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령을 받으라 (행 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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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죄인이기 때문 입니다.(롬3:23절)
구원한다는 것은 어디엔가 빠져서 자신의 힘으로 나올 수 없는 자를 구해주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즉 물에 빠진 자를 물에서 건져준 것도 구원이요 포로를 그 올무에서 풀어준 것도 구원 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어디에 빠졌기에 홀로 나올 수 없습니까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죄의 올무에 걸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영원히 아름답게 사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최초의 인간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져 그 후손은 모두다 죄인의 후손인 죄인이 되었습니다.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정녕’을 히브리말로 ‘하야’라고 합니다. 하야의 의미는 먹으면 먹는 너도 죽고 네 후손도 모두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5장에 보면 죽음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989세를 살은 무드셀라도 죽었는데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만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워 갔습니다. 에녹을 통하여 우리는 소망을 얻었지만 인간인 원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업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괴롭히는 덫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구원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를 성도라고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부름 받은자 입니다. 그런데 인생의 목적을 잘 못 선택해서 평생을 잘못된 길로 가는 모습을 봅니다.
1. 삶의 이상(인생의 꿈 , 비죤)
① 자주 바뀌는 것은 인생의 꿈(비죤)이 될 수 없습니다.
② 있다가 없어질 것은 인생의 꿈(비죤)이 될 수 없습니다.
자주 바뀌는 것, 없어지는 것은 인생의 꿈으로 계획하기에는 너무 공허하고,허전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시84:10에서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고 했습니다.
모세도 바로의 궁전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궁전을 뛰쳐나왔습니다. 참된 인생의 꿈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오,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오, 성령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사43:21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위하여 지었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인생의 계획을 가진 무리를 성도라고 합니다. 계획만 참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계획을 이룰만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죄인은 이런 힘을 상실했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2. 성령은 언제 오시나
(1) 구약 성경 요엘서에 보면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엘서2:23절을 보면 개역성경은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어 성경에 보면 23절을 ‘바리숀’으로 시작합니다. ‘바리숀’은 ‘처음에’라는 뜻입니다. 2:28절에 보면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라고 했습니다. 즉 ‘처음에 무엇을 보내주시고’ ‘그 후에’성령님을 보내주신다는 예언 입니다. 총신대 교수 김희보의 책에 보면 “의의 교사”를 보내주시고, 그 후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주신다는 예언으로 해석 했습니다.
(2) 신약성경에 보면
①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또 요7:39절에 보면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나서 성령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② 요16:7에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즉 예수님이 이 땅에서 떠나가시고 나서 성령님이 오신다는 말씀 입니다.
③ 행1:4에 보면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승천하신지 10일만에 성령이 오순절날 임하셨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성령님은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을 마치시고 부활승천하셔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 오셔서 역사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곳에 성령님이 오셔서 역사 하시고 임재하신 줄로 믿습니다.
3.성령을 받을 자격
① 첫째 조건은 사람의 육체로 있으면 됩니다. 요엘서에서는 만민에게,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고 했는데, 사도행전에서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행2:17)라고 했습니다. 즉 육체에 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② 둘째 조건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행2:37-38에 보면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즉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됩니다.
4. 성령님은 왜 오셨나.
요14:16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또 요15:26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4:26절에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즉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영원히 계시고, 예수님을 증거하시고, 예수님을 전하는 우리에게 친히 가르치시고, 전도할 말을 기억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일을 잘 수행하게 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요6:29에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 이세상을 능히 이기는 성도가 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5. 성령을 받으면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성령 받아야
①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확실히 믿을 수 있고, 사명을 분명히 깨달아 그 사명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불같은 성령)
② 성령 받아야 삶에 변화가 옵니다.(성령의 생수)
③ 성령 받아야 참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바람같은 성령) 성도이면서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 부르신 소명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성령을 받지 못한 연고요, 성도이면서 생활의 변화가 없으면 성령 받지 못한 증거요, 성도이면서 영생명에 대한 참된 소망이 없으면 성령 받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요엘서에 약속하신 대로 성령님이 오셨는데 사도행전2장에 보면 성령님이 세가지의 형태로 나타나셨습니다.
①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② (행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③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간단히 말씀드리면 성령님은
① 바람같이 임했습니다.
② 불로 임했습니다.
③ 생수로 임했습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즉 충만함으로 임했다는 것은 성령의 생수를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면
① 생기(바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겔37:1-10 에스겔 골짜기의 생기로 죽은 육체가 살아남. 즉 죄악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인생들이 천국에 대한 참소망이 생김니다.
② 성령의 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출3:1-5모세가본 가시떨기의 불. 즉 성령받아야 사명을 깨닳게되고, 충성하게됨
왕상18:엘리야의 제단의 불:하나님이 참신임을 증명함. 즉 불을 받으면 참믿음이 생김.
③ 생수(성령충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겔47:물=생수, 일천척을 잼 = 성전의구석구석을 알고 봉사함을의미. 발목,무릎,허리,창일한 물은 성령 받은 상태를 의미, 생수의강강의나무는 성령받은성도의 삶, 생수가 바다에 이르매 바다가 소성했듯이 성도가 성령 받으면 인생을 살 맛이 나고 주위 환경을 변화 시킵니다.
또한 성도가 성령받으면 본질적 변화를 가져옵니다. 요한복음2:1-11절에 보면 가나의 혼인 잔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이변하여 포도주가 되듯이 변화(성화)됨. 물은 변질하기 쉽다. 그러나 포도주는 썩지않고, 변질되지 않음.
