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자예수님께 대한 신앙고백③ (요 0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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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해설-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며-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와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을 예수 그리스도로 믿었습니다.
예수는 ‘구원’이라는 뜻이고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인성(人性)의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신성(神性)의 이름입니다.
사도들 중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라고 했고 그밖의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도들이 사람이신 예수님을 먼저 알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먼저 만났고 나중에 그가 역사적인 인물이었던 예수님으로 알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라고 부르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 우리의 구주(인성)가 되시고 메시야(신성)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첫째:예수님을 구주(인성)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그리고 인성을 가지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일…예수라는 이름의 뜻을 살펴봅시다.
예수는 히브리어로 ‘여호수아’가 와전된 것으로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의 뜻입니다.
마1:21에 보면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원’한다는 것은 구약에서는 병이나 원수로 부터의 구출 등 현세적 의의로 사용되었으나 신약에서는 신령화하여 죄에서 구원받는 영생의 도리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공자(도덕)로 믿어서도 안되고, 석가(수양)로 믿어서도 안되고, 소크라테스(철학)로 믿어서도 안되고, 나폴레옹(영웅)으로 믿어서도 안되고 예수님을 오직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주’로 믿어야 합니다.
이처럼 죄인을 죄에서 구원한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예수님을 사람(인성)으로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이 참 사람이 되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①먼저 예수님 자신이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요8:40에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라고 했고 마8:20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②남들도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마2:23에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나사렛 사람이라’고 했고, 롬5;15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고 했고, 갈4:4에는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라고 했고, 롬1:3에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라고 했습니다.
③예수님에게는 인간성의 본질적인 요소를 소유했습니다.
예수님은 물질적인 육체와 이성적인 영혼을 소유했으며 더욱이 그에게 인간적인 발육 과정과 욕구와 고난이 있었던 것은 그가 분명히 사람이심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마1:18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라고 했고, 눅2:40에는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여’라고 했고, 눅2:52에는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라고 했고, 그밖에 주리고(마4:2), 목마르고(요4:17;19:28), 곤하고(요4:6), 주무시고(막4:38), 민망히 여기시고(마9:36), 때로는 노하시고(막3:5), 땀을 흘리시고(눅22:44), 눈물도 흘리시고(요11:35), 시체에서 피와 물이 나온 사실(요19:34) 등은 그의 사람되심의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삼...예수님을 역사의 중심이 되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주가 생긴 이후에 제일 큰 뉴스로 어느 민족에게나 좋은 소식입니다.
역사란 말은 영어로 History인데 이 말은 그의(예수) 이야기라는 말입니다(His story)
역사가들은 연대를 표시할 때에 예수님을 중심으로하여 예수님이 오시기 전을 ‘주전’, 예수님 오신 후를 ‘주후’라고 기록합니다.
사...예수님은 사람이셨지만 우리와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①그에게는 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죄성이 있는 부정모혈로 나시지 않았고 오직 거룩한 성령의 역사로 잉태되셨기 때문에 그는 죄 없이 나신 것입니다.
주님 자신이 요8:46에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고 하셨고, 고후5:21은 ‘죄를 알지도 못 하신 자’라고 했고 히4:15에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했고, 벧전2:22에는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라고 했고, 요일3:5에는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②예수님은 영원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었다가 삼일 만에 살아나셨는데 그 몸은 눅24:39에 보면 ‘뼈와 살이 있었고’ 눅24:42-43에는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셨다’고 했고, 고전15:6에는 ‘오백 여 형제’가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 사람으로서 연세는 1998세가 되는 어른이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 것 아니요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받은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을 그리스도(신성)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그리고 신성을 가지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일... 그리스도란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로 헬라어 이름이고 히브리어로는 ‘메시야’입니다.
유대나라에서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를 세울 때에는 기름을 부어서 장립을 했는데 이 직무는 삼권이 엄격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영역을 침범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삼직을 겸하여 가지고서 구속사업을 완수하셨던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삼직을 살펴봅시다.
①선지자직입니다.
