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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빌 립 (행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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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은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으로서 열심으로 전도활동 을 한 평신도 전도자로 유명하다.

예루살렘교회에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빌립은 모든 성도들의귀 감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즈음 초대교회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구제품이 불공평 하게 분배된다는 이유로 원망의 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모인 사도들은 구제사업을 전담할 일곱 집사를 세우기로 합의하였다.

성령과 지혜가 세우기로 진실한 빌립은 성도들에 의해 집사로 선택받 고 사도들에게 인수받아 구제와 봉사에 힘쓰게 되었다.

그후 교회는 점점 성장해 갔으나 교회에 대한 유대인들의 핍박도 이 에 비례하여 심해져 갔다.

핍박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의 목숨을 노리게에 이르렀고 그 첫 희생자 로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를 기화로 박해는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결국은 성도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복음을 확산시키는데 헌신할 사명감을 느꼈다.

사마리아 지방으로 내려간 빌립은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기시 작했다.

당시 사마리아에서는 우상을 섬기고 술객들이 활개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중에도 예수님께서 전하셨던 복음을 싹틔우고 있는 사람 들이 있었다. (요4:39-42 참조) 빌립은 예수 이름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 내는 등 많은이 적을 행하였다.

술객들마저 국복할 수 밖에 없는 빌립은 능력 앞에 사마리아인들은 복음 을 받아들이고 세례받기에 이르렀다. 수많은 무리가 빌립을 따르게 되고 사마리아에는 기쁨이 가득하였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빌립을 사마리아에 그대로 머물게 하지 않으셨다.

사마리에서 누릴 수 있느 ㄴ모든 명예를 버리고 성령의 인도대로 빌립은 광야길로 떠난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빌립이 가는 길은 하나님의 예정 속에 계획된 길이었다.

광야길에서 빌립은 이디오피아 여왕 간디게의 내시를 만난다. 마침 성경 을 읽고 있던 내시는 빌립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듣고 그리스도 인으로 거듭난다.

하나님께서 그의 충성된 일꾼 빌립은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복음화의 장 을 열게 하신 것이다.

신실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있을 때 주님께 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받은 빌립은 민족적 감정을 뛰어넘어 사마리아 인들은 물론 이디오피아의 내시를 변화시켜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켰다.

또한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본위로 순종하며 살아감으로써 전도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의 발을 맡기고 오직 "예수 이름으로" 하 늘나라를 전파하는 이름없는 전도자들의 열심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찬양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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