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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자예수님께 대한 신앙고백⑥ (고전 15:1-11)

첨부 1


오늘은 사도신경 해설-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장사한 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중심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입니다.
그러므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 사실을 믿지 않고 실망과 공포 중에 엠마오로 걸어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사 말씀하시기를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므로 그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며 영안을 밝혀 주의 일을 알게 하셨던 것입니다(눅24장)
그렇습니다!
성경의 근본 골자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전15:3-4에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하였습니다.
기초를 건드리면 집이 무너지는 것같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부인하면 기독교는 산산조각으로 파괴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확신하였다.그러므로 우리도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첫째:예수님이 완전히 죽으셨다는 증거를 살펴봅시다.
행1:3에 ‘해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해받으신 후에’ 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완전한 죽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①시체에서 물과 피가 흘렸다는 것입니다.
그가 완전히 죽으셨다는 증거는 많지만 특히 요19:34에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고 했는데 의사의 말에 의하면 산 자는 칼을 대면 피만 나오지만 이미 숨져 죽은 자는 피와 물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의 말씀은 틀림없이 예수님께서 죽으셨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②장사했다는 말이 증거합니다.
요19:38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고 했습니다.
요19:40에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죽은 것이 확실하다는 증거입니다.
③무덤을 인봉한 것이 증거합니다.
마27:65-66에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수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저희가 파수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인봉했다’는 것은 로마 황제의 어인을 찍어 무덤을 열지 못하도록 한 것을 말하는 것이니 감히 그 앞에 얼씬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완전히 죽으신 예수님께서 죽은 지 3일 만에 완전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인정하지만 살아나신 예수님은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눅8:12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란 말씀과 같이 인류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는 마귀의 역사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학자들을 통하여 주님의 부활 사실을 부인하려고 기절설, 영적 부활설, 환영설, 조작설, 도적설 등으로 부인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은 행1:3의 말씀과 같이 확실한 많은 증거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증거를 찾아봅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①예수님께서 친히 사심을 나타내신 것이 증거합니다.
행1:3에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당사자이신 예수님께서 살아났다는 데야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사(生死)를 자유로 할 수 있는 분이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요10:17-18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얻을 권세도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인류의 생사를 주장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계1:18에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완전한 사람이시니 죽었다가도 다시 사는 권세가 그에게 있는 것입니다.
②공의(公義)의 법이 주님을 살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보통 생산법에 의하여 나지 않으시고 남성의 간섭 없이 성령으로 처녀 마리아에게서 나셨기 때문에 원죄가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33년동안 죄 많은 세상에서 사셨지만 그는 죄를 알지도 못했으며(고후5:21) 죄를 범하지도 않으셨습니다(벧전2:22)
죄값은 사망입니다. 이는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법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살아나셔야 하나님의 공법이 성립되는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미국 하버드 대학의 교수로서 세계 최대의 법률학자인 [그린리프] 박사는 ‘예수님의 부활 기사가 법정 증거의 원리로 보아서 가장 믿을 만하다’고 하였습니다.
③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것이 증거합니다.
마27:57-66을 보면 주님의 시체를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 바위 속에 판 무덤에 장사했고, 또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을 인봉하고 파수병들이 굳게 지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권능으로 살아나셔서 거기서 나오셨기 때문에 무덤이 비고 만 것입니다.
눅24:3에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주께서 살아나신 증거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보라! 역사상 훌륭했던 분들의 무덤이 지금도 명소로 남아있지 않는가
예를들면 공자의 무덤이 중국 창평향에 있고, 석가는 인도 찰수 서안에 있고, 마호멧의 무덤은 아라비아 메카란 곳에 있지 않는가
만일 그리스도께서도 살지 못했으면 그들처럼 무덤이 남아 있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그는 무덤을 갖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전혀 다른 점인 것입니다.
④예수님의 시체를 쌌던 옷이 무덤 속에 질서 있게 놓여진 사실이 증거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신 후 아리마대 부자 요셉은 총독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시체를 가져와서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머리를 수건으로, 수족과 몸은 세마포로 싸서 무덤에 장사했었습니다.
그런데 요20:6-8에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고 했습니다.
원수들의 말과같이 주님의 시체를 제자들이 도적질해 갔다고 할지라도 옷을 벗기고 갈리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특히 주님의 죽음을 전후하여 공포에 떨고 있던 제자들이 어찌 군병들이 창과 검을 가지고 지키고 있는 곳에 가서 그 시체를 도적해 갔겠는가
또 몰래 했다고 할지라도 굳어진 시체를 쌌던 옷을 벗기고 정돈할 여유가 없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이러한 사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⑤다시 사신 후 뼈와 살이 있음을 보이신 것이 증거합니다.
눅24:36-39에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보는 바와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영적부활설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⑥부활 후 40일 동안 계셨음이 증거합니다.
불신자인 심리학자들은 말하기를 ‘너무 사모하니 환상으로 나타난 것이다’고 환영설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11번이나 모든 제자와 성도(500여명)에게 40일간이나 계속해서 환영이 보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500여명) 성도들에게 일시에 보이신 것입니다(고전15:6)
이렇게 많은 성도들에게 일시에 보인 사실은 주님 부활의 확실성을 입증하고도 남는 일입니다.
⑦천사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28:5-6에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천사들은 무죄한 자요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는 자들로서 영계에 대한 초자연적인 사실들을 환히 아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증거는 믿음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⑧성경이 증거합니다.
고전15:3-4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가감할 수 없는 절대 권위 있는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성경이 예언한 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셨다고 하니 틀림없는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셋째...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이 보여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부활이 보여주는 의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이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롬1:4에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았다는 말이 아니고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부활하심으로 재확인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만이 하나님으로 경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②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부활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요12:24에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하셨고, 고전15:20에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하시므로 주님의 부활은 우리 신자의 부활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성도인 우리에게 영생의 씨, 곧 부활의 생명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되면 반드시 부활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죽은 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완전히 죽으신 분입니다.
이는 시체에서 물과 피가 나왔고, 장사했다는 말씀이 증거하고 또 무덤을 인봉한 것이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사흘만이 부활하셨습니다.
친히 사심을 증거하셨고, 공의 법이 주님을 살게했고,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것이 증거합니다.
그리고 시체를 쌌던 옷이 무덤 속에 질서 있게 놓여진 것과 뼈와 살을 보이신 것, 또 부활 후 40일동안 계셨고 천사들과 성경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 아들되심을 확인하고 우리의 부활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복습문제>>

