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부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① (마 1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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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해설(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며)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첫째: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창17:1에 보면 ‘아브람의 구십 구 세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전능’이란 하나님의 전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서 못 하실 것이 없는 완전한 분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하여 마19:26에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능력으로 천사도(히1:14), 마귀도(욥1:12)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귀신에게 괴로움을 당하는 자가 있거든 모든 영을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성도가 딜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자들이 믿지 못할까요
①공산주의자(유물론자)들입니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하나님은 없는데 소수의 자본주의자인 ‘부르죠아’들이 무식하고 가난한 ‘프로레타리아’ 계급을 지배하고 착취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없는 하나님을 있다고 하여 무산 대중을 기만한다고 선전합니다.
②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들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니이체]는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였으며 [야스퍼스]는 ‘현대는 하나님은 퇴위를 당하고 인간이 대신하였다’고 했으며 [싸르트르]는 ‘고대의 원리는 자연이요 중세기의 원리는 하나님이요 현대의 원리를 인간이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였습니다.
③일부 과학자들입니다.
일부 과학자들도 아무리 우주 여행을 해 보아도 망원경으로 우주를 보아도 현미경으로 정밀하게 관찰해 보아도 하나님이 있다는 흔적 조차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①이성이 증명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이성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사색하고 연구하고 발명도 하고 발견도 합니다.
이러한 이성을 통하여 과학이 발달하고 문화가 향상됩니다.
이러한 이성을 지닌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대 우주를 한번 바라보면 해는 매일 동편에서 떠서 매일 저녁 서편으로 넘어가고 아침이면 어김 없이 날이 밝아오고 저녁이면 어두워집니다.
또 사철에 따라 자연이 변하는 우주의 질서를 보면 우주를 만드신 이가 없다고 혹은 모르겠다고 핑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성이 있는 인간이면 대우주를 움직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②양심이 증명합니다.
우리 인간이 짐승과 다른 또 한가지는 인간의 마음속에 양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양심은 후천적 요소가 있기는 하나 근본적으로 양심은 날 때 부터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유명한 노스틴철학자 [에피테투스]는 ‘사람은 날 때부터 누구나 도덕적 의식은 다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양심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하늘에는 별이 있고 내 속에는 도덕적인 율법이 있다. 이 두가지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갖게 한다’고 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말해주는데 양심은 우리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고 이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양심도 종류가 있습니다.1)자연인의 양심이 있습니다.
이는 보통 사람의 양심으로 선한 사람들 입니다.
2)화인 맞은 양심이 있습니다.
타락하고 불에 탄 막대기처럼 망쳐버린 양심입니다.
3)거듭 난 양심이 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새로난 양심으로 이러한 양심을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의 전능성과 창조주이심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③영혼이 증명합니다.
사람에게는 짐승과 아주 다른 영혼이 있는데 이 인간의 영혼은 불멸의 영혼입니다.
동물원에 가면 동물들이 각각 재주를 부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영리하고 재주 잘 하는 짐승들이 자기네 끼리 예배당 지었다는 말을 들어 본 일이 있습니까
물론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아무리 야만인이라고 하여도 아무리 미개인이라 하여도 그들이 살 집만 짓는 것이 아니라 신전을 세우고 또 기도를 드립니다.
그것은 사람 속에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데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육안(肉眼)으로써 사물의 형상을 보는 것입니다.
눈이라고 해서 사람마다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식방법도 각각 다릅니다.
둘째로는 지안(知眼)입니다.
이는 지식의 눈으로 배우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눈인데 즉, 영어나 히브리어나 모든 과학적 지식을 배우지 아니하고서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이는 육안으로만은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세째는 영안(靈眼)입니다.
인간이란 육체와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신령한 영계를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은 영안이 밝아져야 합니다.
이는 육안이나 지안으로써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심령에 죄악이 덮여 있으므로 심령이 어두워져서 하나님과 영계를 인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령에서 죄악을 씻어버림으로 영안이 밝아져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식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실제 증거
1948년 5월14일 나라 잃은 지
2.534년 만에 독립한 작은 이스라엘이 나라의 기틀도 잡기 전에 강한 아랍의 연합대군에게 세 번이나 공격을 받았지만 1차는 25일만에 2차는 11일만에 3차는 6일만에 적을 초전박살시키므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우리 정부에서 군사전문가들을 보내어 살펴보게 했습니다.
