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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아스왕의 변절이 주는 교훈 (대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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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왕은 유대나라의 제 10대왕으로서 선하게 시작하여 악하게 끝난 왕이다.

비극은 그의 할아버지 여호람때부터 시작되었다. 여호람의 아내는 북왕국 이세벧 왕비의 딸 아달랴로서 그는 악한 여인 아달랴의 말을 듣고 자기 동생들 7명을 모 두 죽였다. 여호람이 하나님의 징계로 일찍 죽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등극했으 나 북왕국왕의 문병을 갔다가 그만 반란군을 만나서 해를 입고 죽는다. 그러자 아달랴는 자기 손자들을 다죽여 왕통을 끝어 버리고 자기가 친히 유다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린다. 유대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였다. 여인천하 6년 이는 영국의 엘 리자벱나 빅토리아 여왕시대처럼 빛나는 시대가 아니라,본격적으로 시돈의 신 바알과 아세라신을 숭배하며 여호와신앙이 끊어진 영적 어둠의 시대요,메시야왕 가의 계대가 끊어진 어둠의 세대였다.

그런데 왕자들이 모조리 죽는 중에 왕자들의 고모인 여호세바라는 여인이 이제 막 돌이 된 막내 요아스를 품에 감추고 자기 남편 여호야댜대제사장의 집에서 몰 래 6년을 길렀다.제 7년째에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반정이 성공의 거두어 아달랴 는 유다국민들의 칼에 죽고 어린 요아스가 왕위에 올랐다. 드디어 유다의 암흑시 대는 긔났다.

요아스왕은 처음엔 여호야다에 의해 섭정을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의 의 지로 유대를 통치했다. 특히 아달랴때 파괴되었던 예루살렘 성정전을 다시 수리 하고 매일 드리는 번제도 다시 회복했다. 전국에 걸쳐 하나님을 섬기는 영적부 흥이 편만하게 일어났다.

그러나 그것은 여호야다가 살아잇을 때까지 뿐이었다. 그가 죽은 후 요아스는 그만 변절하고 만다.

요아스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지 못하 것 같다. 유다의 왕은 정치지도자일 뿐만 아니라,신앙적 지도자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 자신이 나약한 신앙인이었기 때 문에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세속적 정치인들과 야합하기 위해 신앙을 변절하고 말았다.

여러분,나를 지도해 주시는 목사님이 않계실 때도 믿음 똑바로 지킬 수 잇어야 합니다. 교회를 옮기면 신앙이 위태위태한 분 많아요. 이사를 가도 잘 믿어야지 요. 신앙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방탕하는 분 많아요. 더 잘믿어야 하는데,그게 않된다. 왜그럴까 신앙심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고 믿음이 얕기 때문이다. 여러 분, 분위기에 좌우되는 신앙인이 되어선 않됩니다. 사람의 말때문에,사람의 지도 에의존하는 신앙이 아니라, 날마다 나 스스로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사 랑하고 하나님을 힘으로 하여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울왕은 사무엘이 왔을 때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 요!" 부탁합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사무엘의 하나님이라든지,나단선지자의 하나 님이라고 하지 않고,나의하나님,나의 목자,나의 반석이신 여호와여,이렇게 기도 했다. 참 신앙은 환경에 의해 변질되지 않고 어두워도 더욱 치빛을 발하며 여호 와만 섬기는 신아이다. 성도 여러분, 이런 시앙을 다 소유하시길 바란다.

 <본론>

이 요아스왕의 변절과정을 봅시다.

17절에 여호야다가 죽우은후 유다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절하매" 이 말은 청원했다는 뜻이 있다. 그 청원내용이 무엇이겠는가> 18절,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앗라보목상과 우상을 섬기자라는 내용이었던것이다.

1) 요아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지 않고 방백들과 국민들의 인기를 얻으 려고 그들의 말대로 따라 여호와를 버리고 말앗다. 백성들의 인기를 너무 의식 하여 바르지 못한 정책을 펴는 것은 모두를 더 불행하게 한다. 우리는 민주주의 가 가장 옳다고 한다. 그러나 신앙의 신앙의 세계에서,의의 세계에서는 그 민주 라는 것이 매우 그릇될 수도 잇다. 일찌기 다수결을 따랐더라면 이스라엘백성은 결코 가나안땅을 밟을 수 없었을 것이다. 신앙의 중심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안에 서 방법을 택하가는 면에서는 얼마든지 민주주의방식이 좋다. 그러나 신앙의 내 용을 결정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닌 오직 성경대로이다. 어떤 집에 심방갔더니 그 집은 완전 민주주의란다. 아버지, 부인,딸

3. 무슨 일을 하던 다수결을 원칙 대도 따르는대,남편은 원래 장로교인, 신장에 이사온 뒤 처음 한 달 한 사람은 하남교회에 다니고 한 사람은 천주교회에 다닌후 보고를 듣고 다수결로 가족들 이 믿을 종교를 택하기로 했다느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여러분, 사 람의 마음도 변하고 강산도 변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우너히 변치 않는다. 영원 히 변치 않는 진리의 말슴, 항상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슴위에 여러분의 믿음을 건설하시기 바란다.

