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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노동은 신성한 것 (살후 0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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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 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다. 바울은 몸소 노동으로 생활해 가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본받게 했다.

1. 사람은 날때부터 일하도록 되어 있다.
땅을 정복하고 동물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창1:27) 일한다고 하는 것은 타락 이후에 저주의 대가로 있는 것이 아니다. 타락 전에도 인간에게는 일이 주어졌다.

2. 노동은 신성한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도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였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일을 하셨고 또한 육신의 아버지를 따라 목수의 일도 하셨다. 노동은 육체의 발육과 마음에 건강과 도덕적 생활에도 유익하다. 노동은 신성한 것이다.

3. 노동하는 사람의 권익을 보장 받아야 한다.
눅10:7절에 일꾼이 삯을 얻는 것이 마땅 하니라 모세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고 하였다. 일하는 사람에게 생활비용을 보장해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뜻이다.

4. 노동은 내 육체로 하지만 하나님과 동사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혼자 하는 일은 약해지고 실패하기 쉬우며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사하는 것이 안전이요 축복이 된다.
땀을 훌리며 뼈가 휘도록 노력을 다하는 것은 누구를 위함인가
하나님을 위한 노동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일하는 가족은 하나님이 지키시고 담당하여 주시고 합동하여 유익과 축복의 가정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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