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눅 04:16-30)

첨부 1


Ш 예수님은 자기의 모든 생활이 알려진 고향에서 복음을 전파할 준비가 되어 있으셨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많은 사람들이/ 낯모르는 곳에 가서/ 복음전파 하기를 결심합니다.

그들은 자기를 아는 많은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는/복음을 전할 용기를 갖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 친구들이 자기의 행실을 낱낱이 알고 있고, 그래서 자기를 비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염려는 조금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만일 개망나니였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변화된 삶이 오히려 복음을 증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변화가 크면 클 수록 / 오히려 그 변화를 고향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이유도 큰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이 중에 혹 사역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은 고향에서 목회하시고, 그냥 평신도로서 사역하기를 원하는 이는 먼저 친척과 친지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new  예수님은 자기 고향에서 사역을 시작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셨다는 사실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규칙적이고도 조직화된 종교적 방편을 통하여 일하셨으며,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전의 삶이/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경건한 종교적 삶이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이전의 삶은 아버지를 돕는 목수로서의 삶이었으 며,안식일 마다 회당에 참석하여 함께 교제를 나누며 안식일을 예배일로 존귀하게 여기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교회가 부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방법이 잘못되었 음에도 불구하고 / 그들에게 쫓겨나시기 전 까지 그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예배하고/그들과 더불어 일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것을 봅니다.

선교단체다, 뭐다 해서 교회를 이탈하고,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교회를 이탈하고, 그릇된 교리를 세워 교회를 훼방합니다.

그들은 모두 예수님의 모범을 배워야 합니다.

저만 청결한 체 하면서 교회를 이탈하는 사람은, 결국은 자신의 믿음 마저도 잃게 되고 말 것입니다.

자기네들만이 정결한 자들로 선택된 자들이라고 믿은/ 그래서 따로이 공동체 생활을 한 이들이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는데 그들은 엣세네파입니다.

그들은 역사에서 이름 조차 찾기 힘듭니다.

그들은 그들자신만을 위하여 살았기 때문에 성경에도 그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수도원종교가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세상의 소금이라 선언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책무는 하나님의 뜻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때로 교회가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가 잘못 되고, 우리 주님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구성원인 우리가 하나님께 바른 삶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인된 우리가 아직 그리스도의 영으로 채워지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좇기 보다는 자기의 욕심을 좇아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같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다 헤아리고 계십 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거룩한 자녀로,교회로 불러 주셨 습니다.

교회란 <불러 내다;∈k k l h σi α>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삽십년간의 삶을 사시고, 그의 때가 되었을 때에/ 자신에 관하여 말씀 하신 예언의 말씀을 읽으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눌린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장 1,2절을 읽으신 후 두루마리를 마시고,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예수님을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 관한 성경의 본문을 읽으시고, 그 말씀이 이루어졌다고 선포 하셨습니다.

아무도 예수님 처럼 성경을 잘 설명한 이가 없습니다.

그만큼 탁월한 지혜로 셩경을 푼이가 세상에는 없습니다.

성경은 바로 예수님 자신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의 해석이 가장 적절하고, 정확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에게 말씀 하셨는데, 이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 자신이 사람들에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회당에서 이루어진 사건은 바로 이같은 일을 선포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이 놀라운 은총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요1:14]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께서 자기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읽으셨을 때에 ,이상하게 생각했으며, <이 말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 느니라>고 말씀 하셨을 때, <이 사람이 목수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고 수군댔던 것입니다.

 ♠무릇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현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지 못하고, 단순한 하나의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보통사람으로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윤리를 실천한 사람쯤으로 알기 때문에 그를 믿지 못하고/ 아직도 죄와 사망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그를 바로 보지 못합니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도, 하나님을 아는 지혜에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지식으로 알 수 없습니다.

구원은 지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초대 이단 중에 지식을 통한 구원을 말한 이들이 있었는데 이것이 영지주의 입니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신령한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믿음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만 은혜에 대하여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복있는 사람들입니다.

 Ш본문을 통해서 볼 때 공공예배를 경시하는 것은 죄악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말을 합니다.

<예전에는 십리길을 걸어서 다녔지> 이 말의 배경에는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깔려 있습니다.

우리 법환교회는 특히 차량으로 운영되는 교회인데, 오늘 이 문제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교회가 장년140명이었을 때 그 때는 그래도 수송이 원활 했습니다.

.new 그러나 지금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송이 원활하지 못한것도 사실이고, 교회운전사도 없고, 대형차량도 없어서 여러가지 불편이 따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운전자도 우리 교우들이 자원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협조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교회차를 놓쳤다고, 길에 나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점점 저녁집회나 수요집회 참석만으로 자위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가슴 아픕니다.

예전에는 돈도없고 차도 없어 십리길을 걸어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돈도있고, 차도 있습니다.

교회차가 아니더라도 내 돈으로 차타고 올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모든 교우들이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마지막 때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볼것이라고 하셨는데, 반면에 많은 이단과 적 그리스도, 사단의 세력이 일어나 하나님의 예배를 방해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은 바로 이같은 시대입니다.

서귀포에도 얼마나 많은 이단이 들어왔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서귀포에 은혜교회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new 거기 부흥회를 한다고 하는데 절대로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칭 구원파라고 하는 단체가 바로 그 교회입니다.

거기서 휴거영화를 보여준다고 사람들을 꾀는데, 이단의 특성은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절대로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청년들한테 개미귀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은 개미귀신이 뭔지를 잘 모를 것입니다.