 2) 요아스는 하나님의 경계의 말슴을 무시해 버렸다. 어떤 서람이 그릇하여 하나 님이 벌하실 때 반듯이 그냥 벌하지 낳으신다. 먼저 말씀을 통하여 깨우쳐 주신 다. 본문에도 18,19절, 여러차례 선지자들이 견책하고 권면한 것 같다. 그 중에 스가랴의 곁책이 마지막이었다. 여러분, 우리가 죄악된 길을 걸을 때 반듯이 하 나님은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 때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나, 배우자를 가해서 나 이웃을 통해서 하나님은 깨우치고 견책하신다. 그것을 귀담아 듣고 돌아가키 는 사람이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잠언-어리석은 자는 훈계와 책망을 싫어하고 미워한다고 햇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3) 요아스는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생명의 은인이요, 생애 의 스승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 은혜를 갚을까 생각해야 마땅한데,오히 려 그는 은혜를 갚기는 커녕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돌로 쳐 죽였다. 여호야 다를 생가해서라도 그가 신앙의 배신해서는 않된다. 더구나 그 아들 스가랴가 자 기를 견책하는 말을 했다 하더라도 달게 받아야지 그를 죽이게 했다는 것으, 은 혜를 져버리고 배은망덕한 것이다. 본문22에도 "요아스가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을메가를 생가지 아니하고 그 아들을 죽이니 저가 죽을 때네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 라. 배은망덕은 1)신뢰를 깨뜨림이니 그는 믿을 수 없는 자다.

둘째, 사랑을 모르는 자이니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다. 오늘날 학생들이 스승 을 모르고 아비를 관광지에 갔다가 버리는 것은 다 이기주의의 병에 걸렸기 때문 이다. 자기만 위하고 자기 편의만 생각하다 보니 스승도 어버이도 은혜도 다 팽 개치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은 편리한 것을 제일로 삼는 경향이 잇는데,우리는 불편하더라도 진리와 신의,정직을 더 귀중한 재산으로 아는 신앙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셋째,받을 줄만 알고 갚을 줄 모르는 어린아이이다.은혜르 갚고자 하는 정신이 있어야 성숙한 자이다. 남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것은 자아가 성숙하지 못햇 기 때문이다. 예날 다윗은 사울왕이 그렇게도 자기를 괴롭혔어도 그 요나단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뒤 요나단의 아들 모비보셋 절둑발이 를 불러다 왕의 식탁에서 함께 음식을 먹도록 했다.또, 시 116:12에 "여호와께 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독백했다.얼마나 훌륭한 고 백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은혜를 쉽게 망각하는가 많은 사람이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 원수는 물같이 잊어버리고 은혜를 돌에 새겨 갚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우리의 가정과 사회,우리 교회가 하나님 보 시기에 아름답고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넷째, 베은망짜덕은 은혜르 배신하고 선을 악으로 갚으니 그는 악인이다. 세상 에서 가장 악한 것이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이다. 어려울 때 돈을 빌었었는데, 갚 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도움을 준 사람을 욕하고 비난하는 일,심지어 해 롭게 하는 것은 얼마나 큰 죄악인가!

<결론>

요아스왕의 실패,변절은 한난낱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보는 사건이다. 배신과 변절은 사람들에게도 악한 것이거니와 하나 님 보시기에도 악한 것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맹세할 때 하나님게서는 보고 계신다. 하물며 여호와게 대하여 신의를 져러린다면 그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요아스왕의 별절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갚으셨는가 스가랴가 죽은 뒤 1년후 아람왕 하사엘을 일으켜 유다를 치게 했다.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과 오아궁의 금을 다 거두어 아람왕에게 주어 그로 예루살렘을 떠나게 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 이 마많은 방백들이 죽언고 요아스도 크게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 지 않고 드디어 그의 부하들의 반란으로 요아스는 죽었다.죽은 후 요아스왕은 다 윗성에 장사는 되엇으나 영왕의 묘실에는 장사되지 못했다. 최후의 영광을 빼앗 기고 말았다.

배신자에게는 천국영광이 없다. 배신과 하극상이 나무하고 신의를 짓밟는 이 시 대, 환경의 변화에도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하겠고, 은혜를 배반하지 않고 그 은혜 를 갚고자 하는 사람, 신의를 잘 지켜 사람가운데 덕을 새우고 하나님께 영광돌 리는 성도가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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