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기적은 기대하는 사람에게 (눅 07:2-10)

첨부 1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 무신론자 연맹이 조직된 일이 있습니다. 1991년 10월 만달리 M.오헤아라는 회장이 이끄는 무신론자 협회 45개 지부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연간 예산이 20만 달러인데 이것을 제대로 조달하지도 못하고 회원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불가불 이 무신론자협회 45개 도시 지부가 문을 닫게 되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21C가 되면 과학주의, 합리주의로 인해 종교가 쇠퇴하고 종교가 필요없는 것처럼 여겨질지 모르지만, 현대인의 마음속에는 초자연적인 것을 동경하며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의식적인 예배로 그치지 않고 각자가 영적인 새로운 체험을 하기를 갈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전에 기적이란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여 사람의 생각이나 힘으로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불가사의 한 현상이다’라고 했습니다. 신의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생기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란 뜻입니다. 영어사전에 보면 기적이란 ‘동질적인 것으로부터 놀랍고도 뛰어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입니다. 신 구약 성경에서는 기적으로 가득차 있고 이 기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때 유명한 신학자였던 루롤프 불트만이란 사람이 ‘비 신화화’란 얘기를 하면서 성경가운데서 기적과 신화를 합리적으로 해석하자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못가 그의 학문은 쇠퇴하고 말았습니다. 그 까닭은 우리 기독교는 영적체험, 초자연적인 체험없이는 종교의 참된 본질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교회가 성령운동을 찾으며 초자연적인 현상이 교회에서 체험되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시면 질병을 예수님께서 기적 가운데서 고치신 것이 복음서에서만 26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풍랑을 잔잔케 하신다든지,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셨다든지 하는 기적도 있습니다. 자연현상변화의 기록도 많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보면 로마군인 백부장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이탈리아 군대의 지휘관으로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가버나움이라는 유대땅 식민지에 점령군 사령관으로 와 있었습니다. 그의 종이 병들어서 죽게 되었을 때에 이 로마 장교는 유대인 장로들에게 부탁하여 예수님께서 내 사랑하는 종의 병을 고쳐주십사하고 간청하였습니다. 대개 로마군인과 유대인 장로들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이 때에만은 유대인 장로들이 예수께 고했습니다. “예수님, 이 백부장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왜냐하면 이 로마군인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성전을 짓고 우리 나라를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긍휼을 베푸셔서 그의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라고 얘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집으로 가실려고 할 때에 그 소문을 들은 백부장은 벗을 보내 “무엇하려 유대인인 예수님이 이방인인 저희 집까지 오시려고 합니까 이 이방인의 지붕밑에 오시는 것은 합당치 못한 뿐만 아니라 제가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말씀만 하시면 내 종의 병이 낫겠습니다.”라고 당돌하게 예수님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무 기이해 하시며 그 믿음이 크므로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도 이만한 믿음을 내가 찾아보지 못했구나”하셨습니다. 그 말씀하시는 순간 종의 병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왜 예수님이 백부장의 믿음 칭찬했습니까 그가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 가진 것을 보고“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갖가지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기적을 체험하게 될 때에 우리의 믿음이 뜨거워지고 놀라운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오늘 이 아침에는 백부장의 기적을 기대하는 신앙의 모습을 통해서 네가지로 나누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적극적인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기적은 먼저 생각하는 사람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 인간 생활에 생각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인간은 “내가 생각하는 고로 존재한다”고 하며 모든 존재의 근원을 생각으로 규합시켰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믿음으로 존재하지 생각만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적극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기적을 기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열등의식속에서 아무일도 못하게 됩니다.

백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내 종이 예수님이 기도해 주시든지 말씀 한마디만 하시면 낫겠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목표를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기대하게 될 때에 기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에 가 보니 밤에는 밤새도록 축구하고 새벽녘에 바닷가에서 목욕을 하고는 낮에 잠을 자다가 다시 밤이 되면 또 축구를 하는데 타국인들은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바닷가에서 수 많은 축구장에서 축구를 합니다.

