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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아스가 왕이 됨 (왕하 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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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요아스는 유대국 중흥의 선한 왕인데 그의 즉위까지는 어 려움이 많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특별 섭리로 왕위에 올라 크게 공적 을 세웠다.

 1. 요아스가 구출됨. 1-3 아달랴는 아합 왕의 딸로서 우상주의에 사로잡혔다. 뿐만 아니라 아들 아하시아가 피살된 후 왕실이 약해진 틈을 타서 다윗 왕통을 전 멸시키고 자신이 왕권을 잡고 우상 종교를 강화하려고 하였다. 왕의 씨를 진멸한다는 일은 결국 자기의 손자들을 죽인 것이다. 그 여자 는 권세를 탐하여 이렇게 미쳤다.

그러나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대하 22:11)가 그 몰살 위기에서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음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돌려 성전에서 6년간 숨겨 키웠다. 그동안 아 달랴가 왕노릇을 하였다.

 2. 요아스가 왕이 됨. 4-12 제사장 여호야다는 민활한 활동으로 숨은 왕자 요아스의 독립운동을 일으키고 백부장들을 불러서 거사의 방법을 지시하였다. 먼저 그들을 성전으로 불러서 하나님께 맹세케 한 후 숨겼던 왕자를 보이고 철통같 이 방위한 후 요아스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 어 왕을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불렀다.

 3. 아달랴가 피살됨. 13-21 (1) 아달랴가 죽임을 당함. 13-16 새로 즉위한 요아스 왕이 규례대로 성전의 층대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온 국민이 즐거워하며 나팔을 불렀다.

이에 흥분한 아달랴는 자기 옷을 찢으며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외 쳤으나 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에게 명하여 성적 밖으로 그를 몰아 내어 왕궁 말 다니는 길에서 죽임을 당하였다.

독부 아달랴는 자신의 죄 값으로 죽었으며 제사장 여호야다 부부는 매우 큰 공을 세웠다.

(2) 안정권에 들어가다. 17-21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웠다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복구작업이다. 하나님 앞에 정상적인 신앙행위 를 유지하며 삶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은 다윗 왕통의 복구를 뜻한다. 이런 일을 통하여 볼 때 사람들이 바로 서기 전에는 나라의 일이 바로 설 수 없다.

이에 온 국민은 바알의 신앙으로 몰려가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 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고 제 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을 수직하게 하였다. 제 1차 종교 개혁 이후(10:26-27) 두번째 종교개혁이 단행되었다.

이에 우상종교는 말살되고 여호와의 신을 공경하는 일만이 왕성케 되었다.

역사는 언제나 한 사람의 악인이 출몰하여 어둠의 세계를 만드는가 하면, 한 사람의 선인의 활동이 또 큰 일을 만든다. 그러나 이를 배 후에서 조종하여 지배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결 론:중단되었던 다윗의 왕통이 요아스로 인하여 다시 계승되었 고 요아스가 일곱 살 때에 왕이 되었다고 하니(21) 그의 행정은 제사 장 여호야다의 도움을 받아 시행되었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은 많은 난관에서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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