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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부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② (창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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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해설(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며)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가장 귀한 신앙 고백입니다.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처음 하신 일이 천지 창조임을 나타낸 말입니다.
이 선언은 너무나 장엄한 문장으로서 제한된 인간의 지혜와 과학을 초월한 말씀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아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첫째... 창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신경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존재를 믿는 이유를 천지를 만드신 것을 통해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이 연대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어떤이는 지구의 연령이 33억 5천만 년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태양계의 연령은 38억만 년으로 계산하고, 우주는 백억만 년 전에 창조되었으리라고 하나 어디까지나 추측뿐이지 정확지가 않습니다.
창조란 무(無)에서 유(有)로 만들어 낸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천지 창조란 하늘과 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과 땅을 위시한 하늘 위에 있는 것, 하늘 아래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땅 위에 있는 것, 땅 밑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골1:16)
아무것도 없는 중에 천지 만물을 지어 내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의 위대성을 보이는 유일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렘32:17에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시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천지 만물의 창조를 생각해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거대하고 둥근 지구, 이것을 우주 공간에 띄워 놓았을 뿐 아니라, 초속288km의 빠른 속도로 빙빙 돌아가도 사람이나 기타의 생물이 떨어지지 않고, 지구보다 130만 배나 더 큰 태양과 그것보다 더 큰 수다한 별들을 공간에 띄워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천체들을 끈으로 매어 단 것도 아니고 밑에서 받쳐 놓은 것도 아니고 다만 능력으로 공간에 띄워 놓은 것이라고 욥26:7에 ‘그는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했는데 이는 오직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천체들을 빙빙 돌려 일 년 사 시절 춘하추동을 정확하게 하사 오곡 백과를 맺어 인류와 만물로 하여금 살아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붙드신 까닭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시고 전능하신 분임을 고백하는 창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창1장에 ‘가라사대’란 말이 열 번 나옵니다.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은 창1:3인데 곧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다는 것으로 이는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천지 만물은 자연히 생겼다’고 하는데 이는 원인 없는 결과를 인정하는 어리석은 자의 말과 같은 것입니다.
기독교는 결코 우연이란 말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가령 내가 가진 볼펜을 들고 ‘이 물건은 저절로 생겼습니다!’라고 한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반드시 보이지는 않지만 지능 있는 사람이 만든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히3:4에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집을 보고 ‘이것이 어떻게 여기에 생겨났을까’라고 말하지 않고 ‘이 집을 누가 이렇게 지었을까’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창조의 진리 지식은 자연인 곧 불신자는 이해할 수 없고 오직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만이 알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11:3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모든 것의 근본을 아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는 창조의 근본이라’(계3:1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천지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믿어야 합니다.
세째... 아름답게 지어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창1장에 ‘좋았더라’는 말이 일곱 번 나오는 데 특히 사람을 지으시고는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사람들은 타락은 했지만 추한 것을 싫어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는 본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본래 선하게 지어졌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얼굴 몸가짐을 아름답게 가지려하고 집도 화원도 모든 주위 환경을 아름답게 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안팎으로 깨끗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종 복잡한 도시의 공해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넓고 높은 하늘을 쳐다보며 아름다운 산천초목을 보고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이 일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거듭난 신자만이 할 수 있는 축복인 것입니다.
소련의 우주 비행사 [티도프]는 우주 여행에서 돌아와 보고하기를 ‘이 지구가 왜 저런 공간에 떠 있는 것인지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하나님은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신자인 미국의 우주 비행사 [엘드린]은 창세기를 회상하면서 ‘망원경으로 보는 지구의 모습은 성경말씀 그대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기만 하더라’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지 만물이 참으로 아름다움을 믿어야 합니다.
네째... 각기 종류대로 지어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창1장에 ‘각기 종류대로’란 말이 열번 나오는데 이 말은 기독교는 존재의 일정성을 강력히 주장한다는 뜻입니다.
천사, 사람, 짐승, 나무 등 분명히 다르게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천사가 사람이 될 수 없고, 사람이 천사나 귀신이 될 수도 없고, 사람이 짐승이 될 수 없고, 짐승이 사람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윈을 위시한 많은 진화론자들이 아무리 진화론을 주장해도 창1장이 있는 한 그 학설은 영원히 성립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 짐승이 되고 짐승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신이 될 수도 있다는 불교의 범신론적 윤회설도 반드시 언젠가는 그 허구성이 드러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 불교의 차차제석신, 곧 최고가 아닌 다음 다음가는 귀신이 한국에 와서 곰이 여자로 둔갑한 자와 결합하여 단군을 낳았는데 그 사람이 한국인의 뿌리란 말은 엉터리치고는 너무나 지나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은 결코 신이 될 수 없으며, 천사 귀신도 될 수 없고, 짐승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위치를 지켜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 진정한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기 종류대로 천지 만물을 지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다섯째... 창조의 초점은 오직 사람이란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관심은 천사들이나 천체들이나 만물이나 짐승들이 아니고 오직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창1장에 나타나는 6일 동안의 창조의 순서를 보아 알 수 있는데 ♣첫째날은 빛을 내셨고, ♣둘째날은 천지를 분별하셨고, ♣세째날은 바다와 육지를 구별하셨고, ♣네째날은 해와 달과 별들을 출현시켰고, ♣다섯째날은 물 속의 고기와 공중의 새들의 발생이고, ♣여섯째날은 육지의 짐승들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처음 5일은 마지막 6일을 위한 준비였는데 그것은 끝날에 사람을 지으시고는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의 과정 중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사 완성되었다는 것은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셨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가치를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43:21에서는 사람 창조의 목적을 밝히기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대화해야 할 인간이 짐승, 곧 뱀과 대화하고 또 뱀의 꾀임에 빠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속아서 타락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영적으로 하나님을 바로 섬길 때에 진정한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후 제7일에 안식하셨는데 이는 인간을 통해 경배를 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천사나 천체들이나 죽은 조상이나 짐승 등의 형상을 만들어 그것을 신으로 섬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결코 신이 될 수 없으며, 천사 귀신도 될 수 없고, 짐승도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피조자 중에 최고임을 알고, 하나님만 높이며, 인간 천사 천체 짐승 그밖의 것에 굴복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람을 가장 귀한 존재로 만드셨는데 이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기 위함임을 알고 하나님만을 섬기고 경배하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유일신 하나님!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0.창조의 신앙을 가지시고
0.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믿고
0.아름답게 지어진 것을 믿고
0.각기 종류대로 지어진 것을 믿고
0.창조의 초점은 사람임을 믿읍시다.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습문제>>

