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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의 성품은 어떻습니까? (마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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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유의 원어적 뜻은 이렇습니다.(πρα)

1.두 극단(extreme)에 서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2.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을 말합니다.

3.형용사적(πρατη프라우테스)로 겸손한 마음을 말합니다.
(시25:9,147:6)

2.온유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시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시37: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시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시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시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1.온유한 사람은 순종하는 사람입니다.(창12:,22:,눅5:5)
하나님은 강제로가 아니라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을 복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훈련을 시킵니다.
그 훈련은 순종이라는 것을 통해서 훈련시킨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창12 아브라함의 훈련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앞에 믿음의 조상이라는 은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성격이 급한 베드로였을지라도 훈련시켜서 그의 불타는 정욕과 끝없는 정열을 고상한 목적으로 이끌어 올려서 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한 복음 운동을 역사하게 하는 사람으로 바꾸워 놓았습니다.

마태처럼 교활하고 쌀쌀한 사람이 없습니다만 하나님은 그를 훈련시
켜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으로 고쳐 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제자들을 각각 계성데로 길들였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들인다는 말은 우리의 정욕과 힘을 빼어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 힘과 정욕의 방향을 원래 타고난 그 기질을 좋은 방향으로 돌이켜 놓는 것을 가리킵니다.

여러분 가운데 생각하기를 “나는 성격이 급해서,성격이 느긋해서, 나는 성격이 내석적,외성적,등등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다고 해서 급한 성격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급한 성격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급한 성격을 누르고 옳게 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꾸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면에서 급한 성격을 소유한 사람을 잘 훈련시켜 쓰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성품들을 방향을 돌이켜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으로 바꾸어 지게 될 때 그것이 온유한 사람이다라는 것입니다.

2..온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줄 압니다.(엡4:2,딛3:2)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딛3: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성질이 괴팍하고 수다스러눈 여자가 시내 버스에서 좋지 않은 장면을 노출시켰다. 그 여자는 버스에서 내리면서 운전사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운전사는 문을 닫기 전에 그녀에게 한마디 하였다.
"아가씨 뭘 두고 내리시는군요"그 여자는 보도에 멈추어 서더니,
"뭔데요"하고 물었다.
"아주 좋지 않은 인상이요" 운전사는 말하고 문을 닫았다.

불행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다른 사람의 결점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는 끝없이 결점만 보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렸던 요셉은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옛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다가 억울하게 감옥생활을 했다고 해서 보디발의 아내로 보복했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눈물을 흘리면서 형들이 나를 팔아 넘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반면에 우리가 잘 아는 노아가 술이 취해 벌거벗은 수치를 들어내어서 용서하지 못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는 저주를 받았지만
다른 형제들은 아버지의 수치를 가려주고 그를 용서할 수 있는 너그러움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3.온유한 사람은 인내합니다.(약1:4,마11:29)
 병아리
한 꼬마가 닭장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닭장 안에서는 암탉이 병아리를 까기 위해서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꼬마는 초조해졌습니다.
언제쯤이면 병아리가 나올까, 그것만 기다리고 있던 어느날, 꼬마는 암탉이 품고 있던 알을 빼앗았습니다.
그리곤 알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알에서 병아리가 나올 줄 알았던 꼬마는 깜짝 놀랐습니다.
계란안에서는 채 모습을 갖추지 못한 병아리가 죽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인내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 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성낼만한 일이 있어도, 괴로운 일이 있어도,나를 중상모략하는 사람이 있어도 반항하거나, 변명하거나 원수 값을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 되어야 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참 중요한 사건이 나옵니다.
(눅22:50) 그 중에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편 귀를 떨어뜨린지라 (눅22:51)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이것깥지 참아라!!! 이 말씀을 실천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반드시 축복하실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항거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쒸운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것까지 참으라

진주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는가 조개속으로 모래알이 한개 들어간다. 그 부드 러운 조개의 살 속에 거칠은 모래알이 들어왔으니 조개는 얼마나 아프고 쓰리겠는가
고통스러운 조개는 몸의 진액을 짜내어 그 모래알을 싸고 견디며 고통을 참는다. 이렇게 한 해가 가고 또 가고 하는 중에 그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가 생기는 것이다.
당신에게 고난이 있는 것은 당신 인생의 참 진주를 형성하는 계기인 것이다. 우리 모두 참고 견디어 이깁시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 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온유한 사람은 이렇게 됩니다.(시37:1-11)

1.온유는 중생한 결과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벧전3:8,약3:17)
(벧전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벧전3:9) 악을 악으로,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하심이라

(약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2.온유한 사람에게 큰 일을 맡깁니다.(민12:1-3,잠16:32)
(민12: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민12: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민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모세는 성격이 급하고 형기가 많은 약점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돌판!!을 깨뜨림!! 그러나 훈련받은 모세를 향하여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베드로=온유한 성품으로 ,,,,
바울도 성질이 급하고 과격한 사람이었으나 빛을 보고 온유한 사람으로(스데반이 돌라 맞아 죽을 때 당연한 것으로 자기는 날마다 죽노라, 오호라 곤고한 사람이라 !!! 등등 훈련 온유한 사람으로 변함)

(잠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땅을 찾이하고 풍부함으로 즐기게하십니다.(시37:11,벧전3:23)
(시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시37: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옛날 국민학교 교과서에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바람과 해가 어느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람이 나섰습니다. 그가 아무리 센 바람을 불게 했어도 바람은 그 사람의 외투를 벗길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이 세차면 세찰수록 그 사람은 더욱 외투를 여몄습니다.
그 다음에는 해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해는 구름을 벗기고 따뜻한 햇볕을 내리쬐었습 니다. 외투를 입고 가던 사람은 "웬 날씨가 이리 변덕이야."하며 외투를 벗고 말았 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온유의 놀라운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점령합니다. 온유한 사람이 땅을 정복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의 기업 을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줄 알고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기도 제목

1.온유한 성품을 주사 순종과 용서와 인내케 하소서!

2.온유한 성품으로 변화하여 하나님의 일 맡게 하소서!

3.온유함으로 복을 얻고 즐길수 있게(누리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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