그리스도는 선지자로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증거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선지자로 말씀하셨는데(눅13:33) 그는 미래사를 예언하였으며(마24:32-35), 그는 독존적인 권세로 말씀하셨으며(마7:29), 모든 백성들이 선지자로 추앙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은 모두 조각조각 부분부분을 예언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가장 바르게 가르치시고 보여 주신 분이십니다.
②왕직입니다.
그리스도는 왕으로서 세상에 오셨는데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셨다고 동방박사들은 말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인데 천국에 가면 영원히 우리를 통치하실 것입니다.
③제사장직입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으로 오셨는데 구약의 제사장들은 자기에게도 허물이 있었으므로 자기 죄를 위하여 속죄제사를 드렸습니다.
구약의 제사장과 모든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데 예수님은 흠도 없고 티도 없는 완전한 사람이었으므로 온 인류를 대신해서 속죄 제물이 되시고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단번에 이룬 십자가의 도는 우리의 죄악을 사하여 주었으며 주님은 지금도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는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삼... 예수님을 하나님(신성)으로 믿어야 합니다.
현대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과 생활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 되시는 성경은 신.구약 곳곳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①구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9:6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했고 렘23:5-6에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했고 미5:2에는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이니라’고 했습니다.
②신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1:1-3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했고 요20:28에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고 했습니다.
③예수님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5:17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을 완전케 하는 분은 완전하신 하나님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마9:6에는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고 하셨는데 죄를 사하는 권세는 하나님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④그리스도의 이적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병2어로 아이와 여자 외에 5천명을 먹이신 일이나 7병2어로 4천명을 먹이신 일, 바람을 꾸짖으시니 잔잔해진 일, 바다 위로 걸어 물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 준 일, 마태복음11:5에 있는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일’ 등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고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세째... 그러면 왜 예수님은 신인양성을 가지셔야 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신인양성을 겸전하신 완전무결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주가 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신 사랑의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는 생사권을 자유로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세가 우리를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능히 구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미국의 남북 전쟁 당시 북군의 한 병사가 보초 근무 중 졸고 있을 때 말을 타고 자나가던 사령관이 보고 그를 체포하여 군법 재판에 넘김으로 사형 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침 고향의 어머니가 이 일을 알고 사령관에게 눈물로 살려 달라고 했지만 법의 판결이라 안 된다고 거절을 당했습니다.
어머니는 다급한 나머지 링컨 대통령을 찾아가 애걸복걸 눈물로 호소하니 처음은 난색을 했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그 호소에 감동되어 마침내 대통령의 직권으로 특사령을 내려 살려 주었다고 합니다.
이 일은 어머니의 사랑과 대통령의 권세가 합함으로 이루어진 구명이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이신 예수님의 그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세가 함께 역사함으로 죄값으로 사형 언도를 받았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보자이신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 되시므로 죄인들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완전하신 하나님으로서 죄인들을 영원한 저주에서 건져 낼 수 있는 분이 되는 것이니 신인양성의 교리는 인류 구원의 절대 필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성을 가지신 분으로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또 신성을 가지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양성이 필요했던 것은 사람이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절대적인 권세로 우리를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복습문제>>
1.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히브리어로 ‘여호수아’이다.
.뜻:여호와는 구원이시다.
2.예수님을 누구로 믿어야 합니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주로
3.예수님이 사람이신 증거는
.예수님이 증거하셨고
.남들도 증거하셨고
.인간성의 본질적인 요소를 소유함
4.예수님이 역사의 중심이 되는 이유
.역사라는 말이 증거합니다.
.His story(그분의 이야기)
5.예수님의 인성이 우리와 다른점은
.죄가 없으시다.
.영원한 사람이시다.6.그리스도란 이름의 뜻은
.기름부음을 받았다
7.유대나라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직무는
.선지자직,왕직,제사장직
8.예수님이 신성을 가지신 증거는
.구약이 증거하고 있고
.신약이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이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의 이적행하심이 증거합니다.
9.신인양성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이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절대적인 권세로 우리를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능히 구원하시기 위하여
10.그리스도를 누구로 믿어야 합니까
.기름부음 받은 자로
.제사장,선지자,왕의 직무를 가지신 분
1
1.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예수님을 구주와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을 예수 그리스도로 믿었습니다.
