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교리 문서인 사도신경 (히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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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해설의 서론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첫째:사도신경이란 무슨 뜻입니까 사도신경이라 했으니 먼저 ‘사도’가 무엇인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란 무엇입니까 ‘사도’는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인데 특별한 사명을 맡아 대표자로서 파견된 사절을 말합니다.
그리고 엄밀한 의미의 사도라는 명칭은 예수님께서 택한 12제자와 바울에게만 적용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도적 인물, 곧 바울을 돕는 사람 또는 사도적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도 역시 적용이 됩니다.
가령 사도가 쓴 것만 성경이라면 누가복음,사도행전,마가복음 등은 어떻게 성경이라 하겠습니까 이들은 사도급에 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행14:14에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라고 했고 고전9:5에도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란 말씀이 밝혀 줍니다.
♣.사도들이 가진 특수 자격은 무엇입니까 이들은 하나님에게 또는 ①그리스도에게 직접 소명을 받은 자들이고(막3:13;눅6:13), 그리스도의 생애와 특별히 ②그의 부활의 목격자였습니다(행1:21;고전9:1) 이들은 말로나 글로써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③성령의 감동을 친히 받았음을 의식하고 있었고(행15:28;고전2:13), ④이적을 행하는 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의 ⑤특별한 복을 받았습니다(고전9:1-2;고후3:2-3) ♣.신경이란 무엇입니까 ‘신경’은 헬라어로 ‘호몰로기아’인데 ‘고백’,‘교리’라는 의미로 ‘신앙 고백문’을 말하는 것으로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 고백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대로 믿는 것이 기독교의 정통신앙인 것입니다.
그리고 정통신앙이란 속성으로 된 신흥종교가 아니고 오랜 역사적인 계통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딤후1:5에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을 줄을 확신하노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제멋대로 믿는 것이 아니고 바로 믿는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바른 신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바른 신앙은 성경을 토대로 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디모데에게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쳤기때문에 디모데의 신앙은 바른 믿음, 곧 정통신앙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사도신경은 성경의 요긴한 골자를 뽑아 엮은 기독교의 정통 신조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2천년의 긴 세월동안 불신앙의 세계에서 깨끗한 신자들의 입술로 고백되어 내려왔고 순교로서 거룩한 투쟁을 해온 진리 문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도신경의 신앙 고백대로 우리가 진심으로 믿기만 한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하던지 우리는 정통 신앙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둘째:사도신경을 쓴 동기가 무엇입니까 초신자로 입교하려면 반드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마28:19) 여기에 대해 맹목적으로 또는 형식적으로 받기 쉬웠습니다.
①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가르쳐서 지적 모순성이 없는 신앙고백을 하게 하려고 이 신경을 정했습니다.
②또 사도들이 별세한 후 교회 안에 여러가지 이단 교리를 전하는 자가 생겼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바른 신앙 고백문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신경을 정했습니다.
세째:사도신경은 언제 제정된 것입니까 사도신경은 주후 150-175년 어간에 제정되었는데 초기 사도신경에는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으며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성령과 거룩한 교회와 육체의 부활을 믿노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이 2세기 중엽에 와서 신자의 생활과 그리스도교 단체에 관련되는 다른 중요한 신앙 문제를 보충하여 새로운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로의 형태는 16세기에 와서야 비로소 갖추어진 것입니다.
네째:사도신경은 누가 기록했을까 어떤 사람들이 썼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살펴본 결과 사도들이 별세한 후에 경건한 성도들이 성경을 세밀하게 살펴서 사도들의 믿은 바 전도 내용을 뽑아 신조로 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섯째:사도신경 해설을 배워야 하는 이유(필요성)는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전도 내용을 뽑아 엮은 신앙 고백문으로 성경 중심에 있는 중요한 대목만을 뽑아 엮은 교리 문서인 것입니다.
사도신경을 성경과 대조해 보면 한 마디 한 마디가 성경 진리를 뽑아 옮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의 해설은 바로 성경의 진리 탐구와 같은 것입니다.
①복음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울타리를 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학이나 교리는 복음을 수호하는 울타리에 불과합니다.
그러기에 순수한 복음진리를 일반신도에게까지 보급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구미 선진국에서 자유로이 들어오는 사상과 행동들은 교회의 방향과 성도의 올바른 생활을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도신경 공부로 복음의 울타리를 쳐야 합니다.
