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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자예수님께 대한 신앙고백⑦ (행 전 01:1-11)

첨부 1


오늘은 사도신경 해설-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사는 부활로 그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오르사’ 곧 승천하신 것입니다.
행전1장에 보면 구름 가운데로 오르셨다고 하였는데 성경에 보면 구름은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했고, 구름은 성막위에 항상 임하였다고 하였고,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 했습니다.
그런고로 구름 가운데로 올라 가셨다고 하는 말은 곧 주님께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로 올라 가셨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첫째…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증거를 살펴봅시다.
행1:9에 보면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증거를 찾아봅시다.
①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1:1-2에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게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는 말씀이 증거합니다.
기독교는 이론의 종교가 아니라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사도행전은 의사 누가의 주관적인 천박한 지식의 산물이 아니고 ‘성령의 명령’을 받아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한 생생한 기록인 것입니다.
사람이 남긴 역사적인 문서도 믿을 수 있겠거든 하물며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한 이 성경을 믿지 못하겠는가!
②많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 올라가신 사실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행1:9에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고전15:6에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라는 말씀을 보니 오백이 넘는 성도가 보는 중에서 올라가셨으니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그 때 본 사람이 태반이나 살았을 때이니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③두 천사가 증거했습니다.
행1:10 하반절에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라고 했는데 두 사람은 분명히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흰옷’은 순결과 존귀를 상징하고 신,구약 성경은 이구동성으로 천사는 언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마28:3,눅24:4,행10:30,19:1,계21:17 등)
둘째... 예수님께서 계시는 [하나님 우편]이라는 말의 뜻을 살펴봅시다.
하나님은 형상이 없는 영이시기 때문에 오른편도 왼편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우편이란 말은 문자적으로 풀이할 것이 아니라 상징적으로 넓게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우편’이란 뜻을 살펴봅시다.
①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오르셨다는 뜻입니다(지극히 존귀한 자리)
완전한 하나님, 완전한 사람이신 그리스도는 보좌에 앉으신 지극히 존귀하신 하나님과 꼭같은 분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보좌 우편에 예수님을 앉힌 것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뜻입니다.
요10:30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하신 말씀은 부활 승천하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으로 그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이란 말입니다.
②최고의 통치권을 회복하셨다는 뜻입니다(모든 권세를 받으셨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셔서 비록 안 보이게 계시나 우주를 다스리시고 인간의 역사를 다스리신다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벧전3:22에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최고의 통치권을 가진 동시에 최후 심판의 권리 행사도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승천하신 예수님은 심판을 받는 자가 아니라 심판주가 되셨으며, 정죄당하는 자가 아니라 형벌을 내리시는 분이요, 결코 심문을 당할 자가 아니라 마귀와 전 인류를 심판하시는 최종의 승리자가 되신 것입니다.
③성도를 돕기 위해 일하신다는 뜻입니다(믿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심)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교회를 지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믿는 사람 하나하나를 인도하시고, 우리 있을 곳도 준비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대개 오른손은 일하는 손을 뜻합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땅에 남아 있는 신자들을 도우시며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은 스데반의 순교한 장면이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대부분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고 했으나 여기는 매우 독특한 표현으로서 그리스도가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행7:55-56에 ‘스데반이 성령의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고 했습니다.
이는 당신의 이름을 증거하다가 순교하는 충성된 종 스데반 집사를 끝까지 격려하며 하늘 문을 열고 서서 맞이하려는 주님을 보여준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시면서 수난 성도를 격려하며 도와 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그리고 신자들이 세상을 떠날 때는 친히 하늘 문을 여기고 하나님 우편에 서서 환영해 주시는 것입니다.
세째...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뜻을 살펴봅시다.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뜻은 하나님도 되시고 사람도 되시는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같이 동등한 보좌에 앉으심을 말합니다.
우리는 ‘앉으셨다’는 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①영원한 천국 장소에 정착하셨다는 뜻입니다.
히3:8에 보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분이시었습니다.
그리고 빌2:6에 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신’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삼 일 만에 부활하사 영광의 보좌에 복귀하셨으니 다시는 변동이 없는 영원한 천국보좌에 앉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히12:28에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 곧 변동없는 영원한 천국에 정착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변함없이 믿고 사랑하고 소망중에 살아 갑시다.
②모든 수고를 그치고 쉰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영육에 아울러 큰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먼저 영혼 고통을 당하셨으니 사53:11에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고 했고
다음 육체 고통을 당하셨으니 마8:17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도 한두 사람의 것이 아니고 아담을 위시한 모든 후손들의 죄와 질병을 다 담당하셨으니 그의 수고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단번에 당하는 고통이니 더 큰 고통인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인류를 죄와 질병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저주의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지옥고를 당하셨으니 부활, 승천 후 하나님 우편에 앉아 휴식을 취하심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③영원한 즐거움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시16:11에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의 즐거움을 바라보고 고난을 참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히12:2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역대의 모든 성도들은 천국의 이 즐거움을 바라보고 땅의 고난을 참아 견디었으며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하늘로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분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증거는
0.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성경이 증거하고
0.많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 올라가신 사실이 증거하고
0.두 천사가 증거했습니다.
하나님 우편이라는 말의 뜻은
0.지극히 존귀한 자리에 앉으셨다.
0.최고의 통치권(모든 권세)을 회복하셨다.
0.성도를 돕기 위하여 일하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뜻은
0.영원한 천국 장소에 정착하셨다는 뜻이고
0.모든 수고를 그치고 쉰다는 뜻이고
0.영원한 즐거움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복습문제>>

1.예수님은 무엇을 타고 승천하셨나
.구름타고

2.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몇 사람이 지켜 보고 있었나요
.500여 성도

3.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증거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성경이 증거함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서 올라가신 사실이 증거함
.두 천사가 증거함

4.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었습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5.천사는 어떤 옷을 입었으며 그 옷이 상징하는 것은
.흰옷
.흰옷은 순결과 존귀를 상징함6.하나님 우편이라는 뜻은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함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오르셨다는 뜻입니다.
.최고의 통치권을 회복하셨다는 뜻입니다.
.성도를 돕기 위해 일하신다는 뜻입니다.

7.하나님과 동등한 위치는
.지극히 존귀한 자리

8.최고의 통치권을 회복하셨다는 뜻은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는 뜻

9.예수님께서 성도를 위해 하시는 일은
.성도를 인도,있을 곳 준비,기도하심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교회를 지도,보호,하심
10.스데반 집사님이 성령에 충만하여 어디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까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
1

1.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뜻은
.영원한 천국 장소에 정착하셨다는 뜻이고
.모든 수고를 그치고 쉰다는 뜻이고
.영원한 즐거움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1

2.영원한 천국에 정착하신 분은 누구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
.믿고 사랑하고 소망중에 살아야 합니다.
1

3.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은
.영혼의 고통
.육체의 고통
.단번에 당하신 고통
1

4.성도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천국의 즐거움을 바라아야 한다.
1

5.천국의 즐거움을 바라보는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땅의 고난을 참고 견뎌야 합니다.
16.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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