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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멸망의 넓은 문 (마 0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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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는 두가지 종류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넓은 문을 통 하여 넓은 길로 가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좁은 문을 통하여 좁은 길로 나 아가는 것입니다. 길은 같은 길이로되 이 두길의 끝에 나타나는 결과는 엄 청나게 다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넓은 문을 지나서 넓은 길로 나아 갑니다. 넓은길을 지나가는 데에는 몇개의 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을 지나갈 때에 육체의 길은 넓어지고 사망의 종말은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넓은 길로 나아가는 네 가지 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유물주의의 문이 있습니다. 우리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 반하고 사망의 길로 들어설 때 제일 먼저 지난 문이 바로 유물주의의 문입 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 선악과를 따먹으려는 물질적인 욕망 이 더 강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유물사상이 온 세계와 인류를 덮어서 오늘날 공산주의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에 눈이 어두운 자 를 떠나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물질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경 계해야 합니다. 성경은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둘째 문은 허무와 무의미의 문입니다. 유물주의의 문을 통과하여 나아가 다 보면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허무와 무의미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뒤로 이마에 땀을 흘리고 아무리 수고해도 그들에게 남은 것은 [흙이니 흙 으로 돌아가라]는 사형선고 뿐이었습니다. 아무리 생활이 윤택하고 물질이 풍부해도 삶의 목표와 가치를 잃어버리고 나면 남는 것은 허무와 무의미뿐 입니다..

 넓은 길로 나아가는 셋째 문은 쾌락과 향락주의입니다. 유물주의에 입각 하여 살다가 허무와 무의미를 맛보면 사람들은 자연히 쾌락과 향락에 자기 를 내어 던지게 됩니다. 마지막 문은 이기주의입니다. 향락과 쾌락의 다음 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이기주의이기 때문에 가 인이 아벨을 죽이듯 나도 파멸하고 남도 파멸시키려 합니다. 이와 같은 넓 은 길을 간 사람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우리는 이기주의와 쾌락주의와 허무주의로 이끄는 유물주의를 버리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가장 높이 모시고 사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기도:길과 생명되신 주님. 저희 가족이 세속의 길이란 그 넓은 길로 가 지 않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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