그러나 10일 걸려 조사를 했으나 이렇다할 보고거리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지리적으로 보아 면적이 우리나라의 강원도만한 작은 나라인데 엄청나게 큰 아랍연합국을 이겼으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요 또 인적 자원면으로 보아도 인구가 60:1, 그러니 1억6천만에 비해 불과 267만 곧 서울 인구의 4분의 1 정도의 수로 아랍대군을 물리쳤으니 이해하기 곤란한 일이었으며 또 군사력은 100:1의 차이였으니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사원 중 크리스챤인 대령 한 사람이 하루만 더 조사해 보자고 한 다음 그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보고서야 승리의 비결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인즉 ‘우리는 전쟁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전쟁을 주관 하시는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고 하면서 승리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하더란 것입니다.
1차전은 적진을 향해 사막의 바람이 불어 모래가 그들의 눈에 들어감으로 대승리를 할 수 있었으며, 2차전은 적진을 향해 벌떼가 나타나 그들을 쏘므로 이길 수 있었으며, 3차전은 하늘에서 불비가 내리므로 이겼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전폭기의 조종사마다 전과를 알아보기 위해 공중 촬영을 했는데 사진마다 불비가 내리는 것이 찍혀 있으므로 판명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이런 사실에서 대자연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면서 적을 물리쳐 달라고 기도합시다.
둘째: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습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님’이라하여 그 유일성을 표시하였습니다.
일반 사회인들은 ‘하느님’으로 써서 하늘과 관련시켜 생각합니다.
서양에서는 우리말과 같이 유일신 하나님을 명백히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의 하나님은 대문자로 GOD라고 쓰고 잡신을 말할 때는 소문자로 god이라 씁니다.
성경은 유일신만 섬기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은 하나님 이 외에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신4:35에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신이 없으며’라고 했고 왕상8:6에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없는 것이라고 했고 신약에서도 고전2:5에 보면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라고 했으며 딤전2;5에도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유일신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두배에 한 발씩 걸쳐 놓고 있으면 죽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신들
이세상에서는 사람이 스스로 지어 낸 거짓 신이 많이 있습니다.
①중국의 신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인귀 등 다신다귀를 믿으며 그 숭배 대상은 하늘로 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이 우주만물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여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 신은 옛날에는 자연숭배에서 천인감응 음양오행설 등을 거쳐 유교에 까지 발전 되었는데 엄밀한 뜻에서 신관은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숭배의 대상은 조상숭배,제사 등 잡귀를 숭배할 뿐 입니다.
②인도의 신입니다.
인도에는 힌두교의 잡신과 불교의 잡신이 있는데 힌두교의 ‘부라만’(주신)신이 다른 소신들을 파생하여 힌두교 잡신의 수는 3억7천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소를 성우로 섬기고 있으니 이것도 흥미 있는 일입니다.
이 때문에 2억2천7백만 마리의 소가 있고 사육비만 해도 5억8천만 달라가 든다고 하니 얼마나 무섭고도 유치한 우상숭배입니까
불교는 원래 신이 없었습니다.
신관을 갖게 된 것은 17세기 라마교가 조직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들은 ‘달라이라마’신을 믿는데 이 신이 다른 소신을 파생시켜 결국 다신교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③일본의 신입니다.
일본의 잡신은 ‘아마데라스 오미가미’를 연상케 합니다.
일본은 팔조대신 천지대신 등 잡신의 터위에 세워진 나라요, 그 수는 800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④우리나라의 신입니다.
웅녀와 환인천왕의 로멘틱한 단군설화를 비롯하여 동쪽에는 천재귀신, 북쪽에는 흑재귀신, 서쪽에는 백재귀신, 남쪽에는 적재귀신, 중앙에는 황재귀신, 집에는 조성귀신, 들보에는 성주귀신, 부엌에는 주방귀신, 안방에는 재석귀신, 마당에는 오방귀신, 신장에는 도주귀신, 대무에는 문귀신, 우물에는 수활귀신, 처녀에는 악귀신, 산에는 산신, 물에는 수신, 나무에는 목신, 흙에는 토신, 바위에는 석신, 해에는 일신, 달에는 월신, 천하대장군 지하대장군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은 잡신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세째: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을 알라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무능하고 회개하면 능력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①인간인 나는 무능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자기의 무능을 바로 아는 자인 것입니다.
눅10:41-42에 보면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겸손해지는 비결은 자기의 무능함을 깨닫는 데 있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의 무능함을 바로 깨달아야 전능하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②회개하고 믿으면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에 유행된 술어가 둘 있는데 하나는 과학만능 곧 ‘아는 것이 제일이다’라는 것과 또 하나는 황금만능 곧 ‘돈이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류에게 유익한 점도 많지만 반면에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보니 어찌 만능이라 하겠습니까 또한 돈으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며 문화시설을 갖추어 생활의 편리를 도모하는 유익한 점도 많지만 이 때문에 탐욕, 절도,횡령, 강도, 살인 등 갖가지 범죄가 더한 것도 사실이니 어찌 황금만능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과학만능, 황금만능이란 말을 버리고 신앙만능 곧 믿음이 제일이다란 말로 고쳐야겠습니다.
