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삼상 07:12-14)

첨부 1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의 언약궤인 법궤를 불레셋나라에게 빼앗겼다가 하나님께서 불레셌군대에게 우뢰를 발하여 어지럽게 함으로 불레셋군을 대파하고 빼앗겼던 언약궤를 찾아올 때 지금까지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노래이다. 에벤에셀은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이다.

1. 뒤를 돌아보면서 하는 말이다.
인간은 그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서 앞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살아온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내 기술로 살아온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2. 진행해 나가면서 하는 말이다.
인간은 계속 걸어가는 나그네의 생활이다. 우리들의 생애가 다 끝난 것이 아니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여기까지하고 하는 말은 목적지 까지 안전히 도달한 것이 아니고 아직 가야 할 일이 남아 있음을 뜻한다. 진행중에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평탄한 길이 될것이고 성공을 가져 올 수가 있는 것이다.

3. 미래의 소망을 바라 보면서 하는 말이다.
과거 현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한다. 여기까지 도와주신 하나님은 앞으로도 계속 도와주실 것을 믿고 영원한 소망 중에서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용기를 가지고 감사하고 조심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함을 알고 기도하면서 부탁하는 마음으로 운전대에 앉아야 할 것이고 내릴 때 감사함으로 주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