.죄인이기 때문 입니다.(롬3:23절)
구원한다는 것은 어디엔가 빠져서 자신의 힘으로 나올 수 없는 자를 구해주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즉 물에 빠진 자를 물에서 건져준 것도 구원이요 포로를 그 올무에서 풀어준 것도 구원 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어디에 빠졌기에 홀로 나올 수 없습니까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죄의 올무에 걸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영원히 아름답게 사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최초의 인간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져 그 후손은 모두다 죄인의 후손인 죄인이 되었습니다.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정녕’을 히브리말로 ‘하야’라고 합니다. 하야의 의미는 먹으면 먹는 너도 죽고 네 후손도 모두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5장에 보면 죽음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989세를 살은 무드셀라도 죽었는데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만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워 갔습니다. 에녹을 통하여 우리는 소망을 얻었지만 인간인 원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업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괴롭히는 덫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구원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를 성도라고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부름 받은자 입니다. 그런데 인생의 목적을 잘 못 선택해서 평생을 잘못된 길로 가는 모습을 봅니다.
1. 삶의 이상(인생의 꿈 , 비죤)
① 자주 바뀌는 것은 인생의 꿈(비죤)이 될 수 없습니다.
② 있다가 없어질 것은 인생의 꿈(비죤)이 될 수 없습니다.
자주 바뀌는 것, 없어지는 것은 인생의 꿈으로 계획하기에는 너무 공허하고,허전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시84:10에서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고 했습니다.
모세도 바로의 궁전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궁전을 뛰쳐나왔습니다. 참된 인생의 꿈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오,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오, 성령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사43:21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위하여 지었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인생의 계획을 가진 무리를 성도라고 합니다. 계획만 참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계획을 이룰만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죄인은 이런 힘을 상실했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2. 성령은 언제 오시나
(1) 구약 성경 요엘서에 보면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엘서2:23절을 보면 개역성경은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어 성경에 보면 23절을 ‘바리숀’으로 시작합니다. ‘바리숀’은 ‘처음에’라는 뜻입니다. 2:28절에 보면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라고 했습니다. 즉 ‘처음에 무엇을 보내주시고’ ‘그 후에’성령님을 보내주신다는 예언 입니다. 총신대 교수 김희보의 책에 보면 “의의 교사”를 보내주시고, 그 후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주신다는 예언으로 해석 했습니다.
(2) 신약성경에 보면
①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또 요7:39절에 보면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나서 성령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② 요16:7에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즉 예수님이 이 땅에서 떠나가시고 나서 성령님이 오신다는 말씀 입니다.
③ 행1:4에 보면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승천하신지 10일만에 성령이 오순절날 임하셨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성령님은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을 마치시고 부활승천하셔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 오셔서 역사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곳에 성령님이 오셔서 역사 하시고 임재하신 줄로 믿습니다.
3.성령을 받을 자격
① 첫째 조건은 사람의 육체로 있으면 됩니다. 요엘서에서는 만민에게,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고 했는데, 사도행전에서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행2:17)라고 했습니다. 즉 육체에 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② 둘째 조건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행2:37-38에 보면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즉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됩니다.
4. 성령님은 왜 오셨나.
요14:16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또 요15:26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4:26절에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즉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영원히 계시고, 예수님을 증거하시고, 예수님을 전하는 우리에게 친히 가르치시고, 전도할 말을 기억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일을 잘 수행하게 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요6:29에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 이세상을 능히 이기는 성도가 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5. 성령을 받으면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성령 받아야
①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확실히 믿을 수 있고, 사명을 분명히 깨달아 그 사명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불같은 성령)
② 성령 받아야 삶에 변화가 옵니다.(성령의 생수)
③ 성령 받아야 참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바람같은 성령) 성도이면서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 부르신 소명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성령을 받지 못한 연고요, 성도이면서 생활의 변화가 없으면 성령 받지 못한 증거요, 성도이면서 영생명에 대한 참된 소망이 없으면 성령 받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요엘서에 약속하신 대로 성령님이 오셨는데 사도행전2장에 보면 성령님이 세가지의 형태로 나타나셨습니다.
①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② (행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③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간단히 말씀드리면 성령님은
① 바람같이 임했습니다.
② 불로 임했습니다.
③ 생수로 임했습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즉 충만함으로 임했다는 것은 성령의 생수를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면
① 생기(바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겔37:1-10 에스겔 골짜기의 생기로 죽은 육체가 살아남. 즉 죄악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인생들이 천국에 대한 참소망이 생김니다.
② 성령의 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출3:1-5모세가본 가시떨기의 불. 즉 성령받아야 사명을 깨닳게되고, 충성하게됨
왕상18:엘리야의 제단의 불:하나님이 참신임을 증명함. 즉 불을 받으면 참믿음이 생김.
③ 생수(성령충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겔47:물=생수, 일천척을 잼 = 성전의구석구석을 알고 봉사함을의미. 발목,무릎,허리,창일한 물은 성령 받은 상태를 의미, 생수의강강의나무는 성령받은성도의 삶, 생수가 바다에 이르매 바다가 소성했듯이 성도가 성령 받으면 인생을 살 맛이 나고 주위 환경을 변화 시킵니다.
또한 성도가 성령받으면 본질적 변화를 가져옵니다. 요한복음2:1-11절에 보면 가나의 혼인 잔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이변하여 포도주가 되듯이 변화(성화)됨. 물은 변질하기 쉽다. 그러나 포도주는 썩지않고, 변질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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