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믿음과 충성 (입대) (삼상 17:22-27)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전쟁이 일어났다. 다윗의 형 세명이 출전했다. 형님들에게 식물을 전하고 안부를 전하기 위하여 전방에 나가보니 적군 골리앗이 나와 저주의 말을 하며 싸워 보자는 것이다. 아무도 대항할 만한 자가 없는지라 다윗이 나가 물매로 골리앗을 때려 눕히고 목을 잘랐다.

승리의 비결은

1.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
다윗은 양치던 막대기와 돌 몇 개와 물매를 가지고 나가니 골리앗이 이놈 내가 짐승인줄 아느냐 막대기를 가지고 나오느냐고 했다. 또 제3자가 볼때도 그 싸움은 판가름이 되었다. 골리앗은 용장이요 창과 칼 방패를 가졌고 다윗은 막대기를 가졌다. 비교가 안된다. 모든 사람은 다윗과 골리앗을 비교하였으나 다윗은 나와 골리앗을 비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골리앗을 비교하는 믿음과 영안이 있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 승리했다. 입대하는 우리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안에서 생활하자.

2. 다윗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
① 양을 치는 목자로써 충성하기 위하여 양을 해치는 맹수를 막기 위해서 물매 훈련을 착실하게 연습을 해 두었다. ( 훈련과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날 짐승의 왕인 독수리도 훈련으로 왕좌의 위치를 지킨다.)
② 명령의 복종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
다윗은 아버지의 명령에 복종
다윗은 실천하는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