지 않는다.

그는 이 생명을 받을 자가 올.;ml까지 화염검으로 막아 감추어 두셨 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년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을 .;ml 그것은 하나 님과 함꼐 살 생명을 잃을 것이라는 뜻이었다. 아담은 팔백년을 살았 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했다. 죽은 것이다. 단지 한 번 나고 한번 죽는 동물적이고 육적인 삶을 살았으 뿐이다. 그는 분 명히 영생하는 자가 이니었고 기식하는 자에 불과 했던 것이다.

인생은 기식있는자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 기식은 코에 붙어 있다.

철학이 있고, 과힉이 있고, 종교가 있고, 예술이 있어도 인생은 기식 있는자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고 계신다. 처음부터 이 생명 을 준비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화염검 울타리 안에는 생명과 가 그대로 준비되어있다. 한번도 없어진 일이 없다. 다만 먹는 자가 없었을 뿐이다. 먹을 사람이 없었다.

이제 그 양식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먹을 자가 없는 것이다. 하나 님은 지금도 먹고 영생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인 간에게는 그 길이 화염검처럼 두렵고 불안한 길이어서 먹지 못하고 죽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주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내살을 먹으라"라고. 화염검 에 가려진 생명과는 먹을 수 엇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그는 우리가 먹을수 있는 양식이 아닌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 금 먹고 죽지 않게하는 것이니라" 주 예수르 먹으면 산다. 그를 먹으면 죽었던 자가 산다. 하나님가 함꼐 살수 있는 생명을 얻는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의 살 은 참된 양식이요, 그의 피는 참된 음료다.

하나님과 함꼐 하는 사람은 영생하는 사람이다. 에녹은 죽지 않았 다.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왜 영생하지 못했던가. 예수의 살과 피를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의 살과 피 는 무엇인가. 그의 생명이 아닌가. 살과 피가 없는 생명이 있겠는가.

그의 살과 피는 그의 생명이다. 곧 그 자신이시다. 그는 어린 양이시 다. 그는 십자가를 진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는 누구였는가. 우리는 호랑이였다. 우리는 사자였다. 우리는 십자가를 거역하는 자였고 십자가의 원수로 향하는 자였다. 노아의 .;ml처럼 자기 생각에 좋을대로 하는 자였고 하나님이 없는 자였고 스 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자였다. 이것이 죽음이다.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래서 인생은 죽음에서 허무를 느낀다.

다시 살수는 없는가 죽지 않을 수는 없는가 이것보다 안타깝고 아 쉬운 문제는 없다. 애굽인들은 미이라르 만들어 죽은 자의 세계를 기 댓했다. 대부분의 종교는 내세관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인간 의 소망에서 일어난 것들이다. 이것들을 가르치고 주장할 사람들은 많을지 모르지만 이것을 보여 줄 사람은 없다.

그런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여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신이는 누군 가 이는 부활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부활이 요..."라고 말하기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부활할 것이다."라는 말이 아니다. "부활이 있다"고 하는 말도 아니다. "나는 부활이다." 는 것이다. 그는 과연 부활인가. 그는 과연 생명인가. 이것을 문제삼 아야 한다. 부활이 있는가 없는가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가 부활이든가 아니든가 하는 문제다. "나는 부활이요, 생 명이니...." 여기에 인간의 무익한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대 답이 있다.

인간의 소원이나 의문이나 발상속에는 대답이 없다. 빛이 없다. 영 원히 어둠이 있을 뿐이다. 어둠속에서는 빛이 나오지 않는다. 빛이 없기 때문이다. 빛이 있었더라면 왜 어둠이 되었겠는가. 인간이 소원 속에는 대답이 없다. 그 발상과 의문속에는 이미 본질적으로 대답이 없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 나에게 죽지 않는 생명이 있을 것인가. 이것들은 인간의 생각일 뿐이다. 그 속에 대답이 있었더라면 아예 질문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질문에 대한 인간의 대답은 대답일 수가 없는 것이 다. 사실만 존재한다. 사실만 존재한다.그리고 존재만이 사실이다.

감나무는 말할 것이다. "나는 감나무다."라고. 개는 말할 것이다.

