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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께서 가라사대! (마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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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0일 새벽특별기도회를 시작하는 첫째날을 맞이해서 마5:1,2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께서 가라사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이런 40일 새벽특별기도회의 주제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주제로,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 산상수훈 말씀을 강해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오늘은 첫째날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산상수훈의 본론에 대하 말씀보다는 서론격인 말씀으로 증거하게 되겠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1)

1.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어록이 많습니다. 성자들, 성인들, 철학자들 혹은 문학자들 혹 어떤 사람들은 인생 행복론자들 등등 유명한 명인들의 좋은 글들이 이땅에는 많이 있지만 오늘부터 우리가 40일동안 듣게 될 이 말씀은 세상 어떤 누구의 유명한 어록을 읽어나가는 그런 시간이 아니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가 듣게 됐다고 하는 점이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여러 주의 종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통한 성령의 감동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들이 전부 다 진주처럼 귀하지만 특별히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우리가 이번 기회에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역사적으로 볼때 산상수훈의 말씀 이전까지는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까지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의 말씀을 하시다가 예수님이 오시기 전 400년의 기간은 암흑시대로서 어느 누구도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없는 막막하기 짝이 없는 유대땅이었습니다.
그 땅에 예수님께서 오시어 세례를 받으시고 40일동안 금식기도를 하신 후 사탄의 시험에서 승리하신 후에 주님께서 바로 마태복음 5장을 산에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40일 동안 말씀을 듣게 되어질때에 40일 기도 후에 당했던 시험에서 승리했던 주님의 승리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이 험한 세상을 그 어떤 시험과, 환란과, 역경 속에서도 능히 승리할 수 있는 이런 귀한 능력의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생활이 날마다 날마다 승리로와질수 있는 축복이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이 말씀은 많은 신앙(지도)자의 필독서입니다
(이상재, 간디)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기때문에 신앙자들 혹은 세상적인 지도자들에게도 필독서로 읽혀왔던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를들면 월남 이상재 선생은 사실은 유교사상이 짙은 사람이었지만 일제때에 그가 일본을 반대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독방에 갇혀서 정말 혼자서 외롭고 쓸쓸할 때에 어느날 그 감옥 안의 마루 바닥의 마루 틈 사이를 우연히 보았는데 마루 바닥의 틈 사이에 왠 쪽지 하나가 끼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도 심심하던 차에 그 쪽지를 꺼내서 읽어 보니까 바로 산상수훈의 말씀이 적혀있는 쪽지가 몇장 구겨진채 끼어 있더란 것입니다.

읽어 보았더니, 오른 편을 때리거든 왼 편을 돌려대라, 속옷을 달라는 자에게 겉옷 까지 주어라, 5리를 가자고 하는 자에게 10리까지 가도록 해라. 읽어보니까 너무나 허무 맹랑한 소리 같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비웃으면서 그 쪽지를 다시 있던 그대로 구겨서 마루 틈사이에 끼어 넣었습니다.

독방에 혼자 있다보니 심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너무나 심심하다 보니 마루 틈사이에 끼워뒀던 쪽지를 안 꺼내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꺼내 보고 또 꺼내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독방에 갇혀 있을 때에 하도 심심해서 자기 몸의 이를 잡아서 이끼리 싸움을 붙이는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는 우스꽝스런 이야기들도 있는데 이를 싸움시킬 정도로 심심한 독방신세에서 종이쪽지 하나가 있는 것이 큰 보화를 얻은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재 선생은 계속 그 쪽지를 읽고는 비웃고, 다시 읽고는 또 비웃고 하는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그 말씀을 읽고 또 읽는 사이에, 그 말씀에 감화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수백번 그 말씀을 읽고 난 다음에 감옥에서 나올 때에는 이미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어서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후, 그가 기독계의 빛나는 지도자로서 우리 한국 역사상 중요한 인물로 꼽히게 된 것을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역사적 사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인도의 간디라고 하는 사람은 2000명의 제자가 그를 따라 다녔다고 합니다. 그는 그가 인도를 서방 강대국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독립국가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산상수훈 책을 들고서 무저항주의로 대항했기 때문에 나라를 건질 수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평소에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 책을 읽을며 항상 가지고 다니라고 함으로 그의 제자 2000명은 언제든지 산상수훈의책을 들고 다녔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듀잇트라고 하는 사람은 ‘산상수훈은 그리스도의 전교훈의 요약’이라고 말했으며, 도루크라고 하는 사람은 ‘산상수훈은 하나님의 나라의 대헌장’이라고말하였습니다.
신앙의 지도자들이나 훌륭한 민족의 지도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 산상수훈을 필독하면서 그들이 거기에서 얻은 진리를 통하여 삶을 승리롭게 하였으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대 국가를 건져낼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도 했다는 사실에서 산상수훈의 말씀을 듣게 된 것은 얼마나 큰 축복 중의 축복인가를 우리가 바로 알고서 이 말씀의 귀기울이는 축복된 귀가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3.그래서 산상수(보)훈 이라고 합니다 (마5장-7장)
이렇게 귀한 말씀이기 때무에 마5장 7장을 산상수훈(山上垂訓)이라고도 하고 혹은 산상보훈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산에 올라 앉으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1절)
이 말씀은 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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