대하16:9에 보면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나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그 능력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실 능력을 받아야 교인 구실을 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은 전심으로 믿는 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고, 유일신 하나님으로 믿고, 이렇게 믿음으로 자신을 아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습문제>>
1.전능이란 하나님의 무엇을 말합니까
.전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 못하실 것이 없는 완전한 분이란 뜻입니다.
2.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은
.천사도,
.마귀도,
.우주만물 모든 것
3.어떤 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까
.공산주의자(유물론자)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들
.일부 과학자들
4.하나님이 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성이 증명합니다.
.양심이 증명합니다.
.영혼이 증명합니다.
5.이성이 증명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면
.우주만물의 질서를 보면 안다.6.양심이 증명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면
.양심은 선천적 요소로 도덕적 율법의 음성이 들린다.
7.양심의 종류는
.자연인의 양심
.화인 맞은 양심
.거듭난 양심
8.자연인의 양심은
.보통사람들의 양심으로 선한 사람들
9.화인맞은 양심은
.타락하고 불에 탄 막대기처럼 망쳐버린 양심
10.거듭난 양심은
.물과 성령으로 새로난 양심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 자
1
1.영혼이 증명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면
.집을 짓고 신을 찾는다는 것
1
2.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나요
.육안으로
.지안으로
.영안으로
1
3.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눈은
.영안
1
4.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이유
.심령에 죄악이 덮여 있기 때문
1
5.하나님을 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죄악을 씻어버려야 합니다.
16.하나님은 무엇을 말합니까
.유일신
1
7.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신은
.중국의 신-조상숭배,제사
.인도의 신-소신
.일본의 신-잡신
.우리나라의 신-샤머니즘
1
8.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을 알라는 것이다.
1
9.자신의 무엇을 알라는 것인가
.인간인 나는 무능하다는 것
.회개하고 믿으면 능력을 주신다는 것
20.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첫째: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창17:1에 보면 ‘아브람의 구십 구 세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전능’이란 하나님의 전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서 못 하실 것이 없는 완전한 분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하여 마19:26에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능력으로 천사도(히1:14), 마귀도(욥1:12)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귀신에게 괴로움을 당하는 자가 있거든 모든 영을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성도가 딜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자들이 믿지 못할까요
①공산주의자(유물론자)들입니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하나님은 없는데 소수의 자본주의자인 ‘부르죠아’들이 무식하고 가난한 ‘프로레타리아’ 계급을 지배하고 착취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없는 하나님을 있다고 하여 무산 대중을 기만한다고 선전합니다.
②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들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니이체]는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였으며 [야스퍼스]는 ‘현대는 하나님은 퇴위를 당하고 인간이 대신하였다’고 했으며 [싸르트르]는 ‘고대의 원리는 자연이요 중세기의 원리는 하나님이요 현대의 원리를 인간이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였습니다.
③일부 과학자들입니다.
일부 과학자들도 아무리 우주 여행을 해 보아도 망원경으로 우주를 보아도 현미경으로 정밀하게 관찰해 보아도 하나님이 있다는 흔적 조차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①이성이 증명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이성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사색하고 연구하고 발명도 하고 발견도 합니다.
이러한 이성을 통하여 과학이 발달하고 문화가 향상됩니다.
이러한 이성을 지닌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대 우주를 한번 바라보면 해는 매일 동편에서 떠서 매일 저녁 서편으로 넘어가고 아침이면 어김 없이 날이 밝아오고 저녁이면 어두워집니다.
또 사철에 따라 자연이 변하는 우주의 질서를 보면 우주를 만드신 이가 없다고 혹은 모르겠다고 핑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성이 있는 인간이면 대우주를 움직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②양심이 증명합니다.
우리 인간이 짐승과 다른 또 한가지는 인간의 마음속에 양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양심은 후천적 요소가 있기는 하나 근본적으로 양심은 날 때 부터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유명한 노스틴철학자 [에피테투스]는 ‘사람은 날 때부터 누구나 도덕적 의식은 다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양심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하늘에는 별이 있고 내 속에는 도덕적인 율법이 있다. 이 두가지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갖게 한다’고 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말해주는데 양심은 우리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고 이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양심도 종류가 있습니다.1)자연인의 양심이 있습니다.