"나는 개다."라고. 부활은 부활이라고 말할 것이며 생명은 생명이라 고 말할 것이다. 이것만이 사실이다. 실재만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감나무다."라고 말할때 우리는 그것이 감나무인 것을 알면 된 다. 그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할때 과연 그는 부활이 요, 생명인가를 알면 된다. 그가 부활했는가 아니했는가를 알라는 것 이 아니다. 그 부활을 알라는 것이다. 부활이 아니고서는 부활할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생명 아닌 것은 살 수가 없다. 부활 아닌 것은 부 활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세계는 진실하다.생명은 생명이고 죽음은 죽음이어야 한다. 영은 영이고 육은 육이어야 한다. 개는 개여야 하고 소는 소여 야 한다. 부활은 부활이어야하고 멸망은 멸망이어야 한다. 이것이 하 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의 진실이다.

그는 부활이요 생명인가 그렇다!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부활이요 생명이다. 아담의 부활이 아니다. 그는 이미 죽은 자였다. 아담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멸망 이요, 죽음이다. 아담은 하나님앞에서 여원한 멸망이요, 죽음이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부활이요, 생명이다. 아담이 멸망이면 그리스 도는 부활이다. 아담이 죽음이면, 그리스도는 생명이다.

아담은 부활이 아니다. 아담은 부활 할 수 없다. 내세의 소망이 아 담안에 있다면 부활은 그리스도안에 있다. 그리스도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다.6. 나는 길이다.

갈곳을 모르는 사람은 길을 물을 수 없다. 도마는 물었다. "주여 어 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그 는 갈곳을 모르는데 어찌 길인들 알겠느냐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예 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그 곳을 알수 없었던 것이다.

예수꼐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그가 어디로 가시는지를 알아야 그의 길을 알수 있다. 목적이있고 난후에 방법이 있다. 인생은 갈 곳이 있을 때에만 길이 있다. 갈곳이 있으면 길은 있는 것이다.

인생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떤 방법으로 사는 것이 인생 을 옳게 사는 것일까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갈곳이 없는데 어 느 방법이 옳고 그를 수 있는가 갈곳이 없으면 방법도 없다. 인생이 가는 곳이 무덤이라면 그 길이 뭐 그리 대단한가. 이래도 가고 저래 도 가는 곳이 무덤이 아닌가! 악인과 선인의 무덤이 일반이라고 말한 옛 사람의 말대로 거기엔 한치의 차이도 없는데 세상에서 어디를 가 노라고 그리도 요란들하고 복잡한지!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 리라 한들 누가 말리겠으며 자기 생각에 좋을 대로 하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으리오! 갈곳이 없는 자는 길을 말할 필요가 없는데 아담 의 후손들은 길을 찾기에 밑도 끝도 없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다. 아 담과 하와는 무화가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수치를 가리고자 하였으나 부끄러운 자기 위치만 더욱 드러났고 가인과 아벨은 자기의 가장 아 름다운 소산으로 제사를 드렸지만 시기와 증오만 드러났다. 시날평지 의 거인들은 성을 쌓아 흩어짐을 면하고 이름을 천하에 빛내려 하였 으나 교만에 빠져 서로가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도 이 일은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갈곳이 없으면 길도 없다.

"내가 가는 곳에 그길을 너희가 알리라" 그렇다. 주님이 가신 곳에 그 길이 있다. 예수님은 어디로 가시는 분인가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선악을 알아 하나님과 같이 되는 곳으로, 즉 독립적이고 대등해지는 곳으로 가려다가 동산 밖으로 나갔다. 그는 스스로 선악을 분별해야 하며 선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야 한다.

그는 심판을 기다리면서 살아야 한다. 그의 생각대로 하나님과 같이 된다면 괴물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수치요 멸망이다. 영원히 대적하 는 자로 남게 된다. 하나님도 없고 아버지도 없으며 오직 자기뿐인 자로 서게 괸다. 그러므로 인생의 멸망은 기정사실이다.