예수는 ‘구원’이라는 뜻이고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인성(人性)의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신성(神性)의 이름입니다.
사도들 중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라고 했고 그밖의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도들이 사람이신 예수님을 먼저 알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먼저 만났고 나중에 그가 역사적인 인물이었던 예수님으로 알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라고 부르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 우리의 구주(인성)가 되시고 메시야(신성)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첫째:예수님을 구주(인성)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그리고 인성을 가지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일…예수라는 이름의 뜻을 살펴봅시다.
예수는 히브리어로 ‘여호수아’가 와전된 것으로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의 뜻입니다.
마1:21에 보면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원’한다는 것은 구약에서는 병이나 원수로 부터의 구출 등 현세적 의의로 사용되었으나 신약에서는 신령화하여 죄에서 구원받는 영생의 도리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공자(도덕)로 믿어서도 안되고, 석가(수양)로 믿어서도 안되고, 소크라테스(철학)로 믿어서도 안되고, 나폴레옹(영웅)으로 믿어서도 안되고 예수님을 오직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주’로 믿어야 합니다.
이처럼 죄인을 죄에서 구원한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예수님을 사람(인성)으로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이 참 사람이 되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①먼저 예수님 자신이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요8:40에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라고 했고 마8:20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②남들도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마2:23에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나사렛 사람이라’고 했고, 롬5;15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고 했고, 갈4:4에는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라고 했고, 롬1:3에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라고 했습니다.
③예수님에게는 인간성의 본질적인 요소를 소유했습니다.
예수님은 물질적인 육체와 이성적인 영혼을 소유했으며 더욱이 그에게 인간적인 발육 과정과 욕구와 고난이 있었던 것은 그가 분명히 사람이심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마1:18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라고 했고, 눅2:40에는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여’라고 했고, 눅2:52에는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라고 했고, 그밖에 주리고(마4:2), 목마르고(요4:17;19:28), 곤하고(요4:6), 주무시고(막4:38), 민망히 여기시고(마9:36), 때로는 노하시고(막3:5), 땀을 흘리시고(눅22:44), 눈물도 흘리시고(요11:35), 시체에서 피와 물이 나온 사실(요19:34) 등은 그의 사람되심의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삼...예수님을 역사의 중심이 되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주가 생긴 이후에 제일 큰 뉴스로 어느 민족에게나 좋은 소식입니다.
역사란 말은 영어로 History인데 이 말은 그의(예수) 이야기라는 말입니다(His story)
역사가들은 연대를 표시할 때에 예수님을 중심으로하여 예수님이 오시기 전을 ‘주전’, 예수님 오신 후를 ‘주후’라고 기록합니다.
사...예수님은 사람이셨지만 우리와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①그에게는 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죄성이 있는 부정모혈로 나시지 않았고 오직 거룩한 성령의 역사로 잉태되셨기 때문에 그는 죄 없이 나신 것입니다.
주님 자신이 요8:46에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고 하셨고, 고후5:21은 ‘죄를 알지도 못 하신 자’라고 했고 히4:15에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했고, 벧전2:22에는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라고 했고, 요일3:5에는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②예수님은 영원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었다가 삼일 만에 살아나셨는데 그 몸은 눅24:39에 보면 ‘뼈와 살이 있었고’ 눅24:42-43에는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셨다’고 했고, 고전15:6에는 ‘오백 여 형제’가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 사람으로서 연세는 1998세가 되는 어른이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 것 아니요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받은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을 그리스도(신성)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그리고 신성을 가지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일... 그리스도란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로 헬라어 이름이고 히브리어로는 ‘메시야’입니다.
유대나라에서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를 세울 때에는 기름을 부어서 장립을 했는데 이 직무는 삼권이 엄격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영역을 침범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삼직을 겸하여 가지고서 구속사업을 완수하셨던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삼직을 살펴봅시다.
①선지자직입니다.