따라서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축구황제 펠레가 은퇴하게 될 때에 십 만 군중을 모아놓고 “내가 축구를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축구를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축구는 나의 심장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세계적 축구선수가 된 것은 밤낮없이 축구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골프를 잘 치는 사람도 사업에 성공한 사람도 밤낮 그 생각만하므로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여러분 미국의 기적이며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월드입니다. 이 두곳을 만든 사람은 월트디즈니라는 사람인데 그는 켄사스시티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는 만화를 잘 그리는 재주가 있는데 한 신문사에 원고를 가지고 가 신문에 만화를 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신문사에서는 만화를 보더니 이것으로 신문원고를 못 한다고 거절했습니다. 먹고 살길이 막막하여 그는 어느 교회에 가서 교회 신문에 만화를 그리도록 허락을 받고 교회지하실 쇼파에서 살면서 지냈습니다. 어느날 지하실에 다니는 쥐를 보고 그것을 만화소재로 삼아 그렸는데 그것이 ‘미키마우스’입니다. 그는 그 그림을 그리며 꿈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환상의 세계, 낙원을 만들어 보리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기적을 일으키려면 먼저 우리의 생각이 올바라야 합니다. 바른 생각이 있어야 바른 아이디어와 희망이 생깁니다. 바른목회를 하게 됩니다. 바른 기도를 하게 됩니다. 바른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 가난하고 보잘것 없던 월트 디즈니가 어린아이들의 환상을 꿈꾸었을 때 적은 기회가 막대한 기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바른 아이디어와 선한 생각, 선한목표, 선한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백부장처처럼 “내 종이 예수님앞에 가기만 하면 기적이 일어날 수가 있다”라는 적극적인 생각을 해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2.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에게는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사람에 교양이 있는가 예절이 바른가, 무례한 사람인가는 그의 태도를 보면 알게 됩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태도를 보게 되면 그 사람이 신앙이 성숙한 사람인가 아닌가를 알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적을 체험하는가 하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찬송을 부를 때에 제가 TV모니터를 보게 되면 어떤 사람은 한번도 입을 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찬송을 불러도 함께 힘있게 부를 때에 내 마음에 은혜가 됩니다. 적극적인 태도를 가질 때에 그 뒤에 좋은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백부장은 종을 사랑했습니다. 로마군인이 하나의 종을 다루는 것은 기계처럼 취급할 수도, 죽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종을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병이 들었는데 병을 고쳐주어야겠다라는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유대인을 사랑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점령군 사령관을 원수처럼 여기는데도 사랑했습니다. 누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가버나움회당에 들어가셔서 귀신을 내어 쫓으셨는데 그 회당을 백부장이 지었다고 합니다. 유대인과의 관계가 좋았습니다. 유대인 장로들이 백부장을 천거하기를 “예수님 이 사람은 기적을 베풀기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매우 적극적인 태도로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적극적인 태도는 열심으로 나타납니다. 열심이 있는 사람이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열심으로 믿어야 합니다. 열심히 사랑해야 합니다. 봉사해야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리고 성에 예수님이 들어가셨을 때에 소경 바디메오가 깡통을 가지고 거지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가 병자들, 소경들, 앉은뱅이도 고치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 소경이 예수의 지나가는 것을 듣고 군중 속에서 손을 들어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긍휼이 여겨 주십시오.” 군중들이 그를 잠잠하라고 거지가 무슨 소리를 지르냐고 했을 것입니다. 그랬더니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부르셨습니다. 그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네 믿음대로 되리라”고 고쳐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적극적으로 구하는 자에게 하늘나라는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어느 중풍병자가 휠체어를 타고서 세계일주를 했습니다. 그가 동경에 들렀을 때에 자나가던 목사님이 의아해하며 어떻게 세계일주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비록 몸은 중풍병에 걸렸지만 내 마음은 중풍병자가 아닙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마음에 중풍병이 걸린 사람은 두려움에 싸이고 의심이 많습니다. 열등의식이 많습니다. 미성숙한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적극적인 태도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터어키에서 태어난 아르메니아인 청년이 이민을 왔습니다. 그의 이름은 조지 말디키아라고 합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한 가지 기술이 있다면 아르메니아요리를 잘 만드는 것 뿐입니다. 그는 아르메니아 식당에 접시닦이로 취직했는데 일을 잘하여 지배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사장에게 아르메니아 요리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배인은 주급이 50달러이고 요리사는 30달러이지만 아르메니아음식을 만드는 솜씨를 발휘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음식을 정성껏 맛있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식을 즐기고 칭찬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와서 맛을 보고 단골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는데 미군들이 전쟁시 제일 중요한 것이 맛있고 영양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아르메니아 청년이 미군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시에 제공하는 것을 연구했습니다. 