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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시 찾은 기쁨 (눅 1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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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지난 한해 동안 우리교회를 거쳐간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다녀갔을 것이다.

2.아예 타성에 젖어버렸다. 으레히 지나가는 것으로 결론지어 버린다. 그러려니 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3.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를 찾으신다. 주님온 밤을 새워가면서 까지 찾아질 때 까지 찾으신다. 그리고 찾은 후에는 기뻐하신다.

4.본문에는 집을 나갔던 아들을 돼찾은 어느 늙은 아버지의 기쁨이 소개돼어 있다.
I.모든 사람은 어리석은 아들과 같다(본문설명).
A.자기 고집대로 살려고 한다.

1.아버지의 품은 부자유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가서 마음껏 살고 싶었다.

2.그래서 재산을 미리 나눠줄 것을 요구했다.

3.하지만 뜻대로 쉽지는 않았다. 결국 모두 털리고 빈털터리가 돼고 말았다.

4.결국 인생무상을 느끼면서 떠났던 집을 다시금 돌아봐야만 했다.
B.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다.

1.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이 어떻게 조달돼는 지를 몰랐다.

2.아버지의 존재는 다만 잔소리의 대상으로만 느껴졌다.

3.아버지라는 울타리의 가치를 몰랐다.
C.잃었다 찾은 것이 더욱 귀하다.

1.큰 아들은 아버지의 품을 떠나지 않았다.

2.틀림없이 큰아들의 태도는 모범적이다.

3.그러나 감사를 몰랐다. 그저 의무적으로 할 뿐이었다.

4.잃는 것과 찾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채 의미없는 삶을 살았다.

II.체험만이 진리를 깨닫는 지름길이다(본문의 교훈).
A.비로서 가치를 알았다.

1.아버지는 무기력한 존재가 아니었다. 꼭 필요한 존재였다. 그러나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다.

2.집이 그렇게 좋은줄은 미처 몰랐다. 결코 따분한 곳이 아니었다.

3.비로서 세상을 알았다. 그러나 가출하지 않았더라면 결코 몰랐을 새로운 경험 이었다.
B.감사가 무엇인지를 알았다.

1.먹는 것 입는 것 주거환경 그 모든 것들이 다 새로와 졌다. 분명히 이전 그 대로 였지만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2.이제는 생각이 달라졌다. 모든 것이 감사했다.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저절로 돼어진 것도 아님을 알았다. 이것이 진정한 감사임을 알았다.
C.우리의 모습이다.

1.아버지가 필요없다고 박차고 나갔던 것처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품을 떠나 마음대로 살아왔다. 무엇인가 이룰줄 알았지만 결코 이룬 것이 없는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다.

2.결국 거지가 되듯이 남은 것은 죄의 상처뿐이다. 죄로 인하여 병이 왔고 미움이 왔고 분열이 왔다. 늘 긴장하며 살아야만 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3.그래서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의 집이 그리워졌다. 오직 그곳만이 살곳이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III.체험하는 신앙인이 되자(적용).
A.억지나 형식적으로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큰 아들 처럼 집에서 명목상 순종하며 묵묵히 지냈지만 진리는 알지 못했다.
B.경험이 약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 경험을 통해 전화위복을 체험하게 된다.
C.참 감사는 용서받은 자에게서 나오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사랑을 깨닫고 용서를 체험하자. 각종 은사를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랑과 용서를 깨닫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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