그리스도는 선지자로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증거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선지자로 말씀하셨는데(눅13:33) 그는 미래사를 예언하였으며(마24:32-35), 그는 독존적인 권세로 말씀하셨으며(마7:29), 모든 백성들이 선지자로 추앙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은 모두 조각조각 부분부분을 예언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가장 바르게 가르치시고 보여 주신 분이십니다.
②왕직입니다.
그리스도는 왕으로서 세상에 오셨는데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셨다고 동방박사들은 말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인데 천국에 가면 영원히 우리를 통치하실 것입니다.
③제사장직입니다.
그리스도는 제사장으로 오셨는데 구약의 제사장들은 자기에게도 허물이 있었으므로 자기 죄를 위하여 속죄제사를 드렸습니다.
구약의 제사장과 모든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데 예수님은 흠도 없고 티도 없는 완전한 사람이었으므로 온 인류를 대신해서 속죄 제물이 되시고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단번에 이룬 십자가의 도는 우리의 죄악을 사하여 주었으며 주님은 지금도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는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삼... 예수님을 하나님(신성)으로 믿어야 합니다.
현대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과 생활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 되시는 성경은 신.구약 곳곳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①구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9:6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했고 렘23:5-6에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했고 미5:2에는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이니라’고 했습니다.
②신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1:1-3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했고 요20:28에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고 했습니다.
③예수님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5:17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을 완전케 하는 분은 완전하신 하나님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마9:6에는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고 하셨는데 죄를 사하는 권세는 하나님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④그리스도의 이적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병2어로 아이와 여자 외에 5천명을 먹이신 일이나 7병2어로 4천명을 먹이신 일, 바람을 꾸짖으시니 잔잔해진 일, 바다 위로 걸어 물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 준 일, 마태복음11:5에 있는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일’ 등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고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세째... 그러면 왜 예수님은 신인양성을 가지셔야 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신인양성을 겸전하신 완전무결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주가 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신 사랑의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는 생사권을 자유로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세가 우리를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능히 구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미국의 남북 전쟁 당시 북군의 한 병사가 보초 근무 중 졸고 있을 때 말을 타고 자나가던 사령관이 보고 그를 체포하여 군법 재판에 넘김으로 사형 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침 고향의 어머니가 이 일을 알고 사령관에게 눈물로 살려 달라고 했지만 법의 판결이라 안 된다고 거절을 당했습니다.
어머니는 다급한 나머지 링컨 대통령을 찾아가 애걸복걸 눈물로 호소하니 처음은 난색을 했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그 호소에 감동되어 마침내 대통령의 직권으로 특사령을 내려 살려 주었다고 합니다.
이 일은 어머니의 사랑과 대통령의 권세가 합함으로 이루어진 구명이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이신 예수님의 그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세가 함께 역사함으로 죄값으로 사형 언도를 받았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보자이신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 되시므로 죄인들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완전하신 하나님으로서 죄인들을 영원한 저주에서 건져 낼 수 있는 분이 되는 것이니 신인양성의 교리는 인류 구원의 절대 필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성을 가지신 분으로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또 신성을 가지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양성이 필요했던 것은 사람이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절대적인 권세로 우리를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복습문제>>
1.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히브리어로 ‘여호수아’이다.
.뜻:여호와는 구원이시다.
2.예수님을 누구로 믿어야 합니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주로
3.예수님이 사람이신 증거는
.예수님이 증거하셨고
.남들도 증거하셨고
.인간성의 본질적인 요소를 소유함
4.예수님이 역사의 중심이 되는 이유
.역사라는 말이 증거합니다.
.His story(그분의 이야기)
5.예수님의 인성이 우리와 다른점은
.죄가 없으시다.
.영원한 사람이시다.6.그리스도란 이름의 뜻은
.기름부음을 받았다
7.유대나라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직무는
.선지자직,왕직,제사장직
8.예수님이 신성을 가지신 증거는
.구약이 증거하고 있고
.신약이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이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의 이적행하심이 증거합니다.
9.신인양성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이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신 절대적인 권세로 우리를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능히 구원하시기 위하여
10.그리스도를 누구로 믿어야 합니까
.기름부음 받은 자로
.제사장,선지자,왕의 직무를 가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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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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