②진리와 비진리를 식별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이고 순수한 복음진리만을 교훈받고 신앙생활을 잘 할 때에는 딱딱한 교리나 신조를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이 나돌아 다니게 되면 진짜와 가짜를 식별할 지적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날은 세상에 어찌 그리도 가짜가 많은지 정치계,교육계,경제계,교계 할 것 없이 거짓이 범람하는 세상입니다.
교회 안에는 가짜 예수도 있는데 이들은 성경 내용을 변질시키고 기독교를 변조시켜서 일반 사회화 하려는 거짓도 있습니다.
양의 가죽을 입고 나아오나 노략질하는 이리 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도신경 공부로 진리와 비진리를 식별해야 합니다.
③신앙의 골격을 강화하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진리에 속하는 것으로 인체에 비유해서 말하면 살과 골격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살’을 [은혜]라고 하면 ‘골격’은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양자는 겸전해야 하고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어느 일방으로 기울어지면 불건전한 사람.기형적인 신앙 생활이 되고 살 위에 뼈가 붙어 있으면 그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건전은 골격과 같은 진리 위에 은혜의 살이 붙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사도신경 공부로 진리를 견고하게 하여야 합니다.
④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신경을 공부하는 것은 성경의 전반적인 공부로 사도신경은 성경을 간추려 놓은 것 뿐입니다.
이처럼 성경말씀을 조직적으로 체계있게 공부하는 것은 신앙의 뿌리를 성경말씀에 깊이 박는 것으로 두 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에서 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는 일이고 둘째는 환난 풍파가 닥쳐왔을 때 넘어지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뿌리가 깊지 못한 나무와 곡식은 말라지기 마련이고 바람이 불고 비가오면 넘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도신경 공부로 말씀에 깊이 뿌리를 박아야 합니다.
여섯째:사도신경의 내용을 살펴봅시다.
사도신경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성부(聖父)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①전능하사 ②천지를 만드신 ③하나님 ④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둘:성자(聖子)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①그 외아들 ②우리 주 ③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1)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2)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4)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5)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셋:성령(성령)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①성령을 믿사오며 ②거룩한 공회와 ③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④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⑤몸이 다시 사는 것과 ⑥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아멘- 결론적으로 사도신경은 교리문서입니다.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뒤에 경건한 성도들이 각처에 흩어져 전도할 때 교리를 일정하게 전하기 위하여 만들어 우리에게 전해 준 교리 문서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신경은 성경 중에 있는 중요한 기초적인 교리, 곧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속죄, 부활, 승천, 재림, 심판, 교회, 사죄, 영생 등 우리가 믿어야 할 교리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종교에서 이 같은 구체적이며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교리가 있던가! 기독교 이외에 어느 단체에도 이런 진리는 없습니다.
이 교리의 신앙만이 인류의 당면 문제, 곧 죄와 사망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의 교리를 바로 배워 바로 믿고 살아 갑시다.
<<복습문제>>
1.사도라는 말의 뜻은 .특별한 사명을 맡아 대표자로서 파견된 사절을 말함.
2.사도들의 특수한 자격은 .그리스도에게 직접 소명을 받은자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자 .성령의 감동을 친히 받았음의 의식이 있는자.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가진자
3.신경이라는 말의 뜻은 .고백,교리라는 의미로 신앙고백문을 말함
4.사도신경은 무엇입니까 .사도들의 신앙고백문입니다.
5.바른 신앙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토대로 믿는 것을 말함 .즉 사도신경을 믿는 것임6.사도신경을 쓴 동기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가르치기 위하여 .이단에 대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통하여 승리하게 하기 위하여
7.사도신경은 언제 제정되었나요 .주후 150-175년어간 제정됨 .그후 2세기경 다른 형태로 보충함 .16세에 와서 오늘날의 형태를 갖춤
8.사도신경은 누가 기록했습니까 .사도들의 사후 경건한 성도들이
9.사도신경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복음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울타리를 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비진리를 식별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앙의 골격을 강화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때문이다.
10.왜 복음진리의 울타리를 쳐야 합니까 .자유주의와 이단사상이 밀려오기 때문에 1
1.신앙의 골격은 무엇입니까 .진리입니다.
1
2.신앙의 살은 무엇입니까 .은혜입니다.