이는 보통 사람의 양심으로 선한 사람들 입니다.
2)화인 맞은 양심이 있습니다.
타락하고 불에 탄 막대기처럼 망쳐버린 양심입니다.
3)거듭 난 양심이 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새로난 양심으로 이러한 양심을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의 전능성과 창조주이심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③영혼이 증명합니다.
사람에게는 짐승과 아주 다른 영혼이 있는데 이 인간의 영혼은 불멸의 영혼입니다.
동물원에 가면 동물들이 각각 재주를 부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영리하고 재주 잘 하는 짐승들이 자기네 끼리 예배당 지었다는 말을 들어 본 일이 있습니까
물론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아무리 야만인이라고 하여도 아무리 미개인이라 하여도 그들이 살 집만 짓는 것이 아니라 신전을 세우고 또 기도를 드립니다.
그것은 사람 속에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데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육안(肉眼)으로써 사물의 형상을 보는 것입니다.
눈이라고 해서 사람마다 같은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식방법도 각각 다릅니다.
둘째로는 지안(知眼)입니다.
이는 지식의 눈으로 배우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눈인데 즉, 영어나 히브리어나 모든 과학적 지식을 배우지 아니하고서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이는 육안으로만은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세째는 영안(靈眼)입니다.
인간이란 육체와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신령한 영계를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은 영안이 밝아져야 합니다.
이는 육안이나 지안으로써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심령에 죄악이 덮여 있으므로 심령이 어두워져서 하나님과 영계를 인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령에서 죄악을 씻어버림으로 영안이 밝아져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식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실제 증거
1948년 5월14일 나라 잃은 지
2.534년 만에 독립한 작은 이스라엘이 나라의 기틀도 잡기 전에 강한 아랍의 연합대군에게 세 번이나 공격을 받았지만 1차는 25일만에 2차는 11일만에 3차는 6일만에 적을 초전박살시키므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우리 정부에서 군사전문가들을 보내어 살펴보게 했습니다.
그러나 10일 걸려 조사를 했으나 이렇다할 보고거리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지리적으로 보아 면적이 우리나라의 강원도만한 작은 나라인데 엄청나게 큰 아랍연합국을 이겼으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요 또 인적 자원면으로 보아도 인구가 60:1, 그러니 1억6천만에 비해 불과 267만 곧 서울 인구의 4분의 1 정도의 수로 아랍대군을 물리쳤으니 이해하기 곤란한 일이었으며 또 군사력은 100:1의 차이였으니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사원 중 크리스챤인 대령 한 사람이 하루만 더 조사해 보자고 한 다음 그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보고서야 승리의 비결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인즉 ‘우리는 전쟁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전쟁을 주관 하시는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고 하면서 승리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하더란 것입니다.
1차전은 적진을 향해 사막의 바람이 불어 모래가 그들의 눈에 들어감으로 대승리를 할 수 있었으며, 2차전은 적진을 향해 벌떼가 나타나 그들을 쏘므로 이길 수 있었으며, 3차전은 하늘에서 불비가 내리므로 이겼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전폭기의 조종사마다 전과를 알아보기 위해 공중 촬영을 했는데 사진마다 불비가 내리는 것이 찍혀 있으므로 판명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이런 사실에서 대자연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면서 적을 물리쳐 달라고 기도합시다.
둘째: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습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님’이라하여 그 유일성을 표시하였습니다.
일반 사회인들은 ‘하느님’으로 써서 하늘과 관련시켜 생각합니다.
서양에서는 우리말과 같이 유일신 하나님을 명백히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의 하나님은 대문자로 GOD라고 쓰고 잡신을 말할 때는 소문자로 god이라 씁니다.
성경은 유일신만 섬기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은 하나님 이 외에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신4:35에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신이 없으며’라고 했고 왕상8:6에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없는 것이라고 했고 신약에서도 고전2:5에 보면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라고 했으며 딤전2;5에도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유일신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두배에 한 발씩 걸쳐 놓고 있으면 죽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신들
이세상에서는 사람이 스스로 지어 낸 거짓 신이 많이 있습니다.
①중국의 신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인귀 등 다신다귀를 믿으며 그 숭배 대상은 하늘로 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이 우주만물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여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 신은 옛날에는 자연숭배에서 천인감응 음양오행설 등을 거쳐 유교에 까지 발전 되었는데 엄밀한 뜻에서 신관은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숭배의 대상은 조상숭배,제사 등 잡귀를 숭배할 뿐 입니다.
②인도의 신입니다.
