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사마리아교회가 받은 성령세례 (행 08:4-17)

오늘날의 향후 진정한 교회의 이슈는 성령론,성령세례 성령론의 가장 첨예한 대립 또는 논쟁은 중생과 성령세례의 동일성과 차별성문제 한가지 특이한 사항 두 견해를 가진 자들의 논쟁을 통해서 자기의 입장의 정리와 변화는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 됨.

중생에서-성령세례 쪽으로 입장을 바꿈.

성령세례-중생쪽으로 입장을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 성령세례가 무엇인지 몰라서 그렇지 알기만 하면 그것을 사모하고 주장하고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성령세례는 사도행전에서 명백하게 보여준다.(행2;,4;,8;,10;,19;등) 그 중에 오늘은 행8장을 통해서 성령세례가 무엇인지 알고 깨달아 사모하여 모두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1. 1-3절, 빌립이 예루살렘을 떠나 사마리아에 오게 된 이유

2. 4-8절, 빌립의 능력전도

3. 9-13절, 사마리아가 믿고 세례를 받음-빌립의 능력전도의 결과들

4.14-24절, 사마리아가 성령세례를 받음.

 1.빌립이 사마리아에 오게 된 것은 전도를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핍박때문임.

 자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보내신 것 같음.

행1:8의 두번째 성취(첫번째 성취는 성령이 임한 사건,오순절에) 그들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를 떠나 사마리아로 가지 않으니까 핍박이란 수단을 통 해 하나님께서 초대교회 신자들을 흩어 보내시는 중에 빌림이 사마리아 성으로 옴.

 (적용) 우리가 미리 순종하면 핍박이나 고난없이 충성할 수 있다.

고난이 신앙생활에 유익한 것은 사실이나 미리 말씀을 순종하면 평안한 가운데 하 나님께 쓰임받는 일군이 될 수 있음.

자녀를 키워보면 매를 맞고 순종하는 자녀가 있는가 하면 안맞고도 미리 순종하는 자녀 있음.

미리미리 말씀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채찍을 맞지 않는 자녀들이 되시기 바람.

저는 그래서 더 순종하기를 원함.

 2.빌립의 능력전도(사마리아에서)

전도와 표적과의 관계 꼭 표적이 있다고 해서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표적을 구했지만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을 보라고 하시면 서 표적을 행하시지 않으셨다.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다면 그들은 오히려 믿었을 것이라고도 하셨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들이 표적을 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들이라는 사 실을 쉽게 믿었던 것은 복음서 전체의 가르침이다.

막16:17-18의 약속 이후에 막16:20을 보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행3장을 볼때도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

오늘 본문말씀도 보라(8:6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그 표적의 내용은 더러운 귀신들이 나가고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역사 들.

 저는 오늘날 모든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저는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빌립처럼 되기를 원한다.

빌립은 사도가 아니라 집사였다(행6:5,일곱집사중의 한 사람) 빌립이 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복창 "빌립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나도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할 수 있다"

(간증)우리교회의 여러가지 간증들(황집사,이옥순 집사) 나의 간증(저는 원래 잘 안 함, 그런데 믿고 하니 역사함)-이혜정집사, 김영화,송재성집사,이옥순집사)

3. 능력전도의 결과 1)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

병이 나으면 교인들이 참 기뻐한다 병에 대한 우리의 입장.

병이 때론 하나님의 징계의 수단일 수 도 있다.

그러나 병은 축복은 아니다.축복이라면 병원에 안가야지.

죄가 그 뿌리이다.죄는 사탄이 동기를 제공함.자아(교만)가 그 근본적 원인.

하나님은 우리가 건강하게 신앙생활하기를 원하심.

건강은 축복.(요한3서 2절) 병든자가 나으면 참으로 기뻐한다.

 2)사마리아 사람들 남녀가 다 믿었다.

3)세례를 받았다.

4)마술사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았다.

 4. 사마리아가 믿은 후에 다시 성령세례를 받고 있다.(14-24)

14절,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두 사도를 파송한다.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받았다,데코마이,receive,accept)

중생의 기초는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 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잇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함이니라" 사마리아 사람들이 구원의 말씀을 받았으니 그들의 구원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

(죤 스탓트의 이 본문에 대한 견해)

왜 구원받은 사마리아 교회에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하는가 성령을 받게 하기 위해서였다.

사마리아는 믿는때가 있었고 성령을 받는 때가 따로 있다.

누가 파송을 받았는가 베드로와 요한이다.

왜 빌립이 아니고 베드로와 요한이어야 하나 왜 빌립은 복음을 전하여 믿게하고 세례만 베풀고 성령을 받게는 못했는지 성령을 받게 못했는지 안했는지

이것은 앞으로 계속 연구하고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다.

아마도 저의 생각으로는 빌립은 집사였고 베드로와 요한은 사도였다는 점이다.

빌립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베드로와 요한등의 사도들에 의해서 집사로 세움 받음.

성령세례를 받게하는 직임이 이때부터 벌써 사도들에게 위임이 되어 정착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빌립은 26절 이하에서도 에디오피아의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에게 말씀 을 전하고 세례를 준후 다시 사라진다.성령을 받게했다는 구절이 없다.

집사의 직임과 사도의 직임과 역할이 벌써 구분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다음으로는 성령세례의 문제가 사도들 중에서도 특별히 베드로와 요한에게 많이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행2장 오순절 성령세례 사건이후 그 사건에 대한 설교를 베드로가 나서서 하고있 다.