개가 사람과 같이 되려고 사람의 말을 배우고 사람의 행동을 본닫고 그의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 성공하여 사람과 똑같은 행 동을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는 과연 참 사람일까 괴물 중의 괴 물일까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는 수치스러울까 아담의 심판이다. 그는 무화과 잎으로 그의 수치를 가리려고 하였으 나 더욱 수치스러운 자신만 드러났을 뿐이다. 이것이 멸망이다. 성공 하면 괴물이요, 실패하면 수치뿐이다. 그의 목적지가 틀렸기 때문에 그의 모든 길은 틀린 것이다.

가인과 아벨은 최초의 종교창시자다. 그러나 그들의 종교는 시기와 분노와 저주로 끝난다. 무엇을 하든지목적이 틀려있다. 가는 곳이 틀 려있는 것이다. 하나님 없는 $:" 소에 가서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아버 지없는 곳에 가서 아버지를 찾으려 한다. 그는 이미 하나님도 아버지 도 없는 자가 아니던가! 그는 오직 자기 목적대로 모든 일을 하고 있 을 뿐이다. 자기 목적, 아담의 목적. 그것이 멸망이다. 그것이 지옥 의 가마솥이다. 구더기도 타지 않는 불못이다.

예수는 가신다. 아버지께로 와서 아버지께로 가신다. "내 아버지 집 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하셨다. 인생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주예수를 보라! 아버지꼐로 와서 아버지꼐로 가신 분을 보라! 흙 으로 와서 흙으로 가는 것이 육체라면 하나님께로 와서 하나님꼐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아버지께로 온자는 영원히 아들이고 하나님꼐로 온자는 영원히 사람이다.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거짖말이다. 하나님꼐로 가는 자가 참 사람이다. 그가 인생의 길이 다."내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7. 나는 진리다.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은 불안했다. 그들의 주요, 선생인 예수는 세 상에서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 과연 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실패 자로 보이는 그들의 선생에게서 무엇이 이루어 질 것인가. 세상은 가 깝고 하나님 나라는 희미했다. 죽음에서 무엇이 나온단 말인가 수자 들은 앞이 보이지 않았다. 예수를 통해서 나타날 나라가 점점 모호하 고 불안했던 것이다. 그가 가는 길은 파멸과 조롱과 멸시뿐이었다.

병든 자를 고칠.;ml의 권능도 아니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때의 희망도 아니었다. 오직 그의 앞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제자들의 불안은 세상의 것이 아니어ㄹ. 세상은 끊어지고 천국은 없 기 때문에 오는 하나님에 대한 불안이요 계시에 대한 불안이었다. 그 들에게는 아무런 계시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주여, 어디로 가십니 까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십니까 어떤 결과가 올것입니까 당신의 그 삶이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예수에게서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 점점명백해져 가는 마당 에 그들은 어디로 가시느냐고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이미 방 법을 묻고 있지 않았다. 어디로 가느냐고 묻고 있었다.

그는 "내가 곧 진리다."라고 대답하셨다 " 내가 곧 하나님의 계시 다.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나를 보여 주고 계신다. 나는 당신들이 가 는 결과요."라고 말씀하신다.

진리란 바로 그것이다. 그것뿐인 것이다. 인생은 바로 그것뿐이다.

하나님꼐로 왔으니 하나님께로 가는 것 바로 그것뿐인 것이다. 하나 님을 믿으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 뿐이다. "지구는 돈다." 이것이 진리라면 그것 뿐이다. "지구는 돌지 않는다."라는 것은 없다.

주예수는 인생이다. 곧 나으 쐼인생이다. 그외에 다른 인생은 없다.

있다면 모두 가짜다. 그러니까 그는 진리인 것이다. 하나님꼐로 왔고 하나님꼐로 가는 것, 아버지꼐로 왔고 아버지꼐로 가는 것, 이것 외 에 아무것도 없다. 흙으로 온 것은 흙으로 가고, 마귀에게서 온 것 은 마귀에게로 가고, 하나님꼐로 온 것은 하나님꼐로 간다. 그렇지 않은 것은 가짜다. 그러니까 예쑤는 진짜다. 참 사람이다. 참 진리 요, 하나님의 계시다.

