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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하라 (눅 1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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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은 이 비유를 통해서 제자들에게 친절하게 기도하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산상수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6:0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0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 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 시리라
마6:0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 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6:5-7에서 혼신을 다하여 기도하라는 명령을 직접적으로 분명하게 표현하지는 않으셨으나 우리 주님께서는 “그러나 너희가 기도할 때에”라는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셨습니다
기도는 대화의 통로입니다.
부모님들은 그들이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교제하고 대화하기를 희망하는 것을 극히 당연하게 여깁니다. 이 일은 부모의 명령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자녀의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와서 하는 것입니다.

눅18:1-8말씀이 아마도 주님께서는 너무 바빠서 기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기도하는 것이 쓸데 없는 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비유의 형태로 이 명령을 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문 성경 해설)

주님께서는 과거에 기도를 드렸지만 어떤 응답도 못들은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또 기도는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드리는 것임을 알려 주기 위하여 이 비유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라는 명령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이 비유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데에 대한 각별한 동기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이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면 풍성한 삶을 살고, 그렇지 않으면 반대의 결과가 올 것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즉 기도하지 않고 살면 빈곤해지고, 삶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필요한 것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통로입니다.
우리가 마귀로부터 오는 위험에 처해 있을 때에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하십니다(약4:7-8)“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회개와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죄가 사함 받았다는 확신을 얻는 것입니다.

믿음과 감사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평화를 얻는 것입니다(빌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결 론”
많은 사람들이 기도는 그의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독백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훌륭한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와의 대화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폭풍우 속에서도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평화와, 그의 동행함과, 용서와, 우리가 자녀 됨을 확신하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사랑하시면 기도 하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반복적으로 기도하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의 기쁨을 빼앗기게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을 빼앗기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면 기쁨이 커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인간의 가장 귀중한 본분을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예배:특별히 존경을 받기에 합당한 분깨 드리는 것입니다.

1.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입이까
 (답):사람이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 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기쁨은 나누면 나눌 수록 더 커지고,
어려움을 나누면 나눌 수록 적어짐니다. 그러므로 나누는 삶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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