미국이 승리했습니다. 여러분 어느 나라 군인이든지 식사를 제시간에 제공해야 하고 영양가 높고 빨리 되어야 사기가 높아집니다.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그를 백악관에 불러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저 피난민으로 이민왔던 아르메니아 청년이 미국 대통령과 식사를 하고 공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후에 이 청년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위수여식에서 어떻게 이런 일을 이루었는가를 물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요리솜씨 하나 밖에 없었지만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을 때 큰일을 이루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신앙생활이란 범사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지낼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3. 적극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백부장은 적극적인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방인이지만 유일신인 유대교를 믿고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면 병을 고칠 줄로 믿었습니다. 오실 필요도 없다고 하시면서 말씀 한 마디만 하면 기도 한마디만 하면 브라질에, 미국에 있는 사람이 낫는다는 믿음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신앙입니까 말씀을 믿고 절대 순종하는 믿음이 그에게는 있었습니다. 제게도 부하들이 있는데 명령하나로 가져오게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종의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열두해 동안 혈루병으로 앓고 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감히 예수님앞에 나가 병을 고쳐달라고 말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뒤에 가서 그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이것이 여인의 기도요,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하면 병이 나으리라 믿을 때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열두해 앓던 혈루병이 나았습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군중들이 밀어서 그럽니다.”“아니다. 능력이 나갔노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노라.” 이 큰 믿음을 가질 때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오늘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기적에도 크기가 있습니다. 작고 중간이고 큰 크기가 있습니다. 적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적은 크기의 기적밖에 체험 못하고 어떤 사람은 중간의 믿음으로 그 만큼의 기적을 체험합니다.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만큼 큰 기적을 체험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국 부시 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지사로 있을 때에 풋볼게임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유명한 시합이 있을 때마다 가곤 했는데 한번은 그 아들을 데리고 게임이 끝난 후 선수대기실로 가 보았습니다. 땀이 범벅이 된 선수들이 시합이 끝난 후 무릎을 꿇고 열심히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기도의 힘이 이토록 훌륭한 팀이 되게 하였다고 아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부정적인 믿음이 아닌 적극적인 믿음 가질 때 여러분이 생각치 못하는 놀라운 기적이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기적의 체험을 가져야 합니다.

기적은 믿는 자에게 체험되어집니다.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기적은 체험됩니다. 백부장은 기적을 기대했던 만큼 말씀대로 그 종의 병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신앙생활은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오늘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은 기적을 기대할 만 합니다. 우리는 기적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른 생각, 적극적 생각,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적극적인 믿음을 가질 때 기적이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웨스터민스터사원에 들어가면 정명에 붙여있는 구호를 발견하게 되는데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고 써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기적으로 기대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노벨상을 탄 사람을 분석해 보니 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기보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고 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적을 기대하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법입니다. 지난번 우리 교회 나정예전도사님이 제 방에 찾아왔습니다. 예전부터 늑막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병원에 가보았지만 낫지않아 제게 기도해 주십사고 왔습니다. 전도사님 머리위에 기름을 바르고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나전도사님은 목사님의 안수를 받으면 기적이 일어날 줄 믿고서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오랫동안 병원에 다녔던 그가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한 그 순간에 병이 나았습니다. 깨끗이 나았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고, 주님이 오늘도 살아계심으로 믿고 기적으로 기대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사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적은 기대하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바른생각, 긍정적 태도, 적극적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