1
3.신앙의 뿌리를 어디에 내려야 합니까 .말씀 1
4.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하는 이유는 .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기 위하여 .환난 풍파가 닥쳐왔을 때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1
5.사도신경은 어떤 문서입니까 .교리문서 16.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첫째:사도신경이란 무슨 뜻입니까 사도신경이라 했으니 먼저 ‘사도’가 무엇인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란 무엇입니까 ‘사도’는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인데 특별한 사명을 맡아 대표자로서 파견된 사절을 말합니다.
그리고 엄밀한 의미의 사도라는 명칭은 예수님께서 택한 12제자와 바울에게만 적용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도적 인물, 곧 바울을 돕는 사람 또는 사도적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도 역시 적용이 됩니다.
가령 사도가 쓴 것만 성경이라면 누가복음,사도행전,마가복음 등은 어떻게 성경이라 하겠습니까 이들은 사도급에 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행14:14에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라고 했고 고전9:5에도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란 말씀이 밝혀 줍니다.
♣.사도들이 가진 특수 자격은 무엇입니까 이들은 하나님에게 또는 ①그리스도에게 직접 소명을 받은 자들이고(막3:13;눅6:13), 그리스도의 생애와 특별히 ②그의 부활의 목격자였습니다(행1:21;고전9:1) 이들은 말로나 글로써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③성령의 감동을 친히 받았음을 의식하고 있었고(행15:28;고전2:13), ④이적을 행하는 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의 ⑤특별한 복을 받았습니다(고전9:1-2;고후3:2-3) ♣.신경이란 무엇입니까 ‘신경’은 헬라어로 ‘호몰로기아’인데 ‘고백’,‘교리’라는 의미로 ‘신앙 고백문’을 말하는 것으로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 고백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대로 믿는 것이 기독교의 정통신앙인 것입니다.
그리고 정통신앙이란 속성으로 된 신흥종교가 아니고 오랜 역사적인 계통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딤후1:5에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을 줄을 확신하노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제멋대로 믿는 것이 아니고 바로 믿는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바른 신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바른 신앙은 성경을 토대로 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디모데에게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쳤기때문에 디모데의 신앙은 바른 믿음, 곧 정통신앙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사도신경은 성경의 요긴한 골자를 뽑아 엮은 기독교의 정통 신조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2천년의 긴 세월동안 불신앙의 세계에서 깨끗한 신자들의 입술로 고백되어 내려왔고 순교로서 거룩한 투쟁을 해온 진리 문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도신경의 신앙 고백대로 우리가 진심으로 믿기만 한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하던지 우리는 정통 신앙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둘째:사도신경을 쓴 동기가 무엇입니까 초신자로 입교하려면 반드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마28:19) 여기에 대해 맹목적으로 또는 형식적으로 받기 쉬웠습니다.
①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가르쳐서 지적 모순성이 없는 신앙고백을 하게 하려고 이 신경을 정했습니다.
②또 사도들이 별세한 후 교회 안에 여러가지 이단 교리를 전하는 자가 생겼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바른 신앙 고백문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신경을 정했습니다.
세째:사도신경은 언제 제정된 것입니까 사도신경은 주후 150-175년 어간에 제정되었는데 초기 사도신경에는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으며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성령과 거룩한 교회와 육체의 부활을 믿노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이 2세기 중엽에 와서 신자의 생활과 그리스도교 단체에 관련되는 다른 중요한 신앙 문제를 보충하여 새로운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로의 형태는 16세기에 와서야 비로소 갖추어진 것입니다.
네째:사도신경은 누가 기록했을까 어떤 사람들이 썼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살펴본 결과 사도들이 별세한 후에 경건한 성도들이 성경을 세밀하게 살펴서 사도들의 믿은 바 전도 내용을 뽑아 신조로 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섯째:사도신경 해설을 배워야 하는 이유(필요성)는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전도 내용을 뽑아 엮은 신앙 고백문으로 성경 중심에 있는 중요한 대목만을 뽑아 엮은 교리 문서인 것입니다.
사도신경을 성경과 대조해 보면 한 마디 한 마디가 성경 진리를 뽑아 옮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의 해설은 바로 성경의 진리 탐구와 같은 것입니다.
①복음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울타리를 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학이나 교리는 복음을 수호하는 울타리에 불과합니다.
그러기에 순수한 복음진리를 일반신도에게까지 보급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구미 선진국에서 자유로이 들어오는 사상과 행동들은 교회의 방향과 성도의 올바른 생활을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도신경 공부로 복음의 울타리를 쳐야 합니다.
