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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나안의 은총 (히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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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인본주의 바탕에 서서 인간의 지식과 지혜와 총명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삶의 태도를 버리고 온전히 하 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하나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와 홍해에 이르렀을 때 크게 절망하고 말 았습니다. 바로 뒤에서는 애굽 군사들이 질풍처럼 달려오고 있었으며 앞에 는 금방이라도 삼켜버릴 듯한 바다가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들 은 모세에게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 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고 하며 아우성을 쳤습니다..

 이럴 때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 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 히 있을지니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인간적인 방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 야 합니다. 가나안 진입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는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 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우리가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에도 많은 성도들 이 하나님을 원망, 불평하면서 담대한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은 그속에 하 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만리 장천에 계시지 않고 성도들과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굳게 믿는 성도만이 능력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동행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갖고 담대한 싱앙생활을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가나안의 은 총)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어떤 시련 가운 데서라도 믿음을 굳게 지켜 성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 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시련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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