인도에는 힌두교의 잡신과 불교의 잡신이 있는데 힌두교의 ‘부라만’(주신)신이 다른 소신들을 파생하여 힌두교 잡신의 수는 3억7천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소를 성우로 섬기고 있으니 이것도 흥미 있는 일입니다.
이 때문에 2억2천7백만 마리의 소가 있고 사육비만 해도 5억8천만 달라가 든다고 하니 얼마나 무섭고도 유치한 우상숭배입니까
불교는 원래 신이 없었습니다.
신관을 갖게 된 것은 17세기 라마교가 조직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들은 ‘달라이라마’신을 믿는데 이 신이 다른 소신을 파생시켜 결국 다신교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③일본의 신입니다.
일본의 잡신은 ‘아마데라스 오미가미’를 연상케 합니다.
일본은 팔조대신 천지대신 등 잡신의 터위에 세워진 나라요, 그 수는 800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④우리나라의 신입니다.
웅녀와 환인천왕의 로멘틱한 단군설화를 비롯하여 동쪽에는 천재귀신, 북쪽에는 흑재귀신, 서쪽에는 백재귀신, 남쪽에는 적재귀신, 중앙에는 황재귀신, 집에는 조성귀신, 들보에는 성주귀신, 부엌에는 주방귀신, 안방에는 재석귀신, 마당에는 오방귀신, 신장에는 도주귀신, 대무에는 문귀신, 우물에는 수활귀신, 처녀에는 악귀신, 산에는 산신, 물에는 수신, 나무에는 목신, 흙에는 토신, 바위에는 석신, 해에는 일신, 달에는 월신, 천하대장군 지하대장군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은 잡신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세째: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을 알라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무능하고 회개하면 능력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①인간인 나는 무능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자기의 무능을 바로 아는 자인 것입니다.
눅10:41-42에 보면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겸손해지는 비결은 자기의 무능함을 깨닫는 데 있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의 무능함을 바로 깨달아야 전능하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②회개하고 믿으면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에 유행된 술어가 둘 있는데 하나는 과학만능 곧 ‘아는 것이 제일이다’라는 것과 또 하나는 황금만능 곧 ‘돈이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류에게 유익한 점도 많지만 반면에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보니 어찌 만능이라 하겠습니까 또한 돈으로 가난한 자를 구제하며 문화시설을 갖추어 생활의 편리를 도모하는 유익한 점도 많지만 이 때문에 탐욕, 절도,횡령, 강도, 살인 등 갖가지 범죄가 더한 것도 사실이니 어찌 황금만능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과학만능, 황금만능이란 말을 버리고 신앙만능 곧 믿음이 제일이다란 말로 고쳐야겠습니다.
대하16:9에 보면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나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그 능력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실 능력을 받아야 교인 구실을 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은 전심으로 믿는 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고, 유일신 하나님으로 믿고, 이렇게 믿음으로 자신을 아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습문제>>
1.전능이란 하나님의 무엇을 말합니까
.전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 못하실 것이 없는 완전한 분이란 뜻입니다.
2.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은
.천사도,
.마귀도,
.우주만물 모든 것
3.어떤 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까
.공산주의자(유물론자)
.무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들
.일부 과학자들
4.하나님이 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성이 증명합니다.
.양심이 증명합니다.
.영혼이 증명합니다.
5.이성이 증명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면
.우주만물의 질서를 보면 안다.6.양심이 증명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면
.양심은 선천적 요소로 도덕적 율법의 음성이 들린다.
7.양심의 종류는
.자연인의 양심
.화인 맞은 양심
.거듭난 양심
8.자연인의 양심은
.보통사람들의 양심으로 선한 사람들
9.화인맞은 양심은
.타락하고 불에 탄 막대기처럼 망쳐버린 양심
10.거듭난 양심은
.물과 성령으로 새로난 양심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 자
1
1.영혼이 증명한다는 의미를 설명하면
.집을 짓고 신을 찾는다는 것
1
2.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나요
.육안으로
.지안으로
.영안으로
1
3.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눈은
.영안
1
4.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이유
.심령에 죄악이 덮여 있기 때문
1
5.하나님을 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죄악을 씻어버려야 합니다.
16.하나님은 무엇을 말합니까
.유일신
1
7.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신은
.중국의 신-조상숭배,제사
.인도의 신-소신
.일본의 신-잡신
.우리나라의 신-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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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을 알라는 것이다.
1
9.자신의 무엇을 알라는 것인가
.인간인 나는 무능하다는 것
.회개하고 믿으면 능력을 주신다는 것
20.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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