사물의 진실을 찾듯이 인생의 진실으 찾아보자. 예수외에 누가 또 있는가! 선이 있다고 진짜인가.정의가 있다고 진짜인가. 아니다. 하 나님꼐로 왔으면 하나님꼐로 가는 자가 진짜다. 가짜 개도 없고 가짜 소도 없다면 하나님꼐로 가는 자가 진짜가 아닌가. 나는 여기서 진실 을 본다. 영원한 진실을 본다.

어디에 진리가 있는가, 무엇이 진리인가 찾아도 엇되다. 하나님으 인정하자. 그것이 진실이다. 주를 인정하자. 그것이 진실이다.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예수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 다.그러나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요, 생명이다."라고 대답하셨다. 사물의 진리는 그 사물이 가지고 있 다. 바로 그 사물이 곧 진리인 것이다. 진리가 아니면 그 사물은 이 미 존재하지 못한다. 인생의 진리도 그 인생이 이미 가지고 있다. 가 지고 있으면 인생이고,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선으 가 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 와 같이 진짜 사람이 있고 가짜 사람이 있을뿐이다. 예수는 진짜 사 람이다. 그래서 "내가 곧 진리다."라고 하신다. 진짜를 보고자 원하 면, 인생이 어디로 가는가를 알기 원하면, 이 사람을 보면 된다.

 8. 나는 생명이다.

살게 하는 것이 생명이다. 아버지꼐로 가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인 생이 하나님꼐로 가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아들이 아버지를 아는 것, 인생이 그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 그 생명은 무엇인가 "내가 곧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꼐로 올 자가 없느 니라." 그는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꼐로 가게 하는 생명이다. 그로 말미암 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하나님께로 갈 자는 없다. 나의 신앙으로, 나 의 열심으로 ,나의 노력으로, 나의 수양으로 하나님꼐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꼐로 갈 자는 꼭 아들이 아니면 안된다. 다른 길은 없다. 그것은 유일한 길인 것이다.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들뿐이다. 잘났든지 못났든 지 선하든지 악하든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직 아들뿐 이다. 하나님꼐로 가서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오 직 한 사람이다. 사람만이 그 지으신 이를 향하여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 잘났든지 못났든지, 선하든지 악하든지 간에 그것들은 도무 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직 사람이라야 된다. 이것은 유일한 길이 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적인 열심으로 자기의 믿음으로 선으로 어떤 신 비적인 혼합으로 하나님꼐 갈 수 있는 줄 알고 있다. 결코 그렇지 않 다. 오직 사라밍라면 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예 쑤님의 말씀 곧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이라는 뜻을 알게 될 것이 다. 그가 오직 사람이기 .;ml문이다. 그가 무엇으로 아버지께 갔는가 그의 믿음 그의 열심 그의 수양 그것들이 아니다. 오직 사람으로 하나님을 부럴" 다. 오직 아들로 아버지를 불렀던 것이다.

아들로서가 아니면 아버지를 부를 수 없고 사람으로서가 아니면 하 나님을 부를 수 없다. 그가 그러하듯이 우리도 그렇다. 선악을 분별 함으로 하나님꼐 가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람으로서 뿐이다.

오직 사람은 예수뿐이다. 세상에 훌륭한 사람도 있고 선한 사람도 있고 신의 세계를 다 아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오직 사람은 예수뿐 이다. 십자가 앞에서 그가 오직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종교가도 아니요, 능력자도 아니요 신도 아니요 오직 사람이었을 뿐이다. 그것 이 바로 그 자신이었던 것이다.

거리가 멀었을.;ml 하나님 아버지꼐로 갈 자는 그뿐이다. 그가 하나님 을 아버지라 부른 것은 드러난 그의 운명 .;ml문이었다. 다른 어떤 것 도 아니다. .;ml문에 그의 운명, 곧 그의 생명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께로 가는 유일한 생명이다.

모든 사람은 그 운명안에서만 하나님을 부를 수 있고 아버지꼐로 갈 수있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나로 나되게 하시고 나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나로 아들이 되게 하신 그는 나의 길이요 나의 진리며 나의 생명이신 그리 스도 예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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