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다윗의 유언 (왕상 02:1-4)

추도예배는 고인의 유덕을 그려보는 것이고 교훈을 되새겨서 우리들의 올바르게 살고 있는지를 살피면서 성령의은혜를 간구하는시간이다. 본문에 다윗 임금은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고 난 후에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의 말씀을 남겼다. 내가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다. 죽음은 다른 세계로 옮겨가는 관문이요 본향이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 세계를 위하여 이 땅에서 가져야 할 생활태도를 교훈하고 있다.

1.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강하고 담대하라. 시험과 방해와 위협이 있어서 마음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신앙의 용기를 가지라는 말이다.

2.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형통해 질 수 있는 유일의 길이다.

3.말씀을 지키고 행하라
그러면 두 가지 축복을 주신다.
① 어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 것이요.
② 왕위를 계승하리라.
우리 가정에서 주 안에서 세상을 떠나는 신앙의 교훈은 우리의 성품을 다하여 지켜 복을 받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