1.예수님이 완전히 죽으셨다는 증거는
.시체에서 물과 피가 흘렸다.
.장사했다는 말이 증거합니다.
.무덤을 인봉한 것이 증거합니다.

2.누가 예수님을 장사지냈습니까
.아리마대 사람 요셉

3.누구의 인으로 무덤을 봉했나
.로마 황제의 도장으로

4.예수님이 부활하신 증거는
.친히 사심을 나타내심
.공의의 법이 주님을 살게함
.무덤이 비어 있었다.
.시체를 쌌던 옷이 질서 있게 개켜 있음
.뼈와 살이 있음을 보이심
.부활 후 40일동안 계셨다.
.천사들이 증거함
.성경이 증거함

5.예수님에게 적용되는 공의의 법은
.예수님은 죄없이 태어나시고
.죄없이 사셨기 때문이다.6.왜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있었나요
.예수님께서 살아나셨기 때문에

7.예수님은 어떤 형태로 부활하셨나요
.육체를 가진 몸으로

8.부활 후 예수님은 몇일 동안 누구에게 보이셨나요
.40일동안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11번, 500여 성도

9.예수님의 부활이 보여주는 의미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 되심을 확인함
.우리의 부활을 약속하는 것임
10.예수님이 하나님 아들 되심은
.재확인의 의미입니다.
1

1.우리의 부활을 약속하는 것은
.한 알의 밀알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
1

2.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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