②진리와 비진리를 식별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이고 순수한 복음진리만을 교훈받고 신앙생활을 잘 할 때에는 딱딱한 교리나 신조를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이 나돌아 다니게 되면 진짜와 가짜를 식별할 지적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날은 세상에 어찌 그리도 가짜가 많은지 정치계,교육계,경제계,교계 할 것 없이 거짓이 범람하는 세상입니다.
교회 안에는 가짜 예수도 있는데 이들은 성경 내용을 변질시키고 기독교를 변조시켜서 일반 사회화 하려는 거짓도 있습니다.
양의 가죽을 입고 나아오나 노략질하는 이리 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도신경 공부로 진리와 비진리를 식별해야 합니다.
③신앙의 골격을 강화하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진리에 속하는 것으로 인체에 비유해서 말하면 살과 골격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살’을 [은혜]라고 하면 ‘골격’은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양자는 겸전해야 하고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어느 일방으로 기울어지면 불건전한 사람.기형적인 신앙 생활이 되고 살 위에 뼈가 붙어 있으면 그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건전은 골격과 같은 진리 위에 은혜의 살이 붙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사도신경 공부로 진리를 견고하게 하여야 합니다.
④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신경을 공부하는 것은 성경의 전반적인 공부로 사도신경은 성경을 간추려 놓은 것 뿐입니다.
이처럼 성경말씀을 조직적으로 체계있게 공부하는 것은 신앙의 뿌리를 성경말씀에 깊이 박는 것으로 두 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에서 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는 일이고 둘째는 환난 풍파가 닥쳐왔을 때 넘어지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뿌리가 깊지 못한 나무와 곡식은 말라지기 마련이고 바람이 불고 비가오면 넘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도신경 공부로 말씀에 깊이 뿌리를 박아야 합니다.
여섯째:사도신경의 내용을 살펴봅시다.
사도신경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성부(聖父)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①전능하사 ②천지를 만드신 ③하나님 ④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둘:성자(聖子)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①그 외아들 ②우리 주 ③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1)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2)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4)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5)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셋:성령(성령)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①성령을 믿사오며 ②거룩한 공회와 ③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④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⑤몸이 다시 사는 것과 ⑥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아멘- 결론적으로 사도신경은 교리문서입니다.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뒤에 경건한 성도들이 각처에 흩어져 전도할 때 교리를 일정하게 전하기 위하여 만들어 우리에게 전해 준 교리 문서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신경은 성경 중에 있는 중요한 기초적인 교리, 곧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속죄, 부활, 승천, 재림, 심판, 교회, 사죄, 영생 등 우리가 믿어야 할 교리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종교에서 이 같은 구체적이며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교리가 있던가! 기독교 이외에 어느 단체에도 이런 진리는 없습니다.
이 교리의 신앙만이 인류의 당면 문제, 곧 죄와 사망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의 교리를 바로 배워 바로 믿고 살아 갑시다.
<<복습문제>>
1.사도라는 말의 뜻은 .특별한 사명을 맡아 대표자로서 파견된 사절을 말함.
2.사도들의 특수한 자격은 .그리스도에게 직접 소명을 받은자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자 .성령의 감동을 친히 받았음의 의식이 있는자.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가진자
3.신경이라는 말의 뜻은 .고백,교리라는 의미로 신앙고백문을 말함
4.사도신경은 무엇입니까 .사도들의 신앙고백문입니다.
5.바른 신앙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토대로 믿는 것을 말함 .즉 사도신경을 믿는 것임6.사도신경을 쓴 동기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가르치기 위하여 .이단에 대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통하여 승리하게 하기 위하여
7.사도신경은 언제 제정되었나요 .주후 150-175년어간 제정됨 .그후 2세기경 다른 형태로 보충함 .16세에 와서 오늘날의 형태를 갖춤
8.사도신경은 누가 기록했습니까 .사도들의 사후 경건한 성도들이
9.사도신경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복음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울타리를 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비진리를 식별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앙의 골격을 강화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때문이다.
10.왜 복음진리의 울타리를 쳐야 합니까 .자유주의와 이단사상이 밀려오기 때문에 1
1.신앙의 골격은 무엇입니까 .진리입니다.
1
2.신앙의 살은 무엇입니까 .은혜입니다.
1
3.신앙의 뿌리를 어디에 내려야 합니까 .말씀 1
4.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하는 이유는 .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기 위하여 .환난 풍파가 닥쳐왔을 때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1
5.사도신경은 어떤 문서입니까 .교리문서 16.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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