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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나친염려에대한 경고 (눅 1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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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염려를 한다.

그러나 주님은 까마귀를 예로 들면서<그들이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 느니라> 만물의 창조주께서 새들을 먹이시고,도 날마다 그들에게 먹을것을 제공 하신다면, 그의 영적인 자녀들이 굶어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어도 좋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또 다시 들에 핀 백합화를 바라 보라고 말씀 하신다.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로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 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갖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꽃들을 해마다 새잎과 꽃으로 단장 하신다면, 자기를 믿는 종들에게 모든 필요한 옷들을 기꺼이 공급해 주실만한 능력 이 없으시겠는가

예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방인들 처럼 염려하는 것을 부그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 하신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ㄱ분은 나의 아버지다>라고 말할 것이며,또<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담당하신 구세주 시다>라고 고백할 것이 틀림없다.

분명히 신앙이 밝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산출할 것이기 때문 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상기 시켜 주신다.

우리 아버지는 우링가 음식, 의복,그 밖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합당하다고 생각할 때 그같은 필요를 다 충족 시켜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에 유익한 때를 골라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는 것이다.

 근심,걱정하는 마음은 성도들의 영혼을 좀 먹는다.

그리고 나아가 내적인 평안을 감소 시킨다.

이와 반대로 근심 속에서 기뻐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더 영화롭게 하는 것은 없다.

믿음만이 이같은 마음을 유발 시키며, 믿음을 가진자가 진정으로 여호와가 나의 목자라는 고백을 통하여, 부족함이 없다는 사실을 또한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아주 고차원적인 삶의 표준을 제시해 주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이 말씀속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가장 큰 관심을 두며,하나님의 백성들을 증가 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하나님의 뜻을 견지하며, 이 세상 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나타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 만이 이 세상에서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일할 가치 가 있는 왕국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고 전파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놀라운 약속 을 보게 된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그에게 유익한 것이 결코 핍절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보다 건강하지 않을런지 모른다.

다른 사람 보다 부요하지 못할런지 모른다.

다른 사람 만큼 호의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오늘의 말씀은 특별히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약해서 이 세상 일에 많은 근심걱정을 하기 때문에,그를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시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추구하는 모든 것들이 육적인 만족을 위한 것이다.

음식도, 의복도, 그 밖의 모든 필요한 것들도 다 그렇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에 대하여서는 염려하지도 말고, 근심하지도 말라고 하신다.

그런것들은 세속적인 사람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다.

물론 모든 신자들에게도 당연히 그같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우선순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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