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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오신 예수님 (요 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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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부모님의 뜻을 모두 다 헤아리는 자녀가 있다면 그는 참으로 부모님을 어떻게 섬겨야 부모님이 가장 기뻐하실런지를 아는 자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효도하도 싶어도 효도를 못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부모님의 뜻을 똑바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안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 것이 가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에베소서5:17에 보면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했고 또 로마서12:2에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4:3에 보면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인격이요 하나님의 소원이요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겠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똑 바로 알려면 무엇 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가장 정확하게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똑 바로 분별하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4:35에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라고 했고 잠언19:21에는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고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가장 복되고 가장 좋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를 즐거워했고(시편40:8) 또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대로 행하기를 원했습니다.(시편43:10)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요한복음6:38에 보면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사시다가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6:40에 보면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고 했고 또 5:24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니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더군다나 디모데전서2:4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셨고 또 베드로후서3:8-14에 보면(본문생략)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고 우리들에게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다 예수 믿고 구원받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마태복음2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임금님의 아들 혼인잔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결론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14절)
그뿐 아니라 누가복음18:8에 보면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가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7:13-14에 보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인간은 타락하게 되고 따라서 믿는 자가 적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뿐 아니라 마태복음10:17에 보면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고 했고 심지어는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10:21)고 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환란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며 신앙을 지킬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사도행전13:48에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백성들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1:4)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6:44에 보면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게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고 했고 6:37에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게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이 타락함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부모나 형제나 자식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므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구원얻게 되는 사람은 분명히 복 받은 사람이라고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곧 영접하는 것이요 믿음을 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또 믿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거부하지만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이 믿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우리가 믿을 수 잇는 사람, 믿을만 할 사람이 되는 것도 귀하지만 믿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도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허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믿어주는 사람을 볼 때 마다 얼마나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지 모릅니다.
이 마음은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복음1:11에 보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이긴 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준 사람들, 예수님을 영접하여 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받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복을 다 받게 되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천국을 소유하고 영생복락을 보장 받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사야43:1에 보면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물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이사야41:8-13에 보면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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