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기드온 (삿 06:11-18)

첨부 1


사사기 전체의 흐름을 요약해보자.

평화--배역(범죄)--징계(심판)--부르짖음--평화(사사를 통한 구원) 다시 배역-의 사이클 5:31하 "그 땅이 40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평화 6:1상 " ...... " 이스라엘의 배역 6:1하--"..... " 하나님의 징계 6:6하 " ...... " 부르짖음 6:7--" ...... "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신다  그 사사가 바로 본문 11절에 나오는 기드온이다.

그러면 기드온은 과연 어떤 인물인가 삿6:11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였던 사람 미디안 사람들은 농사를 지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추수할 때만 되 면 쳐 들어와서는 빼았아 간다. 그러기에 기드온은 지금 그들 몰래 문을 닫아 걸고는 혼자서 밀을 타작한다. 그것은 넓은 장소에서나 하 는 작업인 것이다. 포도주는 밀폐된 장소에서 하는 법이다. 이물질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기드온은 밀타작을 가장 반 대되는 장소인 포도주를 짜는 장소에서 하고 있다. 이런 것을 볼 때 기드온은 위대한 용사는 아니었다. 그런데 12절을 보자.

12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 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즉 기드온에게 큰 용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13절에 이에 대한 기드온의 반응이 나온다.

13절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 시면 어X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 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께 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간단히 말해서 "왜 큰 용사라 하면서 저를 약올리십니까"라는 말이 다. 즉 자신의 부끄로은 행동을 변명이라도 하듯이 하나님께 반항어 린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 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14)라는 하나님의 말씀 에 대한 기드온의 대답을 보면 더 명확해 진다.

15절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 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 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저는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절더러 큰 용사라 하시면서 이스 라엘을 구원하라니 저더러 어쩌란 말입니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답은 단 하나이다.

16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나님의 이 말씀은 기드온을 큰 용사로 보고 부르\신 것이지 결코 그 를 약올리기 위해서는 아니다. 12절을 다시 보자.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 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바로 이것이 기드온의 전생애를 결정하는 중요한 말씀이다. 기드온은 다른 사람들 보다 잘나서 용사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용사인 것 뿐인 것이다. 기드온도 다른 사사들과 그리고 다른 성경의 인물들처럼 원래부터 위대한 인물이 아니었다. 단지 하나님께 서 함께 하시기에 이제 용사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드온이 원래부터 위대한 용^사가 아니었다는 사실 을 알았다. 그는 또한 믿음의 사람도 아니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여러번 반복해서 지적하고 있다.

17절-36절-39절-7:10-이러한 기드온이 이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바 되어 큰 용사가 된다.

드디어 기드온과 그를 좇는 모든 백성들이 미디안과 싸우기 위해 진 을 쳤다(7:1). 이 때 싸우러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32,환然 이었다. 이 수효는 미디안 군대와 비교하면 아주 적은 숫자일 뿐만 아니라 이들은 훈련을 잘 받은 군인들도 아니었다.

이같은 상황임에도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두려워하는 백성은 돌려 보내라 하신다. 그리하여 돌아간 백성이 22,환縯 남은 자는 고작 10,000명 뿐이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남은 백성을 물가로 데려다가 시험케 하신다.

즉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 300명만을 남겨두라 하신다.

그러면 왜 300명만을 남겨 두라고 하셨을까 보통 해석:하나님께서 정예대원만을 남겨 놓으신 것이다. 즉 한 손 에는 창을 잡고, 한 손 만으로 물을 움켜 마신 사람들만 남겨 두셨다는 말이다.

이같은 해석도 일리는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단지 "손으로 움켜 입 에대고 핥는 b자"라고만 나와 있다. 이 말씀의 핵심은 물을 손으로 떠서 마셨느냐, 개같이 혀로 물을 핥았느냐, 아니면 무릎을 꿇고 마 셨느냐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300명 이라는 숫자에 있는 것이다 즉 물가에서 물을 마신 세 부류의 사람들 중에 가장 숫자가 적은 부 류이었던 것이다. 만일 무릎을 꿇고 마신 자들의 숫자가 가장 적었 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만을 남겨두셨을 것이다. 이런 해석이 성경 에 비추어 볼 때 더 타당성이 있다. 7:2과 7:4을 보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찫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 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 이니라" 이렇게 해서 10.000명이 남게 되었다. 그런데도 많다신다.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 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무릇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를 이가 너와 함께가 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 를 이는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하면 그는 가지말것이니라" 이제 기드온은 단지 30f0명만을 이끌고 싸우러 나간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가지고 싸우리고 명하시는가 하면 .....

나팔, 빈항아리, 그 속에 횃불 이런 것들이 싸움터에 나가는 무기가 되는가 그럼에고 300명이 세 대로 나뉘어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 을 들고 큰 소리로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하니,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서로 칼날로 치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이 큰 승 를 거두게 되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전달하고 싶으신 메세지는 무 엇인가 기드온은 원래부터 위대한 용사도 아니었고, h또 믿음의 사람도 아니.

었다. 게다가 단지 300명만을, 그것도 싸움무기도 아닌 나팔과 빈 항 아리와 횃불을 가자고 싸우도록 하셨다.

도대체 하나님께서는 무었을 말씀하고 싶으신 것일까 <내가 너희의 진정한 구원자이다> <내가 어희의 진정한 왕이요 진장한 사사이다> 바로 이 사실을 전달해 주고 싶으셨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스라엘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은 기드온이 자신들을 구원 해 준 것으로 알고는 기드온에게 이렇게 요구한다.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 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8:22) 그러나 기드온 자신은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이같이 대답하는 것이다.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 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 스리시리라"(8:23) ..즉 하나님께서 진정한 사사요 왕이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들께서는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때 핑계치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부족해요, 못해요, 시간이 없어요......

..드보라 기드온 같은 사람도 들어 쓰셨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손 붙들린바 되기만 하면 된다. 믿음으로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있는 것만 드리면 된다. EX.오병이어 기드온이 사는 동안 그 땅이 태평하였다(삿8:28).

그러면 그가 죽고 나서는 ......

WHY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그렇게도 알 려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으로 여기지도, 섬기지도 않은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과 나, 재물, n권력, 세상쾌락, .... 이제 선택하라!!! .선택하였으면 그만 섬기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이것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