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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안에서 살자 (갈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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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본문을 통해 분명히 고백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이란 눈에 안 보이는 것, 없는 것을 보이는 것, 있는 것으로 여기는 신념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1장1절은 [믿 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믿음 을 가질 수 없으며 따라서 그 은총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안 보이는 은총의 세계를 보이는 것으로 믿고 생활속에 체 험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교를 초월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론이 아니며, 도덕의 차원 만이 아닙니다. 기독 교 신앙은 삶의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명이며 구체적인 능력입니다.

이 신앙을 가진 사람은 절망 대신 소망을, 질병 대신 건강을, 슬픔 대신 기쁨을, 탄식 대신 찬양을, 죽음 대신 영생을, 저주 대신 축복을, 소외 대 신 사랑을, 좌절 대신 용기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주 안에서 늘 복받는 자신의 모습을 꿈 꾸어야 합니다..

 그럴 뿐 아니라 우리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여겨야 합니다. 로마서 4 장17절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환경이 칠흑처럼 어둡고 하나님의 은총이 안 보일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가 있는 것처럼 여기 고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1장24절에서 약속하 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담대하게 시인해야 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부활했다. 예수님께서 나의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이 되셨다. 나는 죄사함과 영생을 얻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이렇게 우리가 담대하게 시인할 때 우리의 삶의 현장에 위대한 변화가 일어 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이 장성하도록 늘 노력해야 합니다. 어린 신앙을 가 진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희미하게 생각하고 말합니다. 우리는 장성한 신앙을 가지고 즉 하나님의 은총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역사하는 것을 분명히 바라보며 담대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이 믿음을 분명히 가질때 믿음이 장성하여 마귀의 참소가 세속 지향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자녀로 살아 갈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 안에서 사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가족은 예수 그리스 도 안에, 믿음 안에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럴때 진정한 삶의 가치와 기쁨 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은혜의 주님. 저희 가족이 세상의 죄악 가운데 물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서 굳건한 믿음을 지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 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병상에 있는 분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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