행4:41절, 앉은뱅이의 기적이후 "빌기를 다하매 성령이 충만하여" 이때도 두사도 가.

행10:44-45,고낼료 가정에 성령이 임할 때에도 베드로가 보내심을 받아 쓰이고 있 다 행8장 오늘 본문에도 베드로와 요한이 보냄을 받아 쓰임을 받고 있다.

예외적으로 행9장 사울의 성령세례는 아나니아가, 행19장의 에베소의 성령세례는 사도바울이 각각 쓰임을 받고 있다.

 성령 받도록 기도해 주며 안수해 주는 일이 말씀을 증거하는 사도들에게 거의 위 임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설명을 해 보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사탄으로 시험하거나 거짓된 체험을 사전에 막고 교회의거 거룩한 질서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아무튼 오늘 본문과 사도행전을 살펴볼때 성령세례,성령의 능력을 덧입게하는 것은 초대교회의 중요한 관심사였고 사도들에 게도 중요한 사역이었음을 본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누구나 다 성령세례를 다 받게하고 있다.

 성령세례를 받고 베풀도록 기도하는 이유(목적)

이는 오직 능력있는 증인이 되게하기 위해서였다.

중생의 목적은 구원이다(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함) 하나님의 자녀되게 함, 하나님과의 신분적 관계,법적 관계.구원의 보증.

그러나 성령세례는 이미 믿은 신자에게 다시 임하는 것이다.

왜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있는 증인이 되게하기 위함(행1:8)

예수님을 보라! 예수님의 지상사역에서의 능력있는 사역은 그의 신성때문인가아니면 성령때문인 가 이 질문에 바르게 답하는 것이 성령세례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그의 능력은 신성인가 성령인가 일반적으로는 신성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다시 신약의 말씀을 잘 살펴보면 그의 능력은 성령에 기초.

 눅4: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내게 기름을 부르시고" 언제 주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하였나 마3: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 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실을 보시더니"

이 사건에 대한 베드로의 주석을 사도행전 10:38을 보라!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 음이라"

예수님 자신의 증언(마12: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도 성령을 의지하여 사역하셨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그는 그의 지상 사역기간동안은 신성을 사용치 않으 시고 사람들과 같이 됨으로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시지 않으셨다.오직 그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 능력을 행하셨다.이 점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완벽한 모범이시다.

따라서 오늘 우리도 성령님의 능력이 없이는 하나님나라 운동도 불가능하다.

"하나님이여 나에게도 동일한 성령님을 부어주소서!"

오늘 본문말씀에도 사마리아교회에 두 사도가 와서 성령세례를 받게 하는 것은 사 마리아 교회로 하여금 능력있는 교회가 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빌립이 성령세례를 받고 사마리아에 와서 사역하니 성령님의 큰 능력이 나타난것 임.

빌립이 떠난 사마리아 교회가 자체적으로 능력을 행할려면 이 성령님을 받아야 하 기에 두 사도가 온 것이다.

 오늘날에도 성령님은 각인의 심령심령 속에 오셔서 , 교회교회마다 오셔서 거룩한 능력을 행하시기를 원하신다.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게 하기를 원하신다.

만일 우리 모두가 성령을 받아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것이 다. 각종 표적꽈 기사가 일어난다.

 (간증) 이혜정,고광남,168-1대대 군종병,김영화, 주일학교 성경학교때 성령세례 임함.-아이들이 모두 눈물로 회개,방언,치 유

사도행전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모든 성경은 종결사가 있지만 사도행전은 종결사가 없다.

오히려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자가 없더라"(행28:31)

성령세례 받는 방법

1.성령세례가 있다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고치실때 종종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저가 지금까지 체험하고 주변의 여러분들을 볼때 성령세례,성령의 능력을 덧입는 체험도 "믿음대로 되라"이다.믿음으로 된다.믿는자는 모두 받는다.

(민13; 12정탐꾼 사건,각자의 믿음대로 되었다)

믿음이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선행되어야 함(롬10:17) 지금부터 성령세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들을 공부하면서 붙잡아야 한다.

성령세례를 가르치고 권장하는 좋은 신앙서적을 빨리 구해서 읽고 배워야 한다.

성령세례를 사모하고 권장하는 좋은 믿음의 성도들과 교제하며 배워야 한다.

성령세례를 가르치고 기도해 주는 목회자들에게 배우고 도움을 청해야 한다.

 불신앙적이고 의심케하는 말들은 삼가야 한다.

 (간증-불신앙과 신앙)

2.사모하면서 간절히 기다려야한다.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은 구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눅11:8-13절 까지의 기도의 교훈의 결론이 무엇이냐 성령이다.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성령은 선물(행1:4)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사모하는 사람에게 준다.

행4:31 "빌기를 다하매" 행1:4,14절,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며 기도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행10:44 고넬료 가정에서 베드로가 설교할 때

(배정화 집사-부흥회 설교 후) 방성대곡하며 기도할 때 다른 교인들 도와 주어야.

마음껏 기도할 수 있도록 방해치 말아야, 집사님 왜이러느냐면서 말려서 안됨.

새벽기도시간에 찬송가 테이프 들려준다.

 4. 주의 종들의 안수를 통해서도

행 9:17,아나니아가 사울에게 행19:6,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행8:17,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5. 예수 그리스도를 순종함으로

행5;32,(오순절 견해라는 주장도 있음-차영배,성령,성령론 책자에서)

이제 우리 모든 성령님의 거룩한 은혜를 사모하며 그 능력을 덧입도록 함께 사모 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멕스웰 화이트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