육지에 가면 논두렁이나 진흙이 있는 개미가 많이 다니는 길목에 개미귀신이라는 곤충이 개미를 잡으려고 함정을 파놓은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 함정은 깔대기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너무나도 흙을 미세하게 부수어 놓았기 때문에 개미가 거기에 한번 발을 들이면 빠져 나오지 못하고 힘을 쓸수록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속에 숨어있던 거미 비슷하게 생긴 개미귀신이 개미를 살려둔 채 차례로 다리도 잘라먹고, 그래서 결국은 개미를 다 먹고 마는 것입니다.

이단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요즘 또 서귀포에 각 일간지마다 끼워 돌리는 신문 전단 중에 666 강좌를 한다고 해서 동경 예식장으로 오라는 이상한 광고를 볼 것입니다.

거기도 개미귀신입니다.

.new 여러분이 원하시면 그것에 대한 성경에 입각한 바른 진리를 우리교회에서 강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세가 되면 그리스도가 여기있다 저기있다 미혹하는 영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사랑하는 법환성도 여러분! 오늘날은 이상한 풍조가 교회안에 들어와 정기예배를 경시하고, 심지어는 점차 예배를 폐하고 모이기를 힘쓰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요엘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욜1:9] 정말로 오늘 우리 시대는 그렇습니다.

소제와 번제는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오늘날 새벽기도회를 철폐하는 교회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모르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주일저녁예배나 수요기도회, 구역예배, 철야기도회를 없애는 교회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모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댑니다.

성도 여러분! 편하게 신앙생활 하면 더 잘할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new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습니다.

요엘 선지자의 말은 오늘 우리들이 보는 현실세계입니다.

소제와 번제가 끊어져 제사장들이 슬퍼한 이유는 그들의 생계가 위협받을 뿐 아니라 이제 더 이상 제사장으로서의 직분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법환 성도들이여! 오늘 본문 가운데 몸소 회당예배에 참석하시어 본을 보이신 우리 주님을 기억 하십시다.

모이기를 힘씁시다.

정기예배에 꼭 참석 하십시다.

 예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자기 사역의 성격을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마음이 상한자를 치료하는 것/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는 것/ 소경된 자를 다시 보게 하는 것/ 눌린자에게 자유를 주는 것/ 백성에게 희년을 선포하여 그들의 상태를 역전 시키는 것/ 그래서 모든 백성들에게 풍성한 삶과 안식처와 잔치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것입니다.

.new 이것은 바로 오늘 우리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바로 그같은 자신의 사역에 관한 말씀을 읽으심으로 그 말씀을 영광스럽게 하셨으나, 사람들은 거룩한 존재의 임재를 감지할 수 있는 믿음의 감각이 결핍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속적인 욕망과 교만으로 가득 찼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하늘의 기쁜 소식을 알지 못하고, 그 가치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을 때에 마음에 기뻤으 나, 예수님의 신분을 생각하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우리 중에도 이같은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 설교자에 대한 교만한 교인들의 태도나/ 어떤 훌륭한 일을 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그 사람의 신분을 생각할 때 평가절하되는 것을 봅니다.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사람들이 이런 말을 했을 때, 그 말속에는 동시에 놀라움과 멸시의 뜻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꽤나 한다>하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new 대부분의 청중들은 우리 주님의 말씀을 듣고 경탄을 금치 못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들은 <목수>의 강론을 듣고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서 예수님께서 회중들이 좋아하지 않는 무서운 진리를 말씀 하셨을 때에 격분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교인들 중에도 교만한 사람은 자기 마음에 맞지않는 진리가 선포될 때 격분하는 것입니다.

설교 때문에 교회를 쫓겨나는 목회자가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러니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기는 커녕, 교인들이 좋아 하는 사람의 말이 전하여 지는 것입니다.

 Ш 맨처음 예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을 때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그 말씀이 유대민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 생각하여 흐뭇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윗사람과 승자의 태도로 관망하는 여유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실이 그들의 교만과 불신 때문에 이방인들에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을 선포하는 순간에 격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시돈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와/수리아 사람 나아만에게 베풀어졌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낭떠러지로 끌고 갔던 것입니다.

.new >오늘날에도 이같이 설교를 방해받는 예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듣기 좋은 말을 원합니다.

축복을 이야기하면 좋아하고, 경고를 발하면 싫어합니다.

우리 법환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과 경고의 말씀을 다 기쁘게 받아들이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잠언에 보면 지혜자는 훈계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올 때 이중성을 가져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도 이같은 이중성을 가지고, 나에게 유리하면 아멘하고, 이로운 쪽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진리이면 ,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면, 나에게 불리하다고 해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했을 때 사실 그들은 마음속에 줄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 목수의 아들이 말꽤나 하는데....> 그러다가 그들에게 이롭지 않은 말을 했을 때, 그들은 예수님을 벼랑으로 끌고 갔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안에 이같은 성도들이 있기때문에 설교하다 멱살을 잡히는 목사가 있고, 내어쫓기는 것입니다.

법환교회는 꿈에도 그같은 일을 상상할 수 없으나, 교만이 마음에 들어오면 그같은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13-.new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들의 바른 자세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이해입니다.

우리는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가 하신 일은 바로 이것입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눅4:18-19] 이 일을 이제는 우리 모두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수행하는데에 온 마음을 모으는 법환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진리가 가려지고, 사람들이 자기 욕심을 신으로 삼고 사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는 주께서 온전케 하시고, 그리스도를 바로 알기를 원하는 일과, 닮는 일과, 그뜻을 실천하는 일에만 우리의 삶을 바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진리가운데 서게 하시고, 삶의 신앙의 태도가 겸손하게 하시고,진리를 가리는 악한 일에는 결단코 동참하지 않도록 우리를 온전케 하옵소서.

진리가 되시며, 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