1.천지를 만드신 분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2.천지를 창조하신 사건은 무엇으로만 알 수 있나요
.믿음으로

3.먼저 우리는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합니까
.창조신앙

4.창조란 어떤 것입니까
.무에서 유로 만들어 낸 것을 말합니다.

5.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임을 알 수 있나요
.전능하신 하나님6.천지창조는 무엇으로 만들어 졌나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7.창조의 진리는 어떤자만이 알 수 있나요
.성령으로 거듭난자가 알 수 있다.

8.창조의 근본이신 분은 누구입니까
.예수님

9.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근거는
.‘가라사대’라는 말로 창1장에 10회나 나옵니다.
10.창1장에 ‘좋았더라’라는 말이 일곱번 나오는데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아름답게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1

1.아름답게 지어졌다는 증거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는 것
1

2.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1

3.어떤자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나요
.거듭난 자만이
1

4.두 나라 우주비행사의 여행 소감은
.소련(티도프)의 비행사는 찬양하지 않고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고 함
.미국(엘드린)의 비행사는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고 했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1

5.창1장에 ‘각기 종류대로’란 말이 열번 나오는데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기독교의 일정성을 말하는데 이는 모든 천지만물이 각기 종류대로 지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16.창조의 초점은 무엇입니까
.사람입니다.
1

7.6일동안의 창조내용은
.1일-빛
.2일-천지
.3일-바다와 육지
.4일-해,달,별
.5일-물고기,공중의 새
.6일-육지의 짐승과 사람
1

8.처음 5일은 마지막 6일을 위한 준비였는데 그 증거는
.사람을 지으시고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입니다.
1

9.사람을 이렇게 아름답게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하여
20.사람은 오직 누구만 섬겨야 합니까
.오직 하나님만
2

1.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유는
.사람의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대화해야 할 인간이 짐승(뱀)과 대화했고
.뱀의 꾀임에 빠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속아서 타락함
2

2.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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